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연못 근처 바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요시키를 처음 발견한 건 78살 오바타 할아버지.
뉴스로 실종 소식을 듣고 규슈 오이타현에서 승용차로 5시간을 달려온 자원봉사자입니다.
오전 6시 경찰과 구조대가 수색을 시작하기도 전에 혼자 산으로 올라가 30분 만에 구조한 것입니다.
산속 연못 근처 바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요시키를 처음 발견한 건 78살 오바타 할아버지.
뉴스로 실종 소식을 듣고 규슈 오이타현에서 승용차로 5시간을 달려온 자원봉사자입니다.
오전 6시 경찰과 구조대가 수색을 시작하기도 전에 혼자 산으로 올라가 30분 만에 구조한 것입니다.
않이 구르카 용병이세요?
체력이 허락할 때까지 자원봉사를 계속 할거라고 하네
저런 분은 대단하다..
넌 시.발 좀
짬밥의힘이네 진짜로
않이 구르카 용병이세요?
나중에 저사람이 저기 놔뒀다 라는건 아니겠지...
넌 시.발 좀
구석기 유물 조작 패러디인가..
뿅뿅이내;
실제로 그런 경우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건 그때가서 말해도 늦지 않다
닉값
부셔져라
찐특) 할 말 못할 말 구별 못함
기분 좋다가 이런거 볼 때마다 유게 수준이 이런가 하는 자꾸 편견을 가지게 해주시넹
요시끼
ㅋㅋㅋㅋㅋ 앵커가 욕하는줄 알고 깜놀
짬밥의힘이네 진짜로
신이 도운거네...
체력이 허락할 때까지 자원봉사를 계속 할거라고 하네
저런 분은 대단하다..
요시끼가 어데 갔나
78세면 우리 할아버지랑 동갑이신데 대단하시다
2살이 산도 탈수잇어?
만 나이로 2살이면 어느정도 탈 수 있을듯?
부모님이랑 같이가서 길을 잃었나?
한국나이론 4살
일본 두살이면 한국 서너살이니 막 뛰댕기고 조금이나마 말도 하겠지
우와...
저게 나라지...
대단하다
것보다 신기한게 사흘동안 5살아이가 비교적건강한상태로 발견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자원봉사 할아버지도 정말 대단하지만 5살이 사흘동안 대체 어떻게 버텼을까 ㅠㅠ
발견된 곳이 물이 자박자박하게 흐르는 계곡에 숲이 우거진 곳이라 한낮에도 덥지 않은 환경이었다고 함.
계곡물을 마셨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도 물 못마시면 3일만에 생명이 위험하니 물은 마셨던듯. 먹을건 못 먹었겠지만 사흘정돈 괜춘...
버티는건 애들이 더 잘버팀..
체격이 작아서 에너지 소모가 적거든
???: 그럼 난 뭐가 되는거양
꼬맹이가 산 갔다가 오도가도 못하고 무서워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나보네 찾아서 다행이다
어느 국가조무사 틀딱들하고는 클라스가다르네..
그분들은 지하철로 피서를 가시던데;;
지하철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요센 공항에 눌러앉는다고함 거기서 술판버리고
인터넷 글을 보는 사람의 유형 중 가장 쓰레기같은 유형 1순위
- 글을 보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꼭 비교를 하려고 함
이런 좋은글 봐도 혐오글 쓰는애들은 진짜 뭔가 열등감 있는거같음.
이런글보면 남과 남을 비교 하지말고 남과 나를 비교하고 돌이켜봐
일본인은 날조가 일상이기 때문에... 후속 기사가 나올때까진 믿지 않겠습니다.
존멋
왜 유머게시판에 올렸나보니까 애 이름 때문이었구나
제목보고는 할아버지만의 특별한 지혜로 발견한건가 싶었는데...
지혜 맞음
저 할아버지가 이런 경험이 풍부해서
어린이는 조난당하면 산을 오른다는 경험으로 산 위부터 수색해서 바로 발견한거
혼또니 스고이데스!!!
아니 근데 사흘동안 구조를 안한 구조대는 뭐냐
워, 대단하시네
히어로가 따로있나. 저런분이 정말 히어로
할베 존멋 ㅠㅠ
할아버지의 지혜로 찾은 게 맞음
경찰은 사흘동안 물에 휩쓸렸겠거니 등 다른 곳 찾고 있는데 저 분이 와서 ‘아이들은 오르막길을 좋아한다’며 산으로 가서 발자국 찾고 아이도 곧 찾아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