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예법도
의미만 남은 예법이었는데
돈으로 신분산 쌍놈들이 따지기 시작함
루리웹-2182018/08/17 08:47
현대 제사 예법은 다 박정희 한새끼가 만든거
읏헹헷헤2018/08/17 08:45
사실 절하는 것도 2번 3번 정해진것도 없음..
사례편럼이나 주자가례에도 그런거 없음
그뉵덕후2018/08/17 08:42
양반이 아니니까
용가리통뼈2018/08/17 08:46
원래대로라면 제사음식 준비는 남자가 해야됨
그뉵덕후2018/08/17 08:42
양반이 아니니까
BoondockSaints2018/08/17 09:10
댓글도, 제목도 사실과 달라
유교 전통상 개별 후손이 제주(제사장)이 매 집안마다 달랐기에 각자의 가풍을 따라 제사를 지냈음. 다른 종교는 전문 제사장이 따로 있음. 승려 목사 사제 등...그러서 예법이 통일됨.
즉, 집안 수 만큼의 예법이 존재했고, 그중에 서로 공통된것도 그렇지 않은것도 있었다는게 정설.
비바[노바]2018/08/17 08:43
노예제는 불법이라구
長門有希2018/08/17 08:43
현대사회는 노예지
잘나보이고싶음2018/08/17 08:43
만들면서도 감당 못하는 걸...
맨붕 2018/08/17 08:44
평민이 제사지내게 된게 얼마 안 되었다드라 결국 양반 흉내야
레드아테나2018/08/17 08:44
그러니 고증에 맞게 업체를 이용하도록 하자구!
▶◀The Gentleman2018/08/17 08:44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예법도
의미만 남은 예법이었는데
돈으로 신분산 쌍놈들이 따지기 시작함
로건.2018/08/17 08:56
홍동백서니 그런거 죄다 박정희 시대 생긴 구라라던데
진짜 양반들은 손이많이 가고 번잡스러우니 최소한으로, 간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버드미사일Mk22018/08/17 08:57
정작 그 시대 양반들도 쥐뿔도 신경 안썻다는게 함정
Firefox2018/08/17 08:57
사실 홍동백서는 박정희가 건전가정의례준칙 만들면서 끼워넣은거임.
제사를 지내는 것은 주로 사랑하고 공경하면 그뿐인 것이다. 가난하면 집안 형편에 어울리게 하면 되고, 병이 났다면 몸의 형편을 헤아려 제사를 지내면 되는 것이다.
- 율곡 이이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8/08/17 09:05
그거 애초에 있지도 않았고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저딴거 지킬 필요 없다고 학자들과 왕이 얘기했을정도임
돈주고 족보산 쌍놈들이나 목숨걸고 지키는거 맞음
읏헹헷헤2018/08/17 08:45
사실 절하는 것도 2번 3번 정해진것도 없음..
사례편럼이나 주자가례에도 그런거 없음
휴먼닥터2018/08/17 09:01
그럼 돌아가신 분한테 2번 절하는것도 원랜 없던 내용인거???
읏헹헷헤2018/08/17 09:15
대표적인 전통논쟁중 하나임 ㅇㅇ
학교때도 배우잖아 예속논쟁으로 나라가 혼란했던거 결국 정해진건 없는데 다 그런거임
아리만2018/08/17 08:46
양반은 모르지만.. 남자는 진짜 안하긴 했음. 예전에 도와줄려니까 할머니가 구박한거 아직도 생각난다.-_-a
용가리통뼈2018/08/17 08:46
원래대로라면 제사음식 준비는 남자가 해야됨
깜장구룸2018/08/17 09:00
어어어어딜 부정타게 여자가 제삿밥을 만져!!! 해야하는데 편하다고 냅둠. 뿅뿅들
루리웹-658511402018/08/17 09:14
옛날에 장녀가 제사지낸 사례도 있어 중요한게 아님
루리웹-2182018/08/17 08:47
현대 제사 예법은 다 박정희 한새끼가 만든거
lightlas2018/08/17 09:16
그새끼가 한 것이긴 해도
당시에는 일단 긍정적이었음
워낙에 허례허식으로 너무 많이 차리고
시간도 밤12시로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사람들 말려 죽이는 풍조가 너무 강해서 간소하게 바꾼것이기 때문.
