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14821

사장님과 많이 다퉜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퇴사날인데...

한창 더울때 에어컨 심하게 많이 튼다고 다투다가 서로 너무 나가서 감정이 틀어졌습니다.
감정이 상할때로 상하니 그만두라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얼마간 회사업무 정리해주고 오늘이 퇴사날인데 감봉 조건과 함께 다시 다니라네요 기분풀자고 하면서
갈등됩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ㄹ려요

댓글
  • 지랄하고자빠졌네 2018/08/17 09:19

    감봉 조건 ㅋㅌㅋㅋㅋㅋㅋ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09:29

    직장내 하극상에 대한 징계 정도로 이해해야죠
    영구감봉이겠습니까
    몇달 감봉 징계인거죠.

    (BZxcn2)

  • qqdcq234123 2018/08/17 09:38

    어디까지 하극상인가요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09:40

    국어사전 찾아보세요

    (BZxcn2)

  • Satchel 2018/08/17 09:40

    사장님은 영구감봉으로 생각한다면 낭패

    (BZxcn2)

  • 하메양 2018/08/17 09:42

    새치기좀 할게요..
    감봉이요..? 걍 나오세요 ㄷㄷ
    에어컨좀 튼다고 모라하면 ㄷㄷ

    (BZxcn2)

  • 재영Jy 2018/08/17 09:42

    하극상은 무슨
    에어컹으로 뭐라하는 꼰대사장놈은 살아생전 첨임다

    (BZxcn2)

  • rpmer 2018/08/17 09:51

    능력되시면 이직이답...좋은경험했다생각하세요...그런데 직장생활보단 자영업 하시는게 좋을듯...내생각과 맞는 상사는 몇안되요.

    (BZxcn2)

  • 야!9단 2018/08/17 09:52

    다시 다니라는건 사장이 먼저 손 내미는거고..
    감봉 얘기는 사장 위신때문에, 다른사람 눈도 있고
    해서 그렇게 말할수도 있습니다.
    잘 조율되면 신임 ㅅ쌓겠네요.

    (BZxcn2)

  • 빈활쏘는술꾼 2018/08/17 10:04

    업무 관련도 아니고 겨우 냉난방비로 하극상을 논한다는건 좀 지나칩니다.
    혹시나 에어컨 튼게 회사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줄정도로 경비 지출이라도 된건가요??
    단순한 생활패턴 차이로 감봉이면 업무상 의견이 다르면 파면각인가요??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할때 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땐 어떡하나요??
    이건 그냥 다닐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무실 집기 운영에 관하여 의견 충돌로 감정 상했다면 직원은 다른 직원들 있는 자리서 공식적으로 사과하여 사장체면 세워주고 사장은 사무실에 따로 불러 직원에게 사과하고 서로 풀고 지나간다면 또 혹시 모를까?
    감봉당하고 다니는건 아닌것 같네요.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10:14

    냉난방비에 대해서 의견이 충돌한게 하극상은 아니죠
    의견대립후
    막말 - 막말 - 고성 - 고성 - 쌍욕 - 쌍욕
    이러면 하극상이 됩니다.

    (BZxcn2)

  • 갑질아닌을질 2018/08/17 09:19

    감봉이요????????

    (BZxcn2)

  • 일요일 2018/08/17 09:20

    뭔 개 줫같은 소리인가요?
    감봉하고 다니라니

    (BZxcn2)

  • 붕주™ 2018/08/17 09:20

    ㅋㅋㅋㅋㅋ 감봉이라뇨. 저라면 나갑니다.

    (BZxcn2)

  • 한울○ 2018/08/17 09:20

    ㅋㅋ 이직할때 있으면 하세요. 에어컨 펑펑 트는 회사루 !

    (BZxcn2)

  • wtil 2018/08/17 09:20

    연봉 상승도 아니고 감봉받고 다시요?

    (BZxcn2)

  • 바[찐스]보 2018/08/17 09:20

    왜 다녀요? 다시 구하기 어려우니 아쉬우니 잡는건대 감봉ㅋㅋㅋㅋ 너도 잘못했으니 이거군

    (BZxcn2)

  • Maetel. 2018/08/17 09:20

    헐~~~~

    (BZxcn2)

  • 바[찐스]보 2018/08/17 09:21

    근데 다닐곳 없으면 모. 한달 다니면서 이직 준비 허세요

    (BZxcn2)

  • 블루베리한통 2018/08/17 10:15

    이분말대로. 네 알겠습니다.감봉하고 다니겠습니다. 하면서 사람인 검색 이 답이네요.

