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12일 소환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도시락과 자장면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장시간에 걸쳐 고강도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식사 해결과 관련해 "점심은 6천원 정도의 도시락을, 저녁은 자장면을 먹었다"라고 밝혔다.
댓글
소주좀주소2017/01/13 07:37
점심값 오천원이 넘는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완소A7002017/01/13 07:38
이재용 : 뭐지 이 음식은? 노예가 먹는 음식인가...벌써부터 죄인취급하다니 자괴감 들고 괴로워...
from SLRoid
점심값 오천원이 넘는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재용 : 뭐지 이 음식은? 노예가 먹는 음식인가...벌써부터 죄인취급하다니 자괴감 들고 괴로워...
from SLRoid
도시락 맛이 참 쓰겠어요
그러고 보니 난 저녁때 이재용 회장보다 비씬 음식을 먹었구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