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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랜드 가보려고 하는데 사람들 많을까요???

평일 오후 4시쯤 사진 찍으러 가볼려고하는데
사진찍으러 오는 사람들 많은가요???
차분히 사진찍고 올수있는 분위기인건지
아니면 인원이 겹쳐서 빠르게 찍고 빠져줘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용마랜드 스냅사진이나 웨딩 촬영하러도 많이들 가신다고 들어서
어떤 분위기 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입장료는 인당 만원이 맞는거죠~?
댓글
  • 파랑양 2018/08/16 22:23

    주말에 가도 그렇게 사람 부적 부적 하지 않았어요 평일이면 뭐.. 입장료 5000원에서 올랐나요?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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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코리코 2018/08/16 22:24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요금 보니까 인당 만원이더라구요 ㄷㄷㄷ 5천원일때 갈걸 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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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외계인 2018/08/16 22:27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저는 휴일인 어제 오후 5시 쯤 갔는데 저희 팀 제외하고 2~3커플 정도 있었습니다. 아주 널널했어요. 평일 오후 4시면 ㅋㅋ 완전 널널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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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외계인 2018/08/16 22:28

    그렇게 넓지 않아서 (그냥 걷기만 하면 5분이면 전체 돌아볼수 있어요) 이것저것 구도 바꿔가며 찍으면 좋을거고 만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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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코리코 2018/08/16 22:30

    답변 감사드립니다 ^^ 생각보다 작군요~ 사람들 없으면 스폿당 여러방 찍으면서 놀다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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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브리노 2018/08/16 22:38

    그냥 버리진 동네 작은 놀이공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처음 갔을때는 왜 여기를 돈주고 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다는..
    그냥 쓰레기와 버려진 놀이 기구 몇개 뿐이라.
    모델을 섭외해서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가서 컨셉 촬영이라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스냅 찍으러 간다면 굳이 교통편도 안좋고 볼것도 없는 그것까지 갈게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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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브리노 2018/08/16 22:41

    뭐 볼만한 대단한게 있고 웅장한 그런거 보다는, 드라마나 뮤비 광고 영상 영향이 큼니다.
    그 전에도 있지만 허름하고 볼게 없어서 사람들이 거의 찾질 않았는데 뮤비나 광고에서 그럴듯한 배경으로 나오다 보니 포스팅이 많아지고 덩달아 사람들이 많이 찿게 되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폐업한 놀이공원이 됐죠. 실제 곰곰히 보면 왜 이런 버려진 작은 놀이 공원 들어 가는데 돈까지 내야 되는지 의문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냥 쓰레기나 폐품 수준의 놀이 기구 몇개 말고는 별다른게 없거든요. 건물 몇개도 다 볼품 없는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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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양 2018/08/16 22:55

    사유지이니 돈을 지불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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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iixxa 2018/08/16 22:47

    생각보다 뱔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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