    (BZxcn2)

  • demarchelier 2018/08/17 09:21

    무작정 그만두는건 안되지만
    지랑 싸웠다고 감봉하고 다시 다니라는 마인드는
    도대체가...

    (BZxcn2)

  • 쭈남 2018/08/17 09:21

    감봉요?

    (BZxcn2)

  • demarchelier 2018/08/17 09:23

    여기 갑자기 자영업이 왜 튀어나와여?

    (BZxcn2)

  • 그냥~! 2018/08/17 09:28

    다른데 취업할수도 있는데요..

    (BZxcn2)

  • qqdcq234123 2018/08/17 09:38

    오지랖은...

    (BZxcn2)

  • 재영Jy 2018/08/17 09:45

    자영업자 피해망상증..진짜 뜬금포네요

    (BZxcn2)

  • 격한심장 2018/08/17 09:47

    뜬금없이 자영업이....

    (BZxcn2)

  • 소라토베 2018/08/17 09:49

    대화가 안될것 같다
    정상적인 손님도 진상으로 만드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BZxcn2)

  • 1하기싫습니다 2018/08/17 09:55

    ㅋㅋㅋㅋ 뜬금없이 자영업은 무슨 ㅋㅋㅋㅋ
    님도 자영업할 마인드는 아니신듯~

    (BZxcn2)

  • 하늘땅바람 2018/08/17 10:09

    대부분 재취업을 합니다.

    (BZxcn2)

  • qqdcq234123 2018/08/17 10:13

    본인 하고싶은 말만 하는 스타일 대화흐름에 끼지도 못하고 내가 충고하고싶으니 다짜고짜 들어라 라는 스타일인거같네요

    (BZxcn2)

  • Velvia♬ 2018/08/17 09:21

    일단 받아들이고 이직자리 확정된 후 나가시는게.........................ㄷㄷㄷ

    (BZxcn2)

  • 바람꽃83 2018/08/17 09:5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감봉된 급여라도 없는 거 보단 훨씬 낫죠-

    (BZxcn2)

  • 레나레나 2018/08/17 09:21

    다툼의 사유가 본인에게 있고, 다른데 갈데가 없으면 우선 나가세요.
    당장 길 바닥에 앉을 수는 없잖아요.
    더러워도, 돈 받아가면서 이직자리 구해야지.. 당장 싸우고 나가버리면 이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BZxcn2)

  • amoreserio 2018/08/17 09:22

    사장새끼가 밴댕이인가 ㅋㅋㅋ

    (BZxcn2)

  • k810 2018/08/17 09:23

    황당한 제안이군요ㅋㅋ

    (BZxcn2)

  • 나에게로초대 2018/08/17 09:23

    겨울에 보일러 많은 돌릴때까지 다니세요

    (BZxcn2)

  • 잊지말자ㅋ 2018/08/17 09:23

    풀자면서 감봉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Zxcn2)

  • 제발망했으면 2018/08/17 09:23

    응 조까세요....ㅂㅂ2

    (BZxcn2)

  • 뿜뿜이 2018/08/17 09:23

    연봉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감봉이요?
    그냥 돈 깍으려고 트집잡은거네요

    (BZxcn2)

  • Eru. 2018/08/17 09:24

    감봉 사유가?

    (BZxcn2)

  • 후후후니 2018/08/17 09:24

    밥같이먹고 기분풀고 다니는게 아니라 감봉받고 같이 일 하자구요?
    이건 말이 안되는소리 같은데 말입니다.

    (BZxcn2)

  • 스르륵카메라 2018/08/17 09:24

    뭐요? 끝까지 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BZxcn2)

  • 리플러 2018/08/17 09:24

    사장님이 그래도 사장인데 하면서 체면치레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딱 까놓고 말씀드리세요. 지난 번 일은 제가 지나쳤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감봉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 조건으로 환원시켜 주십시오.

    (BZxcn2)

  • 방랑운객 2018/08/17 09:24

    사장이 어이없는 놈이네요...그런덴 다니는거 아님....

