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스폰지밥 여려 의미로 레전드 에피소드.JPG

 

 

제목부터 음침한 이번 에피소드 , 한국의 제목은 '괴상망측 냄새버거'

 

 

'음침한 날씨군요......이런 날씨에는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사람을 죽일뻔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그 날은 평소랑 다름 없던 화창한 날

 

 

돈 목욕을 하고 있던 집게사장

 

 

음....이게 무슨 냄새지?

 

 

위생 감독관이잖아!

 

 

스폰지밥 , 당장 손 깨끗이 씻고 준비해!

 

 

저 사람에게 잘못하면 우리 평생 문 닫을거라구!

 

 

최대한 잘해줘 , 왕처럼 말이야!

 

 

안녕하세요.....'왕' 님?

 

 

저 바보 녀석.......

 

 

이 곳에 있는 음식을 몽땅 가져다 달라는 위생감독관

 

 

 

바이킹 세트로 갔다줘 , 최대한 기분 좋게!

 

 

 

 

 

집게리아가 음식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줄 처음 알았네요

 

 

 

 

암튼 모든 음식 식사를 끝낸 감독관

 

 

서비스 괜찮으셨나요?

 

 

이제 게살버거 하나만 먹으면 평가는 끝난답니다

 

 

 

만세! 우리 문 안 닫아도 된다!

 

 

두 사람이 기뻐하고 있던 그 때..........

 

 

가짜 위생 감독관이 공짜 음식을 먹기 위해 출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공..짜...음식이라고?

 

 

 

 

저 사람이 분명 사기꾼 감독관이라고 확신하는 두 사람

 

 

좋아 그렇게 게살버거를 원한단 말이지?

 

 

 

그럼 특제로 만들어주도록 하지!

 

 

 

썩은 마요네즈 추가요!

 

 

아까 발톱 깎은게 책상에 있었지?

 

 

어이쿠 변기에 빠뜨려 버렸네

 

 

어서 이 양말로 닦아라!

 

 

우웩....지독하다!

 

 

이 버거 이름은 '냄새버거'

 

 

 

그렇게 냄새버거를 받은 감독관 , 입맛을 다시며 먹을 준비를 하는데.....

 

 

 

 

모...목에 파리가!

 

 

 

햄버거 먹고 괴로워하는 줄 아는 두 사람

 

 

 

 

 

 

 

그렇게 감독관은 미끄러져 머리를 찧고 정신을 잃습니다

 

 

 

낄낄대며 좋아하고 있던 그 때 , 뉴스에서 방금 전 사기꾼이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렇게 생겼다네요

 

 

걱정마요 사장님 , 이야기해주면 웃어 넘기겠죠!

 

 

과연 눈 감아 줄까.....?

 

 

우리가 감독관을 죽인것 같아!

 

 

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 우리들 어떻게 해요?

 

 

우리들이라니? 니가 만든 버거잖아!

 

 

사장님이 시키셨잖아요!

 

 

시킨다고 다 하냐!

 

사스가 인성....................

 

 

맞아요....제 잘못이에요;;;

 

 

감옥 가기 싫어요!

 

 

일단 사람들 보이지 않게 , 땅에 묻어버리자고!

 

 

 

그렇게 감독관의 시체(?) 를 들고 으슥한 곳으로 온 두 사람

 

 

시체를 묻을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아, 여기 돌이 있네!

 

 

오옷? 감독관이 깨어났습니다!

 

 

 

다시 기절

 

 

뭔가 좀 이상한데........?

 

 

머리가 나왔잖아!

 

 

죄송해요 , 숨이 막힐것 같아서요

 

 

죽은 사람은 숨 못 쉬어

 

 

너...지금 있었던 일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된다!

 

말하면 우리 둘 다 죽어!

 

 

 

근데 갑자기 지나가던 경찰에게 걸려버린 두 사람

 

 

맛있는 게살버거를 만든 죄로 체포하겠습니다!

 

두 사람을 수상하게 보지는 않는 경찰

 

 

웃자 웃어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얕게 묻은 감독관 시체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집게리아까지 태워줄테니 삽은 트렁크에 실으라는 경찰들

 

 

절대 말하면 안되는거 알지 , 집게리아까지만 안전하게 가자!

 

 

그....그럼 이건 어떻게 해요?

 

 

 

감독관 시체가 여기까지 떠밀려 왔습니다

 

 

트렁크에 실어 , 내가 주의를 끌테니!

 

 

 

그렇게 또 정신이 차릴뻔한 감독관을 트렁크에 실어버리는 스폰지밥

 

 

 

두 사람 안색이 왜 그래요?

 

 

머...멀미가 나서요!

 

 

집게리아에 도착하자마자 냉동창고에 시체 넣어버리라고 하는 집게사장

 

 

근데 도착해보니 뒷문이 잠겨있습니다?

 

 

경찰들과 웃고 떠드는 중인 집게사장

 

 

씨익

 

 

하하 , 삽은 잘 갔다 놨겠지?

 

 

( 속마음 : 왜 시체를 안 넣어놨어? )

 

 

뒷문이 잠겨서요..........

 

 

모자 때문에 뒤뚱거리는 스폰지밥을 수상하게 보는 경찰

 

 

자자 , 오늘 기념으로 돈 가지세요!

 

집게사장이 돈을 주다니......역시 감옥이 무섭긴 한가 봅니다

 

 

그렇게 창고에 시체를 숨기는데 성공한 스폰지밥

 

 

두 사람에 땅에 뭔가를 묻는걸 봤다는 무전이 들려옵니다

 

 

으...음료수 드세요!

 

 

어머? 얼음이 없네?

 

 

 

제가 냉동창고로 가서 가져오도록 하죠

 

 

아...안돼!

 

 

어...얼음은 안 길러요!

 

 

대체 이 사람들 왜 이래?

 

 

알겠어요....다 말할게요!

 

 

스폰지밥이 죽였어요!

 

 

에에? 아니에요 , 사장님이 다 시켰어요!

 

 

제정신이 아니에요!

 

 

다 말하지 말라고 시켰으면서!

 

 

가만히 있었으면 저도 죽였을걸요?

 

 

대체 무슨 일이에요...?

 

 

우리가 사람을 죽였는데, 그 시체가 안에 있어요

 

 

이 안에요?

 

 

그래서 창고 문을 열어보았는데.........

 

 

아무 것도 없잖아요 , 장난해요?

 

 

하하하하핳 장난 맞아용

 

 

혹시 몰라 , 귀신이 되어서 떠돌고 있을지도?

 

 

깔깔깔깔깔깔

 

 

우워어어어어어어어~!

 

 

감독관 귀신이다!

 

 

 

아니요 , 저 그냥 위생감독관........

 

 

 

죽어라 귀신아

 

 

뭐야 진짜 위생감독관이잖아?

 

 

네, 맞아요......

 

 

더 맞기 전에 빨리 이걸 드려야겠네요

 

 

집게리아 위생 통과!

 

 

자, 기분이 좋으니 오늘은 게살버거를 반값으로 팔죠!

 

 

아 참 게살버거 아직 못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