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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d카드에 하드로 사진을 옮기다.. 그동안 바보같이 행동한 저를 발견함.

sd카드 쓰기 속도를 이때까지 한번도 안보고 썻더라구요.. 몇년을?..
어제 갑자기 속도가 이상해서 체크해보니 렉사 2000x, 익스트림프로 둘다
읽기속도 35, 쓰기속도 30..(렉사 uhs-2 리더기)
리더기 바꾸니 30, 30..(usb 3.0리더기)
뭐 때문이지 하다가 인텔 다운로드센터에서 usb 3.0 드라이버 받아서 깔고나니
렉사 읽기 265, 쓰기 180
샌디 익스트림 프로 읽기 99, 쓰기 90
멍하니 가만히 있다가 이때까지 무슨 삽질을 한거지 싶었습니다..
(평소 귀찮아서 usb 2.0 포트 3.0포트에 막 꼿아서 썼다는.._
저 같은 분들은 안 계시죠????
ps. 전면의 usb 3.0포트보다 후면의 usb 3.0포트가 속도가 더 잘나오길래
usb3.0 케이블 연장선 구입했네요.. 에고 아까운 시간..만 바렸었네..싶습니다..
댓글
  • 서정준 2018/08/17 16:57

    맞아요 전면이 더 안나옵니당... 전 그래서 고속 지원 리더기 사놓고 그냥 90메가에 만족 중이네요 ㅎㅎ 사진을 위한 구성이라는 게 정말 돈도 돈인데 디테일하게 챙길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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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린 2018/08/17 17:46

    이때까지 사진 옮기면서 매일 딴일해서 그런지 너무 무신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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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나나s™ 2018/08/17 21:57

    전 드라이버도 제대로였는데 케이블이 안좋은거라 30정도로 오랜기간 써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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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린 2018/08/17 22:50

    아아 부끄럽게 왜 이글은 인기글로 옮겨온 겁니까!!
    ㅁ화ㅣㅁㄴㅇ헝나ㅣ버,ㅜㅡㄹㅇ,ㅁ.눟ㅂ;호붇,ㅡ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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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제오리92♥ 2018/08/17 23:05

    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는 그냥 아무거나 꽂아서 씁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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