    (BZxcn2)

  • 우앙ㅋㅋ굳ㅋ 2018/08/17 09:25

    한번 짧게 사는 값진인생 ㅈ같은놈한테 고개 조아려가면서 살필요는없죠

    (BZxcn2)

  • 된장워리어 2018/08/17 09:25

    사요나라

    (BZxcn2)

  • 페로페로고양이 2018/08/17 09:26

    엿먹으라는 소리니까
    좆까라고 하세요

    (BZxcn2)

  • 전업댓글러 2018/08/17 09:26

    응 ??? 감봉조건은 또 뭐지 ??
    아쉬우니 이참에 싸게 더 부려먹겠다 ??!!!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09:28

    참 자기일 아니라고 말들 쉽게 하시네
    이걸 고민한다는건
    갈 곳이 없다는거예요..
    감봉도 영구감봉은 아닐테고
    하극상에 대한 징계로 몇달 감봉이겠죠.
    사장이 먼저 마음을 열었으니
    잘 대화하시고 판단하세요.
    사장은 그나마 글쓴님이 안타깝거나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09:33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참 그러네요.
    비슷한거 몇개 있지요
    남녀 갈등 글 올라오면 헤어지라고 벌떼같이.. ㅠㅠ
    자까흥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BZxcn2)

  • 하하락 2018/08/17 10:06

    7년 경력인데 갈곳이 없는건 아니겠죠.
    단지 나이먹고 이직하자니 새로운 환경이 두렵고 또한 이직할 회사의 보수가 옆그레이드라면 많은 고민이 있겠죠
    from SLRoid

    (BZxcn2)

  • 뜨거운손수건™ 2018/08/17 09:28

    감봉한다는데 뭘 고민해요 ㅋㅋㅋㅋㅋㅋ

    (BZxcn2)

  • [α7]민♡ 2018/08/17 09:29

    저같으면 걍 그 회사 나오고 다른 회사 알아보겠네요.
    감봉조건은 무슨.ㅡ.ㅡㅋㅋ

    (BZxcn2)

  • 브래옥잠 2018/08/17 09:29

    검봉은 뮤슨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장난치는겁니다

    (BZxcn2)

  • Stereotype 2018/08/17 09:29

    나가기로 마음먹었으면 나가세요.. 어차피 비슷한일로 또 트러블생기고 그만두게 되어있음..ㄷㄷㄷ

    (BZxcn2)

  • 지리산도사 2018/08/17 09:30

    사장도 님의 마음이 돌아섰다는 것을 다 압니다.
    감봉조건을 제시하면서 계속 다니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직장 구할때까지 받아주겠다는 뜻입니다.
    그냥 다니면서 새로운 직장 구하세요.
    더럽고 치사해도 그냥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때는 받아들여야 해요.

    (BZxcn2)

  • SㅣM 2018/08/17 09:31

    겨울에는 히터가지고 뭐라하겠...

    (BZxcn2)

  • 원할머니보구쌈 2018/08/17 09:31

    감봉규정이 있어서 감봉해봐야 얼마 안돼고 기간도 한정됩니다.ㅎ
    남자가 살다보면 티격태격 싸울수도 있는거죠~
    그런일로 직장을 그만둔다는것도 웃긴거같습니다.ㅎ
    일단 갈곳이 있다면 이직도 나쁘진 않지만~
    사장 스타일을 보시고 뒷끝있는 사람이면 이직할곳이 정해질때까진 버티는게 좋다고 봅니다.
    뒷끝없으면 풀어보세요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실장급이랑 개XX 소XX하면서 싸웠는데
    지금은 더 친해졌..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09:32

    여기 자게이들이 때려치라고
    그냥 무슨 감봉이냐 잘있어라 하면서 때려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글쓴분 이력서 한줄 쓰는것도 도와주는 분들 아닙니다.
    일자리 알아봐줄 분들도 아니고
    돈 없어서 백원만 달라고 하면 18원 주실 분들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사장 저 새끼랑 죽어도 같이 일못하는 말종이다
    그러면 이번기회에 엿먹어라 하고 나가시는거고
    그래도 사장이 다른 면에서는 나도 잘 챙겨주고
    평생은 아니지만 몇년 모실 사람은 된다
    이러면 그냥 맘 누르고 다니세요.
    댓글보고 욱해서 그냥 때려치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BZxcn2)

  • Luminos 2018/08/17 09:34

    가장 쓸만한 댓글이네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 많고 바람잡는 인간중에 실제 도움되는 부류는 별로 없지요.

