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이세대가 거의 사회초년~4년차 정도 될 시기인데
취업현황보면 눈물이..
1. 사무직
일부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한 상위 5%제외하곤 현실은 시궁창. 말도안되는 페이받는 직장인이 부지기수. 오래한다고 미래도 없음. 페이인상폭은 개나줌..
2. 엔지니어 분야
말단으로 들어가면 허드렛일에 낮은페이로 시작. 그래도 오래버틴다면 미래는 제일 나은듯. 다만 시간이 걸려서 자리잡을라 치면 결혼적령기는 지날듯
3. 생산직
최저시급+수당으로 연명. 하지만 업계 변화에 따라 언제짤릴지 모르는 바람앞의 촛불같은 상황임
4. 노동직
일은 개빡신데 페이는 사무직보다 조금 나은수준. 솔직히 그페이 받으려고 그만한 노동할 이유는 없음..
5. 농업 어업 등 1차산업
하다못해 이쪽업계도 땅이라도 한마지기(?)있어야 운영가능 어업은 배..
6. 예술직
열정페이의 메카
취업상황이 이러니까 이세대들이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한창 연애하고 결혼할 시기인데 본인 앞가림도 힘들어 연애결혼은 고사하고 부모님 등골브래이커나 안되면 다행이죠
실제로 이세대들이 이종률(이직 말고 직종자체를 갈아타는 경우)이 상당히 높고, 부모님이 잘살면 등골브레이커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온갖 잡일하면서 생계유지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밑세대들이야 이세대들이 워낙 상황이 시궁창이니 국가적으로 대책 내놓겠지만, 갠적으로 현재 이세대들은 이도저도 안되고 피만볼거 같단...
https://cohabe.com/sisa/7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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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들 논리로는 눈높이가 높고
그세대도 노오력하면 다들 좋은곳 간다고 할겁니다
남자 후배들 보면 진짜 안타까워요
아 그분들은 전쟁직후세대 이야기 하시겠네요 ㅎㅎ
ㅋㅋㅋㅋ 그러게요 전형적인 꼰대마인로 답하실듯;;
더 나은 세대가 있었나요?
안좋게 보면 다 안좋은 세대인거 같은데..
85-90세대의 아버지 세대라 할수있는 386세대들은 뭐 물론 그세대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겠지만 기회는 보장받는 상황이었고, 결혼 눈높이 등도 지금보다 훨 낮아서 현재처럼 결혼못하고 방황하거나 그러지 않았겠죠..
그 밑세대는.. 더이상 언급 안하는걸로 ㄷ ㄷ
글쎄요 ㅋ 전 386보단 지금이 훨신 풍요로운거 같은데요
맨날 밤 9-10시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개인의 권리따윈 무시당하고 정치적으로는 전체주의/ 독재
그 나름의 고충이라는게 지금세대는 못 버틸만한 고충이죠.
그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었겠지만 아몰랑
어쨌든 지금보다 좋았어!!!!!
아몰랑 그렇게 안썼는데 혼자 광분하시네요 ㄷ ㄷ
그세대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었겠지만~ 기회는 보장받고 어쩌고 저쩌고~
있었겠지만 더 좋다 아닌가요? ㅋㅋ 본인이 그렇게 써놓고 광분은 누가한다고~
있었겠지만? 고충이 뭔지는 일단 안궁금한거로 보이는데요?
이전 세대의 고충들을 '나름의 고충'이란 한마디로 평가절하해버리니 빡칠만 하죠
저도 글쓴분이 말하는 요즘세대지만 공감하기 힘듭니다.
이전 세대는 요즘 세대들이 기피하는 조건의 일자리가 당연했던 세대구요. 결국 생활의 질이 높아져서 요즘세대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건 사실이에요.
80~90년대 은행적금이율,서울집값,행복지수,자살률,소득불평등지표,소비물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말씀하신것들이 적용안되었던 세대가 지금까지 있었을까요 ???
차라리 그냥 취직 자체가 역대급으로 어렵다라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취업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는데 물가는 수직상승했어요 임금-물가 형평성에 젤 어긋나고있는세대가 85-90세대인듯 하네요
과거에는 물가라도 저렴했었죠
글구생산본거지가 중국이나 동남아로 이전되면서 직접연결되는 일자리와 간접적으로 연결되던 일자리들이 다 사라졌죠
물론 그에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it업계가 성장하고 있지만 it업계가 그많은 인원을 포용해주긴 쉽지 않죠
아니 그러니까, 구직이 어려워졌다라면 틀린말 아니라구요
하지만 위에 적으신내용들... 그동안 이 나라에서 살아온 전 세대를 통틀어 해당사항 없는 세대가 정말로 있었다고 보신다는거예요 ??? 더 심했으면 심했지...
그니까 물가는 높은데 페이가 적어서 힘들다고 안써놨습니까?
