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복권 당첨자.jpg

얼굴 팔리면 다음날 시신으로 발견되지 않을까 싶다
농담 아니라

뭐 그게 중요하진 않을듯...

직원들이 알려주나봐

그건 옛말이라고 하더라고.
지금은 고작 10억 정도라서 안온데. 푼돈이라 그런가...?

솔까 그거 다뻥이라던데...
아무리 꽁돈이라지만 요즘 1등 10억정도 밖에 안되는데..

직원들이 알려줬던건 아마 옛날.. 국민은행 로또 시절이었겠지. 지들 영업하려고..
요즘은 예전이랑 마찬가지로 복권 1등당첨자 리스트를 빼서... 국세청이 관리한다고 함. 그 복권 당첨금 수령하면서 세금을 납부하니까.

전에 누가 쓴 글 보니까 자기 주거래 통장으로 돈 싹 옮기는 사람 있는데 갑자기 큰 돈 훅 들어오면 은행 직원통해서 소문나는 경우 있다고 하더라고 꼭 로또 아니어도 뭔가로 돈 벌었다는 식으로 인터넷이니까 백프로 팩트는 아니지만 신빙성 있는거 같음

제가 이번에 당첨되면 후기 써보겠습니다!

단적으로 국회 국정감사때 로또 복권 1등당첨자 명단까진 아니더라도 얼마 숫자 나오냐 통계 따지는거 보면 .. 기록해서 관리하고 있다는게 그 증거라고 해야하려나 모르긋다

이번엔 나니까 포기하쇼

나도 그 후기 쓰려고 준비한지 10년...

저번에 당첨후기글 가장 최신꺼봤는데 연락같은거 전혀안온다고하고
당첨금받으러 갈때 티셔츠에 슬리퍼 찎찎 끌고온 사람도 많다고함

그렇군, 다 옛날 얘긴가...

1등 되어도 서울 강남 아파트한 채 살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