    (BZxcn2)

  • 좋은일없을까 2018/08/17 09:38

    다른분들 말씀 듣지 마시고,
    에스삼프로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대부분 댓글들을 보니 글쓴이 인생에 도움이 안되고... 화풀이 대상으로 댓글 쓴듯..

    (BZxcn2)

  • 自然의벗 2018/08/17 09:33

    사장님도 좀 ...
    기왕 마음을 바꾸셨으면 통크게 없던걸로 하고 일하자........ 그러면 좋았을걸
    일단은 다니다가 결정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BZxcn2)

  • Echeberry 2018/08/17 09:35

    갈곳이 많다면, 감봉제안하면 미친새끼야 하고 바로 때려치지 이런 고민 안올리죠.. 생각들을 좀 해보세요.
    고용과 해고가 좀 주먹구구식인거 보면..중소기업 같은데
    일반적인 중소기업 종사자의 경우, 나오면 진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잘 판단하세요.

    (BZxcn2)

  • 미적 2018/08/17 09:36

    감봉없으면 다시 다니겠다고 하세요.

    (BZxcn2)

  • ♥콘짜이디♥☞☜ 2018/08/17 09:37

    감봉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았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장이네요.
    장사 잘 할듯. 온니 장사만.
    다른건 안봐도 뻔함.

    (BZxcn2)

  • 스르륵카메라 2018/08/17 09:38

    앞으로 관계가 예전같지 않을텐데
    퇴사할때까지 얼마나 불편할까요?

    (BZxcn2)

  • 사진찍는북극곰 2018/08/17 09:39

    ㅋㅋㅋ 감봉같은소리하네요
    어이가없네요, 저같으면 안다닙니다

    (BZxcn2)

  • 어이김씨 2018/08/17 09:41

    댓글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장님한테 잔소리 들었을때 저도 욱해서 대든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 감봉하자고 하더라구요.... 이곳 다닌지 7년째네요 중소기업이고 어려울때 서로 의지하며 달려왔는데 순간적으로 이렇데 되더라구요 요즘 밖은 서로 어렵다고 들 난리여서 아이 둘 딸린 아빠로서 너무 고민되어 문의드린겁니다.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하는거겠죠... 횐님들 모두 어려운때 무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BZxcn2)

  • MARVELCAKE 2018/08/17 09:46

    쌍욕시전하고 그랬나요? 그정도는 아니라면 일년감봉 너무 긴데요.

    (BZxcn2)

  • 지리산도사 2018/08/17 09:52

    요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네요.
    아이 둘이나 있으시면 매월 어느 정도는 꾸준한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직장은 더러워도 온실이지만 나오면 그냥 약육강식의 정글입니다.
    당장 나와서 대리기사라도 뛰실건가요?
    그냥 다른 직장 구하실때까지라도 다니세요.
    아니 계속 다니다보면 사장과 산전수전 다 겪어서 의외로 더 잘 되실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밖에 나오면 님처럼 퇴직한 사람들을 사냥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네요.

    (BZxcn2)

  • [40D]똘짱 2018/08/17 09:53

    공무원도 징계로 감봉하더라도 1-3개월 정도입니다. 뭔 1년씩이나 감봉하는건지...

    (BZxcn2)

  • 빈활쏘는술꾼 2018/08/17 10:13

    7년씩이나 어려울때 같이 의지하고 달렸는데 살만하니 에어콘 튼다고 1년씩이나 감봉이라면 무슨 회삿돈 엄청나게 횡령한것도 아니고......
    이젠 사냥이 끝났으니 개를 잡자는건가요??
    사장이 이제는 당신 없어도 된다는 각인가 보네요.
    적당히 시간끌면서 이직할곳 알아보시고 그사이 사장 마인드 관찰 잘 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콘 가지고 시비면 나중엔 거래 하나 잘못되거나 상품하나 불량나면 파면이겠네요.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BZxcn2)

  • 엉덩일흔드록바 2018/08/17 09:42

    나간다고 하면 컴퓨터부터 바꿔준다더만..

    (BZxcn2)

  • camucamu 2018/08/17 09:42

    사장을 두들겨 팼나요? 왠 감봉

    (BZxcn2)

  • R.스톤 2018/08/17 09:43

    기한이 정해진 감봉이면 못이기는척 받으세요
    혹시 업계 다른 곳에서 오라고 하면 거기로 가시구요

    (BZxcn2)

  • newtypes 2018/08/17 09:44

    에어컨 튼 전기세 감봉으로 채우겠다는소리네요.. 나오세요

    (BZxcn2)

  • 신비정원 2018/08/17 09:44

    감봉이라네....이해 못함..

