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헬스장 여성 탈의실 잘못 들어간 썰

예전에 정독하고 암 걸릴뻔

X발 보지달고태어나면 프리패스여 개썅년들

여자화장실 자리 없으면 남자화장실까지 침범해서 볼일 보는 년들이 저걸로 거는거 보면.. 참 내로남불이지..

추천밖에 드릴게 없어서 안타깝네요

하...꼭 볼거없는 개년들이 저지랄들..

인생 실전이야..
ㅈ같아도 어쩔수 없지..
일단 졸라 불쌍해서 추천..

글잘쓰네 ㅋㅋ

아군이 하나도 없는데 이기셨다니 다행이네요...

분노해야 사람이죠

살아가면서 제발 안 엮였으면 ㅠ

앞으로 남자 화장실에 여자들 들어오면 무조건 신고부터 해야 겠네요.
질질 끌고 합의금 받고.

아무튼 시벌련들 남자화장실들어오기만해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제외) 실수든 고의든 똑같이해줄게 시간많다

크.. 필력좋고~

이글 보면 혈압 오름.
그냥 여자들은 즥던지 말던지 신경 끄고 사는게 정답.

아~~따~~ 억울하기도 억울하겠거니와 진짜 인생 한방에 훅간다는 말이 새삼 와닿게되네요..
어휴~세상참...

근데 남자화장실 들어오는 여자 신고 가능한가요?

그년한테 소송안했남..
무고죄인데 이건

무방비상태의 쌩얼도 후달리는데 쌩몸이면.. 아오..

고생 많으셨네요....
맘 편히 드시고 좀 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나라가 쿵쾅이들 덕에 진정 헬로 가고 있네요.

고생하셨네요.초기 올라온글 보고 잊고..있었는데
이거 보니 20여년전 과천에 있던 대중사우나가 떠오르네요..
주말에 직장 야유회로 관악산에 갔다가 헤어지고 근처 사우나에 갔었는데 표를 끊고 욕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처음 가는 사우나라서 생소했고 매표소 입구에 여탕,남탕 표시도 없더라고요.그래서 기웃거리다가 여기인가 하고 들어갔는데 문 열자마자 젖가슴 대따만한 아가씨가 거울에서 머리 말리고 있더라는 ㅋ 아가씨를 비추는 거울에는 시커먼 거시기도 보이고 ㅋㅋ 순간 기겁을 하고 튀어나오긴 했는데 다행이 아가씨도 날 못본듯요..사우나 다하고 나오는데
남탕 표받는 직원이 주변 남자들하고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가끔 남자들이 혼동을 하고 여탕에를 들어갔다가 기겁을 하고 나온다고..그래서 나도 아까 들어오다가 여탕 들어갔다고 했더니 좋은 구경했냐고 웃더라고요..ㅋㅋㅋ 보긴 뭘 봅니까 나도 놀래서 뛰어 나왔죠.하고 말았는데 그때 젖가슴 대따만했던 아가씨.. 이제는 쭈굴텅 아줌마가 되있겠죠?아..진짜 컸는데 ㅋㅋ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예전에 헬스카페에 올라왓던 글이군요;;;

정독했다.
재미나게 쓰셨네 ㅎㅎ

실제로 이런 상황도 벌어지는군요. 글쓴님 말대로라면 세상 참 젓같네요. 피해여성이나 경찰이나 변호사나 헬스장 담당자나 다 제기준에서는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거처럼 보여지네요.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지만 그런일로 700만원이 날라갔고 맘고생한거 보니까. 글 읽는 입장에서도 참 열이 받네요... 맘고생 많았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엇 펌글이였구나. ㅡㅡ

위추하나 드리고요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그깟 불고기버거 누가 본다고,, 풉

햐~ 여자들 돈벌기 참 쉬워 수치심 느끼면 합의금이 굴러들어와
그 실수같지도 않은 가벼운 실수 한큐에 700만이 날라갔네요
모두들 조심합시다... 자나깨나 여자조심

고생하셨습니다
남 에 일이 아닌듯 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나도 주인공 이 될수도 있구나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한는 년
년 편드는 년
놀다 귀찮아서 일하는 새끼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새끼
돈만 밝히는 새끼
정말 그렇거 살지 마라 년 놈 들아
누가 보면 다한패네 미리 공사 한것처럼 X발것들
암튼 항상 건승 하십시요

짭새의 유죄 추정의 원칙과 3쌍뇬 콤비네이션.

정말 고생해셨습니다. 글쓰는건 얼마 안걸리지만 이 과정들이 얼마나 힘들게 했을지, 저도 민사를 겪어봐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잘 해결 됐으니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다 잊고 보란듯이 잘사셨음 좋겠습니다.

요즘같이 패미 뜻도 모르는 년들이 설치는 시국에 하필 그런 해프닝에 연루되어 안타깝네요. 잘해결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마지막 에필로그가 속 시원하네요. 건승하세요~~

레알 견찰 건달찰 변사 이 세 분류 한번씩 소송관련으로 맞닥 드려봤으면 알거 쓰레기들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