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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온 야간 시급.
그래서 장사 안할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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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이 시급하지 아니한가 보구나?!
사장님, 혹시 야간수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사장님, 아주 약아 빠졌어..그래서 약은수당!”
오히려 야간이 몸 배리면서
물류 야간으로 다 때려박아서 서너시간을 물류 정리하는데 쓰던데..
24시간 정육점이라 찾는 사람은 없지만,
.
가끔 감당하기 어려운 녀석이 오기때문에
생명수당을 더 얹어 주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야간에는 손님이 뜸해서 우리 근무자끼리
뭉쳐서 롤도 하고 그러고 있긴 하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손님없는 야간에는 니가하고
낮에는 사람쓰면 되는거 아니냐?
낮밤 바뀌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똥싸는 소리하고 있네
난 육천원받고 하는데..당장 월세낼 돈도없어서 어거지로 하고있긴 하지만...ㅠ
그럼 사람 많아서 바쁠때는 시급 더줄꺼냐? 아니잖아ㅋ
야간에 손님이 별로 없으면 문을 쳐 닫던가 시방아
대놓고 범법자네
피방 야간 알바하고 새벽에 게임 많이 하는건 어떻게 해야됨?
야아아, 이것은 시급 이라는 것이다.
'시간'에 따라 돈을 받는다는 뜻이지, 멍청한
사장아.
그럼 야간에는
청소 안하고
진열 안하고
정리 안해도
되겠네~
아오 저런것도 사장인데...
솔직히 도시별로 생활비같은게 다른데 일괄적인 최저임금은 좀 개선될 필요가 있음.
서울은 더 높이고, 지방은 좀 낮추고 하는 식으로 지역별 조정.
야간은 할증 아닌가?
저따위 개념으로 사장이라...=ㅅ=
자영업 힘들단 말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건 점주를 조지기 전에 저따구로 계약서 들이민 본사를 조져야 하는건데
맞는말이네
쳐맞는말
손님이 별로 없는 대신 문 잠그고 주무셔도 됩니다.
하아... 문제는 저것도 아쉬워서 지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거겠죠.
그러니 저딴 점주도 기어나오는거고요.
제가 어릴 때 그랬거든요....;;
근데 제가 일한 곳은 그나마 상쇄가 됐는데 제가 일한 곳 점주는 부수적인 음식들을 아주 많이 챙겨주긴했어요.
폐기는 당연히 내꺼, 강제 발주시킨 신제품들은 진열 안하고 바로 내꺼, 친한 이웃 제과점 사장이 놓고간 대형 케익도 내꺼, 판매가로 치면 많을 때 하루에만 몇 만원 상당이었죠.
다른 타임 알바들은 식탐이 없는데 딱봐도 먹을거 좋아하게 생긴 나에게 앞선 전리품(?)들까지 몰빵!
먹는 소비를 많이 했던 저에겐 밥값 굳고 모자란 최저시급에 대한 어느정도 보상이 됐다능..
살도 많이 쪘다능...
그래도 최저시급은 챙겨 주자능..!
최근에 24시 E마트 편의점 가려고 했더니. 문이 닫혔네?
문 열때까지 기다려서 왜 닫혔냐고 물어봤더니
나도 쉬어야죠.
어???????????
아 그리고 드라마 중에 편의점에 탄력 근무? 라고 해서 문닫더라구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