    (BZxcn2)

  • RAY『MooN』 2018/08/17 09:45

    감봉 받고 겨울에 히터빵빵 가시죠.

    (BZxcn2)

  • 홍개미 2018/08/17 09:46

    개소리하고있네 하면서 퇴사하세요

    (BZxcn2)

  • 스르륵카메라 2018/08/17 09:46

    마지막날 취직안된거 알고 감봉으로 딜하는거보면......
    사장도 참 악랄하네요

    (BZxcn2)

  • MARVELCAKE 2018/08/17 09:51

    취직안되니까 감봉해서라도 데리고 있으려는 뜻일수도 있죠.

    (BZxcn2)

  • 3기민주정부 2018/08/17 09:47

    붙잡을때는 보통 연봉을 올려주기 마련인데 감봉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Zxcn2)

  • MARVELCAKE 2018/08/17 09:49

    서로 너무나갔다고 했지만 사장은 사장이고 갑입니다. 저라도 체면과 위계때문에라도 징계를 할텐데요. 얼마나 막 나갔는지는 몰라도 일년은 과한거 같네요. 아.. 감봉이 얼만큼인가에 따라서 또 다른 이야기가 될듯요.

    (BZxcn2)

  • 웃고넘어가 2018/08/17 09:49

    사장한테 달라들었다면
    징계성 감봉인데
    남아서 생계를꾸려야함 있는거고
    다른직장 구할자신있음 나가는거죠
    그래도 사장이 생각많이 해줬네요
    애둘딸린 아빠라고 다시 복귀시켜주는거잖아요
    감봉도 다시 받아주는거니깐
    있고싶음 받아야죠
    하극상하면 어느누가 같이 일하고싶어합니까
    짜르고 새직원뽑지

    (BZxcn2)

  • MARVELCAKE 2018/08/17 09:51

    저같아도 하극상은 그냥 못넘김요

    (BZxcn2)

  • [5DMKIII]_따개비루 2018/08/17 09:49

    1년감봉은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엿먹이는거같네요

    (BZxcn2)

  • 재경아빠 2018/08/17 09:49

    가실곳있으시면 나오시고 아니면 우선 남아서 다른곳 알아보심이...

    (BZxcn2)

  • 서쪽하늘아래서 2018/08/17 09:50

    지한테 대 들었다고 나가라고 해 놓고 나중에 감봉 조건과 기분 풀려고 그리고 다시 다니라고 사장놈 심보가 참 괘씸하네

    (BZxcn2)

  • 삶이브라운 2018/08/17 09:50

    ㅋㅋㅋ 연봉을 올려 받어야죠 ㅋㅋㅋ
    구직이 어려운 직업이거나.
    이직시 대우가 평가 절하되는 직업이 아닌이상..
    이직하셔요

    (BZxcn2)

  • 기타등등™ 2018/08/17 09:50

    이정도면 다시 넣어놓고 갈굼당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나갈자리 마련하고 나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여유가 좀 되면 침뱉고 나오시길...

    (BZxcn2)

  • 레드스톰율리안 2018/08/17 09:50

    그런회사라면
    발전도 기대도 없습니다
    현명한 결정하시길

    (BZxcn2)

  • 밤의자유 2018/08/17 09:50

    가정용전기도 아니고
    에어컨을 아예 안틀것도 아니고
    에어컨 틀어봐야 돈 얼마나 더나온다고
    사장님이 너무했네요

    (BZxcn2)

  • 감성과이성 2018/08/17 09:51

    더 주면 다닌다고 하세요

    (BZxcn2)

  • 시게미츠겐도 2018/08/17 09:52

    미친 사장새끼가 끝까지 도발하네요. 저 같으면 진짜 싸대기 날릴 듯.

