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계륵과 오막삼을 판매하러 다녀왔습니다.
워낙에 고가의 제품이고 후려쳐도 적당한 한도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조금 손해보더라도 편하게 팔 생각에 다녀왔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도합 130을 부르네요.
오막삼의 경우는 사만컷 정도에 생활기스이구
형아계륵은 나중에 따로 추가로 구매한거라 상태가 감히 괜찮았는데
카메라 꺼내자마자 딱봐도 중고품이라고 이런건 100만원 안팎
형아계륵은 3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흥정을 시도하기에는 너무 초반에 부른 가격이 뭐같아서
그냥 좀 더 알아보고 오겠다고 했더니
얼마까지 생각하시냐고 맞춰주겠다는데
됐다고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순간까지 그 이상은 받기 힘들어요~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서 나왔네요.
어차피 볼일이 있어서 테크노마트에 앉아서
중고나라에 글 올리고
오막삼은 140에 형아계륵은 60에 도합 200에 급처해서
방금 판매하고 오는 길입니다
운좋게 빨리 거래가 되기도 했지만 강변은 정말로 갈 곳이 아니군요;;
누구나가지 말라고히는 데이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https://cohabe.com/sisa/7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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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용팔이... 그냥 맘편히 중고거래 하시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그 사람들한텐 뭐 할 말이 없네요...
진짜 양아치가 따로없네요 ㅡ.ㅡ
미친 개양아치들;;
근데 중고나라에도 싸게 파셨네요... ㄷㄷㄷ
130은 너무 양아치네요 적당히도아니고
어우...칼만 안쥐었지 날강도 같은 새끼들
ㅋㅋㅋㅋ 테팔이를 지들이 만들고 있으니 원 ㅋㅋ
원래 그런 곳은 사서 되파는거라 그럽니다.
구조상 후려치는 곳이죠ㅋ 급전필요한거 아니면
직접 판매하는게 당연하 낫습니다 ㅎㅎ
양아치네요..ㅋㅋ 130에 두개 사들여서 오막삼만 따로 160이상에 팔거 같은데..
괜히 시간만 낭비하신거같네요
오막삼 4만컷을 백만원이요? ㄷ ㄷ ㄷ
그니깐..가지 말라는곳은 가지 마세요..
재밌는건 장터에 상태가 좋아서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올려도 업자한테 팔려가는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더받아도 1~2만원정도인데 가져가서 어떻게 팔려고 그러는건지ㄷㄷㄷ
테팔이새끼들들..
테팔충급이예요
명불허전
원래 업체는 판매시 세금 나오는 등 고려를 할게 많아서 가격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요
당장 중고로 매입한 물건 판매시 10% 가 부가가치세로 떼이죠
현금장사 하잖아요.
카드 긁으려 하면 부가세 따로 달라고 하고요..
그런가요? 제가 이용하는데는 현금도 카드도 가격 동일했네요
아무튼 그 사람들 입장에서도 뭔가 남아야 중고 매입/판매를 할거고
그런걸 감안하면 개인간 거래보다 가격 후리는건 어쩔 수 없을겁니다
누가 업자에게 중고거래 하는걸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마음에 안들면 그냥 개인거래 하면 되고요 ㅎ
여기장터에 시세검색해보시고
10%만 싸게내놔도
그날저녁에 님사는집앞으로 사러옵니다
급매로 귀찬은거 싫으시면 그렇게 파시는게 좋아요
업자에게 파는가격은 중고거래 가격에 맞추기 힘들죠
지들도 최소 30퍼는 남겨 먹어야 하니~~
중고가격이 100이면 매입가는 60-70정도쥬..^^
원래 인간이 아닌놈들하곤 거래하는게 아닙니다.
용팔이,테팔이 인간의 탈을쓴 개x끼들 입니다
혹시 거x 인가요?
제가 한창 장비질에 미쳐있을 때, 강변에서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얘기 해 보면 알잖아요? 렌즈를 안 써 보고, 가격만 외워서 얘기하는 듯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slr시세보다 한 40을 깎더군요.
너무 가격이 낮다 하니 그 자시ㄱ... 아니 그 직원이
"그래서 L렌즈는 새거 사는 게 아니예요. 잘 모르고 사셨네~"
지가 가격을 후려치는 거면서, 새거사는 사람 깎아내리면서 하나라도 실적 더 올리려고..
기분 푸세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갔던 테크노마트의 x성 은 쓰레기 마인드였습니다. 일일이 정신적 대응 하실 필요 없어요.
핵폐기장에 버리러 가신거랑 동급.....
방사능 옮습니다. 가지도 마세요.
중고거래상들은 양아치 확률이 정말 높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