허나, 그새끼는 그 사고방식 답게 예식에 불과한 사항들을 법령 수준으로 격상 시킨게 문제;;;;;;;;;;;;
홀로guy2018/08/17 08:48
걍 종갓집들 보면됨 다큐나 그런거로 자주나옴
gonbe2018/08/17 08:55
여자들이 저런거 보면, 참 좋아라 하지.
흔한 미쿠신도2018/08/17 08:57
어디 근본도 없는 것들이 고귀한 양반들의 제삿상을 차려!!!
썩 꺼져라!!!..........라고 하지 않았을까?
텅스텐미스릴2018/08/17 08:58
애초에 유교대빵 공자왈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지 허례허식은 나도 기억 잘 안난다고 그랬음
반다비2018/08/17 08:59
내가 조선시대 제사 그대로함
내가 대충 상 차리고 위패 그딴거 없이 조상님 많이 드세요~ 하고 우리도 밥먹음
반다비2018/08/17 09:00
물론 음식은 내가 좋아하는 고기 위주.
아버지 제사상에는 올해는 국수 한그릇 올리게. 좋아하시던거라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8/08/17 09:07
진짜 양반가네ㄷㄷㄷㄷ
오히려 조선에선 저런거 다지킬 필요없다고 했으니ㅋㅋㅋㅋㅋㅋ
반다비2018/08/17 09:08
사실 우리 할아버지때만해도 쓸데없는거 다 지키고 유~세차 이 ㅈㄹ 했는데
할아버지새끼가 좀 많이 ㅈ같아서 내가 제기 받을때 다 갈아치움
내꼬츄파춥스2018/08/17 09:00
다큐보면 100년 넘게 이어져온 양반가문 종갓집 제사는 상차림이 이게 전통인냥 자랑스럽게 밀하던데..제사만 이어져온거고 차림상은 중간에 허세장착한거임?
Firefox2018/08/17 09:06
종갓집 제사가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건 맞음. 근데 그건 말 그대로 형편에 맞게 지낸거.
이게 서민같은 계층에도 퍼지게 된건 박정희가 건전가정의례준칙을 만들때, 그 양반가문 종갓집 제사상들을 토대로 만들어서 그래.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예법도
의미만 남은 예법이었는데
돈으로 신분산 쌍놈들이 따지기 시작함
현대 제사 예법은 다 박정희 한새끼가 만든거
사실 절하는 것도 2번 3번 정해진것도 없음..
사례편럼이나 주자가례에도 그런거 없음
양반이 아니니까
원래대로라면 제사음식 준비는 남자가 해야됨
양반이 아니니까
댓글도, 제목도 사실과 달라
유교 전통상 개별 후손이 제주(제사장)이 매 집안마다 달랐기에 각자의 가풍을 따라 제사를 지냈음. 다른 종교는 전문 제사장이 따로 있음. 승려 목사 사제 등...그러서 예법이 통일됨.
즉, 집안 수 만큼의 예법이 존재했고, 그중에 서로 공통된것도 그렇지 않은것도 있었다는게 정설.
노예제는 불법이라구
현대사회는 노예지
만들면서도 감당 못하는 걸...
평민이 제사지내게 된게 얼마 안 되었다드라 결국 양반 흉내야
그러니 고증에 맞게 업체를 이용하도록 하자구!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예법도
의미만 남은 예법이었는데
돈으로 신분산 쌍놈들이 따지기 시작함
홍동백서니 그런거 죄다 박정희 시대 생긴 구라라던데
진짜 양반들은 손이많이 가고 번잡스러우니 최소한으로, 간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정작 그 시대 양반들도 쥐뿔도 신경 안썻다는게 함정
사실 홍동백서는 박정희가 건전가정의례준칙 만들면서 끼워넣은거임.