    (BZxcn2)

  • 켄쉬 2018/08/17 09:52

    1년 감봉이라
    저라면 나갈듯합니다

    (BZxcn2)

  • 光の魔術師 2018/08/17 09:53

    감봉ㄷㄷㄷㄷㄷㄷ
    저라면 직장환경 별로인데 감봉까지 당하며 안다니겠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깐 모르겠네요

    (BZxcn2)

  • [K5DMK2.4]분노곰 2018/08/17 09:54

    연봉 인상도 아니도 감봉인데 갈등된다는걸 보니 글쓴이도 병신이네

    (BZxcn2)

  • 기억씨 2018/08/17 09:55

    사장이 제정신인가 ㅋㅋㅋ 감봉 조건 ㅋㅋㅋ 감봉 받고 보너스 얹어서 달라고 딜하세요

    (BZxcn2)

  • ▶◀흑달마∥★∥ 2018/08/17 09:56

    더 줘도 다니면 안 됩니다. 볼짱 다 본 사이인데 또 나가고 싶은 생각 안 들겠어요?

    (BZxcn2)

  • 하하락 2018/08/17 09:56

    X발, 산업용전기로 에어컨 좀 튼다고 지랄하냐!
    시원한 사무실에서 업무능률 오르면 되는거 아냐?
    미혼이면 큰소리로 돌직구 한번 더 날리고 퇴사하세요
    from SLRoid

    (BZxcn2)

  • 낡은 2018/08/17 09:56

    감봉인데 고민이라뇨.. 당장 그만두세요 아쉬우니까 잡는겁니다.

    (BZxcn2)

  • 프론™ 2018/08/17 09:57

    1년감봉이라
    서로 싸웠으면 사장이 미안하다고 월급올려주고 좀더 기분좋게 술도 같이 마시면서 서로 잘하자 해야지.
    그냥 바로 가실곳이 없으면
    알았다 하시고 다른 이직준비하셔서 옮기세요.
    거기에 7년간 있었지만, 더 있을곳은 아니네요.

    (BZxcn2)

  • 굽은사람 2018/08/17 09:57

    1년 감봉... ㅠㅠ

    (BZxcn2)

  • [E-M1]간지요안 2018/08/17 09:57

    위니아로 이직하세요

    (BZxcn2)

  • 폭풍연사 2018/08/17 09:57

    댓글단사람들 대부분 회사를 안다녀본사람들이거나 돈이 겁나많은분들인듯..
    사장한데 대들고 사장이 먼저 손내밀어주는상황인데 ㅋ

    (BZxcn2)

  • 웃고넘어가 2018/08/17 09:58

    자게이 돈많이 버는사람들이라 이해를 못하시는듯
    새직장 구하는게 여간 능력있는사람 아니면 힘들수 있습니다
    새직장구해서 적응못하면 또 나와야하고요
    총각도아니고 애둘이나있는데 부담감 있지요
    내맘에 안든다고 나가서 직장다시 구할정도되면
    최저시급이니 물가니 신경씁니까
    하극상 잘못된건데 잘못됐다해야지
    노동자편만드네요
    직장안구해져서 시끕해봐야 정신차립니다

    (BZxcn2)

  • 우리우기 2018/08/17 09:58

    저도 직장인이지만 댓글들보니 일단 사장만 까고보네요...얼마나 다투신건지 모르지만 사장입장에서 직원이 사소한일일로 크게 감정상할정도로 대들었다면 상황이 달라지죠.

    (BZxcn2)

  • 브레인™ 2018/08/17 09:58

    아..ㅆㅂ....회사전기 24시감 틀어도 얼마 안나오는데..
    이 더운데 에어컨 틀어야지...
    그리고 감봉조건으로..나오라구요...
    연봉 올려줄께 그냥 일해...이것도 아니구요.
    참.너무하네..
    방법은 절대 본인은 손해 보지.마세요..
    직장 구하고..그때 월급 올려 줄거냐..
    아니면...고만 두겠다...하세요...
    대첵없으 고만두면..본인만 손해 봅니다 .

    (BZxcn2)

  • 1하기싫습니다 2018/08/17 09:58

    1년 감봉이라ㅋㅋㅋㅋ 그런 징계가 있나요? 길어야 보통 3개월감봉정도만 해도 큰 징계인데.
    뭐 한 5%감봉인가? 1년을 걸고 들어가게
    내보내자니 갑갑하고 안내보내자니 자존심 상하는 모양인데
    징계가 너무 대중없는거 같네요. 저도 이직해봤지만 더 넓은 세상이 보이던데요. 한직장에 오래 있는것도 좋지만 시야가 좁아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BZxcn2)

  • Control+W 2018/08/17 09:59

    감봉조건...할 말이 없네;;;

    (BZxcn2)

  • 꿀발라마 2018/08/17 09:59

    사장이 갖고 노네요
    열 안받으세요?

