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영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덮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덮었다"고 말문을 연 설리는 "무슨 얘긴지 이해를 못해 3번 정도 보고 이해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설리는 "6번 정도 보니까 그때 조금 더 이해가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인터뷰 뜨고 얼마나 이해력이 낮은거냐고 욕했지만 설리가 6번 읽은 시나리오는,,,,
개봉하고 나서야 설리의 열정을 인정했다고 한다.
벗을지 말지 6번 고민함
리얼이라면 그럴만 해
볼까 하던 0.1%의 마음까지 대역 소리 듣고 사라졌지
그거 대역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벗을지 말지 6번 고민함
그거 대역이래
대역임?
볼까 하던 0.1%의 마음까지 대역 소리 듣고 사라졌지
대역아니었을텐데, CG로 다듬었단 말은 들었어도
난 대역이라 들엇는데
대역 아님.
홍보 멘트가 '대역 없이'였음.
다만 후보정 CG 작업이 많이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을 뿐.
?
리얼이라면 그럴만 해
대단하다
오 설리가 글 잘 읽나보네
글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각본 똑바로 안 읽고 일 들어왔다고 좋다고 찍는 배우들 은근 많은데 노련한데?
설리의 심정
6번읽는다고 이해돼? 천재네
이해를... 했다고?! 그걸??
가슴 노출까지 했는데 폭망했으니....
리얼은
최소한 줄거리를 관객이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까지만 편집했어도 나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