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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라리 야간이 편한 경우도 많더군요.
평일 야간 pc방 갸꿀~
그래도 밤에는 자야죠 ㅎㅎ
그래도 법은 지켜야됭
당연하죠. 그냥 그렇다구요.
해봤는데, 사람 몸 다 망가져요.
일이 있고 없고를 떠나 밤낮이 바뀌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집니다.
저도 편의점 두개 부업으로 하면서 야간땜빵
가끔했는데,
할짓 못됩니다.
임금 더 주고 알바쓰는게 백번 낫습니다.
그리고 일 없으면 오히려 심심합니다.
적당히 일이 있는게 좋아요.
G랄 옘
야간에 문 못닫게 강제하는 계약을 국가에서 불공정거래로 보고 막아줘야 할텐데
편의점은 사장이라고 그냥 뒤집어 쓰라고 하니 낮에벌어 밤에까먹고 자살하는 사장이 나올 수 밖에...
이게 문제가,
계약내용에 강제성은 없어요.
근데 야간 안하면 지원금이라는걸 줄여버려요.
법적으로 규제하기 힘든 시스템이죠.
그 줄이는 지원금이 야간알바 임금보다 더 셉니다.
그러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겁니다.
개인편의점이면 관계없는 일이지만
대부분의 프랜편의점은 같은 딜레마를 안고 있죠.
돈안되고 골치아프지만 안고 갈수밖에 없는.
야간에는 손님 없어도 더줘야지되는거 아닌가요?? 그랬던거 같은데
3인인가 5인 미만 사업체는 야간 수당 없어요
제가 어렸을때 편의점 야간알바했었는데 조금 더챙겨줬었는데 점주 마음이군요. ㅎㅎ
좋은분을 만나셨네요 ㅎㅎ
진짜 두뇌를 열어서 시냅스를 확인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기도 하고.. 인류학적으로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아서...
일할 사람도 없는데..
역시 자영업자들 사고방식은 보통의 직장인들과는 다름. 보통의 직장인은 대기업이든 좆소든 사회화 과정에서 지켜야할 개념을 챙겨야 하고 꾸준히 개돼지에서 말잘듣는 개돼지로 훈육을 받는데.자영업자는 그 사회의 써클을 벗어나거나 튕겨져 나간 루저들 그래서 일반 사회인과는 마인드가 다른 사람이 비율적으로 높음
역대급 개같은소리네요..일이없으면 지가하던가 문을닫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