    (BZxcn2)

  • scuk 2018/08/17 09:59

    갈만한데 있으시면 나오세요 별로 좋은회사는 아닌듯

    (BZxcn2)

  • 우자까 2018/08/17 10:00

    감봉..
    하극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에 있어서 상하관계가 있는거지 그게 뭐 그 신분의 차이인줄 아시나..
    하극상? ㅋㅋㅋㅋ
    사장한테 대들었다고 감봉이라니.. -_- ;;;;
    우리나라가 이러니 발전이 없는겁니다.
    사적인 감정으로 공적인 불이익?
    시발 개좆같은 소리 하고 있네..

    (BZxcn2)

  • ▶◀㉡23.꽁지~▶◀ 2018/08/17 10:00

    감봉으로 인한 근무시간 단축으로 다닌다고 하세요.

    (BZxcn2)

  • 노안이왔다 2018/08/17 10:01

    너무 나가서 싸웠다고 하더라도 서로 풀면 됩니다.
    그래도 일 잘하는 분이니 사장이 그만두랬다가도 잡는거 같구요.
    근데 감봉은 좀 이해가 안가요.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친것도 아닌데...

    (BZxcn2)

  • 카레라스 2018/08/17 10:02

    일반적으로, 오래 함께해 온 직원이 퇴사 의사 밝히면 "조금 더 처우를 낫게해줄테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하고 제안하는게 보통인데...
    얼마나 우습게 보고 이용만 하려드는 겁니까? 왜 이리도 사람을 같은 사람으로 안보는 걸까요.
    마음이 너무 씁슬합니다.

    (BZxcn2)

  • 자전거타고사진찍고 2018/08/17 10:03

    갈데가 정해지지 않았으면 일단 한달이라도 있어야죠..
    그리고, 재취업자리 알아보고 나오면 됩니다..
    감봉 1년이라...ㅎㅎ

    (BZxcn2)

  • 쭈우운~ 2018/08/17 10:03

    1년감봉은 너무기네요,,3개월도 긴데..

    (BZxcn2)

  • garsia 2018/08/17 10:03

    저라면...
    감봉이면 안가요...
    당장 일손 부족해지면...
    손해는 사장인데요...
    연봉인상도 아니고 감봉이라뇨...
    사람이야 쉽게 구할수도 있는거고 못구할수도 있는거지만...
    몇년 같이 일한 사람하고...
    다시 새로 가르쳐야 하는 사람은 다른거 아닐지요...

    (BZxcn2)

  • 허덜덜덜 2018/08/17 10:04

    뭐지...
    통상 계속 다니는 조건으로 급여 인상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지..

    (BZxcn2)

  • ㉺유리아버님 2018/08/17 10:07

    이건 양쪽말을 다 들어 봐야 함

    (BZxcn2)

  • 초록풍선™ 2018/08/17 10:08

    종소기업 7년 다니다가 딴 회사로 가기도 쉽지앓고
    특수한 업계면 동종업계 쉽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엔 사장이 ㅈㄹ은 했으나 놓기는 싫고
    그냥 델꼬 가자니 다른 직원 눈치도 있고..
    어떤 조견으로 감봉얘기히나 모르겠으나
    비젼있는 업종이면 지는척하고 그낭 다니기 바랍니다.
    소주 한잔 하고 넘어가는 거죠.
    저도 중소기업에서 개ㅈ같은 소리들으면서
    같은 회사에 2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 금방 가더이다...

    (BZxcn2)

  • 공용[ж]카메라 2018/08/17 10:09

    여기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된다는 댓글이 없네요?

    (BZxcn2)

  • ㉺유리아버님 2018/08/17 10:16

    양쪽말 다 들어야 하는 이유는
    좀 심하게 다툰 거라든지, 진짜 에어컨 때문인지, 사장이 감봉을 제시하는 이유라든지... 명확한 게 없네요.
    글쓴이 이야기만 들으면 사장이 꼰대에 갑질마인드의 전형 같은데 말이죠.

    (BZxcn2)

  • 3월의봄날그어느떄 2018/08/17 10:11

    간단하네요. 다른데 갈때 있으면 나오시구요 갈때 없고 재 취업 어렵다 하면 사장님 하고 딜 하셔서 감봉 없눈 조건으로 고고

    (BZxcn2)

  • 네오칸 2018/08/17 10:11

    양쪽말 다 들어봐야 정확한 조언을 할 수 있음

    (BZxcn2)

  • 가을허수아비 2018/08/17 10:11

    사장이 전형적인 꼰대...

