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랜드 가보려고 하는데 사람들 많을까요???

주말에 가도 그렇게 사람 부적 부적 하지 않았어요 평일이면 뭐.. 입장료 5000원에서 올랐나요?ㄷㄷㄷㄷㄷㄷ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저는 휴일인 어제 오후 5시 쯤 갔는데 저희 팀 제외하고 2~3커플 정도 있었습니다. 아주 널널했어요. 평일 오후 4시면 ㅋㅋ 완전 널널할듯해요

그냥 버리진 동네 작은 놀이공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처음 갔을때는 왜 여기를 돈주고 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다는..
그냥 쓰레기와 버려진 놀이 기구 몇개 뿐이라.
모델을 섭외해서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가서 컨셉 촬영이라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스냅 찍으러 간다면 굳이 교통편도 안좋고 볼것도 없는 그것까지 갈게 있을까 싶네요.

뭐 볼만한 대단한게 있고 웅장한 그런거 보다는, 드라마나 뮤비 광고 영상 영향이 큼니다.
그 전에도 있지만 허름하고 볼게 없어서 사람들이 거의 찾질 않았는데 뮤비나 광고에서 그럴듯한 배경으로 나오다 보니 포스팅이 많아지고 덩달아 사람들이 많이 찿게 되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폐업한 놀이공원이 됐죠. 실제 곰곰히 보면 왜 이런 버려진 작은 놀이 공원 들어 가는데 돈까지 내야 되는지 의문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냥 쓰레기나 폐품 수준의 놀이 기구 몇개 말고는 별다른게 없거든요. 건물 몇개도 다 볼품 없는 상태이고...

생각보다 뱔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