제사를 지내는 것은 주로 사랑하고 공경하면 그뿐인 것이다. 가난하면 집안 형편에 어울리게 하면 되고, 병이 났다면 몸의 형편을 헤아려 제사를 지내면 되는 것이다.
- 율곡 이이
그거 애초에 있지도 않았고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저딴거 지킬 필요 없다고 학자들과 왕이 얘기했을정도임
돈주고 족보산 쌍놈들이나 목숨걸고 지키는거 맞음
사실 절하는 것도 2번 3번 정해진것도 없음..
사례편럼이나 주자가례에도 그런거 없음
그럼 돌아가신 분한테 2번 절하는것도 원랜 없던 내용인거???
대표적인 전통논쟁중 하나임 ㅇㅇ
학교때도 배우잖아 예속논쟁으로 나라가 혼란했던거 결국 정해진건 없는데 다 그런거임
양반은 모르지만.. 남자는 진짜 안하긴 했음. 예전에 도와줄려니까 할머니가 구박한거 아직도 생각난다.-_-a
원래대로라면 제사음식 준비는 남자가 해야됨
어어어어딜 부정타게 여자가 제삿밥을 만져!!! 해야하는데 편하다고 냅둠. 뿅뿅들
옛날에 장녀가 제사지낸 사례도 있어 중요한게 아님
현대 제사 예법은 다 박정희 한새끼가 만든거
그새끼가 한 것이긴 해도
당시에는 일단 긍정적이었음
워낙에 허례허식으로 너무 많이 차리고
시간도 밤12시로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사람들 말려 죽이는 풍조가 너무 강해서 간소하게 바꾼것이기 때문.
허나, 그새끼는 그 사고방식 답게 예식에 불과한 사항들을 법령 수준으로 격상 시킨게 문제;;;;;;;;;;;;
걍 종갓집들 보면됨 다큐나 그런거로 자주나옴
여자들이 저런거 보면, 참 좋아라 하지.
어디 근본도 없는 것들이 고귀한 양반들의 제삿상을 차려!!!
썩 꺼져라!!!..........라고 하지 않았을까?
애초에 유교대빵 공자왈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지 허례허식은 나도 기억 잘 안난다고 그랬음
내가 조선시대 제사 그대로함
내가 대충 상 차리고 위패 그딴거 없이 조상님 많이 드세요~ 하고 우리도 밥먹음
물론 음식은 내가 좋아하는 고기 위주.
아버지 제사상에는 올해는 국수 한그릇 올리게. 좋아하시던거라
진짜 양반가네ㄷㄷㄷㄷ
오히려 조선에선 저런거 다지킬 필요없다고 했으니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할아버지때만해도 쓸데없는거 다 지키고 유~세차 이 ㅈㄹ 했는데
할아버지새끼가 좀 많이 ㅈ같아서 내가 제기 받을때 다 갈아치움
다큐보면 100년 넘게 이어져온 양반가문 종갓집 제사는 상차림이 이게 전통인냥 자랑스럽게 밀하던데..제사만 이어져온거고 차림상은 중간에 허세장착한거임?
종갓집 제사가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건 맞음. 근데 그건 말 그대로 형편에 맞게 지낸거.
이게 서민같은 계층에도 퍼지게 된건 박정희가 건전가정의례준칙을 만들때, 그 양반가문 종갓집 제사상들을 토대로 만들어서 그래.
그런 집안들에서 차리고 하던걸 60년대에 참고해서 기준으로 만들어진거라봐야
유서깊은 양반가문 종갓집 = 형편이 넉넉하니 상다리 부러지게 차림
청백리라고 해도 여자들 시키지 그 여자들은 대부분 아랫것들 시킬거고
계급사횐데..
유교사상에서 제사상은남자가준비하지
술은여자들이빚었어도
차례란 무엇인가...
원래는 조상께 차를 올려 예를 표하는 것이었다.
조상덕 본 집안은 명절 해외나가고 못 본 집안은 명절때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