    (BZxcn2)

  • 모두루 2018/08/17 10:11

    근로기준법에 감봉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제95조(제재 규정의 제한) 취업규칙에서 근로자에 대하여 감급(減給)의 제재를 정할 경우에 그 감액은 1회의 금액이 평균임금의 1일분의 2분의 1을, 총액이 1임금지급기의 임금 총액의 10분의 1을 초과하지 못한다.
    만일 1일 평균임금이 10만원이고 1임금 지급기(월급)의 임금총액이 300만원인 경우라면 1회 5만원, 총액 30만원의 한도내에서 기간의 제한없이 수회에 걸쳐 감봉(감급)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BZxcn2)

  • 에스삼프로 2018/08/17 10:16

    이런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댓글이죠
    시발 그딴회사 다니면 병신
    때려쳐~~ 이렇게 소리질러봤자 글쓴이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BZxcn2)

  • 소라토베 2018/08/17 10:12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본인한테 유리한 쪽으로 결정하세요
    입사눈 내 맘대로 못하지만 퇴사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BZxcn2)

  • 써니와아롱이 2018/08/17 10:13

    심하게 다투었고 사장이 먼저 관두라고 했네요. 글쓴님이 화가 나서 그만 둔다고 한 것도 아니고 사장이 직접 그만 두랬다가 다시 다닐려면 1년 감봉한다? 옆에 다른 직원들은 없나요? 다들 뭐라고 하나요? 직원들이 더러워도 참고 다니라고 하나요? 자게이들 말보다는 다른 동료들 조언이 더 현실적일 것 같네요. 평생 직장이라면 당장 생활도 있고 자존심 굽히고 다니고 아니면 다니다가 이직하시고 더러우면 그만두는거죠. 결정은 글쓴님의 몫이네요.

    (BZxcn2)

  • mali0854 2018/08/17 10:16

    감봉은 왜 하나요...
    어이 없네요

    (BZxcn2)

  • 빈활쏘는술꾼 2018/08/17 10:16

    이거 쭉 읽다보니 글쓴이가 사장이고 직원이 에어콘 열라 틀어대서(일 잘하는지는 잘 몰것고) 한마디 했더니 나간다고 개지랄 떨어서 이런 경우 뭐라 하는지 들어나 보자 이런거 아닌가요??

    (BZxcn2)

(BZxcn2)

  • 처칠 의 명언 ㄷㄷㄷㄷㄷㄷ [20]
  • | 2018/08/17 09:21 | 4884
  • 동성애자의 이미지를 올려준 만화가 [78]
  • | 2018/08/17 09:20 | 4491
  • 사장님과 많이 다퉜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퇴사날인데... [144]
  • | 2018/08/17 09:19 | 2624
  • 대체복무....자한당 vs 더민주..법안비교.jpg [16]
  • | 2018/08/17 09:16 | 4132
  • 시그마 아트 20mm f1.4 (FE마운트) 2주간 인물 촬영기 [10]
  • | 2018/08/17 09:15 | 4835
  • 정치배칠수 전영미의 백반토론 "저들의 개수작" .jpg [64]
  • | 2018/08/17 09:15 | 2268
  • 백종원급 캐릭터 [14]
  • | 2018/08/17 09:13 | 4011
  • 부인눈치?싼*페동들아 팩트 폭행해줄게 ~베스트 어떻게가요? [0]
  • | 2018/08/17 09:12 | 3484
  • 아가씨 참 귀엽더라_ 후기 [52]
  • | 2018/08/17 09:09 | 5211
  • 오늘 날씨가 시원한 이유 [14]
  • | 2018/08/17 09:08 | 5930
  • 깜짝!..논란의 국민학교 교과서 표지..jpg [114]
  • | 2018/08/17 09:08 | 4445
  • 짐벌 기술을 이용해 가방이 주는 신체적 부담을 줄인 도구 [86]
  • | 2018/08/17 09:08 | 6095
  • 자영업 안해본 사람은 자영업자의 고충을 모르죠 [76]
  • | 2018/08/17 09:06 | 5937
  • 스포츠카는 잘생긴사람만 타는건가요? [10]
  • | 2018/08/17 09:06 | 4184
  • (소녀전선) 일본 서버 유저 반응 근황.JPG [41]
  • | 2018/08/17 09:05 | 5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