과거엔 어찌저찌 수도권에 집마련이 가능했는데
지금세대는 부모님 도움없이 그게되나요?
젊은 세대가 나타해져 갈 뿐
사회적응 안하고 편하게 편의점, 배달 하니 그런 듯
진심인가요??
편의점 배달이 편해요? 해보셨나요
여기 과거에 안주해 계신 틀딱 꼰대님 계심니다
편의점,배달일이 어렵다고 하시면 세상 어떤일을 하셔도 어려울꺼 같네요
네 다음 꼰대
속으로 할 마음을 겉으로 뼈때리는 말 한 것 같군요.
진짜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존재 하는군요...
재가 산업현장 과장으로 있어 드리는 말이니 깊이 새겨 듯기를...
70년 선배들은 취업시기때 IMF 온몸으로 버텼구 80년땐 집안이 망했구 90년 잠깐 좋아졌나유 점점 힘들겠쥬
살기 나름 아닌가 싶네요. 일단 전 모두가 해당되지 않아서요.
대체로 공감합니다.
가운데 낀세대 깉은 느낌이네요;;
안어려운 세대가 있었나여 전쟁 독재 아이엠푸 이런 세대들 생명에 직결 된 세대들도 있었는데
그렇다고 저 세대들이 윗세대 욕하면서 가만이 앉아 있지도 않았고요
저도 취업 할 때 중소기업 싼 임금받고 취업했어요 어느 세대나 상위 몇프로만 큰 금액받고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자신이 얼마나 더 노력해서 이직하느냐죠 지금이 더 힘들순 있지만 길이 없다곤 생각 안합니다
취업난은 항상있었죠 쉬운세대는 없었습니다 항상 어려운세대
더 어린시대일수록 힘들어지는게 사실 ㄷ ㄷ
68-72도 안좋아요
54-58 625베이분세대가 있어 안좋아요
개인의 하기 나름이라 저도 80만원에 시작해서 지금 600만원 받는데 9년 걸렸네 열심히 사세요 희망 있음 노력도 없이 한탄하지 말고여
네 노오오오오오오오력 해야죠
님 꼰대가틈 ㅋㅋ
지금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안좋은건 낮은 취업율 높은 집값 이정도죠
다른건 훨씬 풍족한 세대 일장일단이 있는겁니다.
얼마전에 저보고 "나도 2005년에 고작 월급 150으로 사회생활 시작했고 박봉이라 정말 힘들었고"어쩌고 하는 거 보고, 아 이분 지금 최저임금 얼마인지 모르시는구나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77이 젤불쌍
군대만 해도 우리 아부지 36개월 저 26개월 ㅋㅋ 지금 18개월 월급도 지금 병장은 꽤 받더군요 이런건 객관적으로 좋아지고 있는게 보이죠
에어컨도 이고 구타도 많이 없어지고 일과 후 휴대폰도 곧 사용 가능 물론 다시가라고 해도 안가지만 많이 좋아졌죠 앞으로 더 좋아져야죠 모병제로 가기도 해야하구요
원래 자기가 젤힘듬
이거슨 진리...
제가 아는 그세대 아이들은 다들 정말 살사는데...
안힘든 세대가 있겠습니까?
세운상가에서 기름밥 먹다가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사다리 걷어차기.
부동산값 인질잡고 노후자금 삥뜯을라고 젊은이들 착취하면서
니들이 노오력이 부좈하댘ㅋㅋㅋ.
웃기는건 그 베이붐세대 덕에 잘먹고 잘입고 잘큼 ㄷㄷㄷ 어차피 누워 침밷기 소위 말하는 니들의 부모세대니까 ㄷㄷㄷ 2만원짜리 운동화 신으라면 기겁을 할거임
이기주의임...
자기는 힘들고 남들은 나보다 덜 힘들었다 생각은..
그 이전 세대도 이전 세대 나름 힘들었음...
그 힘듬을 극복할려고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나는 니네보다 이래저래 상황도 안좋고 너무 힘들어...그러니 내가 괴로워하는건 당연해.. 이건 이기주의임...
어차피 이해 못해요 좋아진것도 나빠진것도 있는뎅 나빠진것만 보이죠 글고 빡시게 사는 애들은 이런글 쓰지도 않아유
아우 진짜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네요 ㄷ ㄷ
네 저 꼰대마인드에요 나이가 40넘어가니 슬슬 꼰대끼가 오네요 근데 님은 나이가 어린대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
내 의견과 다르면 꼰대다?...그것도 꼰대마인드 아닌가요?
솔까 지금 50대, 60대가 꿀을 다빨아버림. 85-95년생들 헬게이트 시작.
그 50대 60대 자식들이 누구더라 ㅋㅋㅋ 님 가정으로 이야기해보면 님 부모들이 꿀빤거 나누어 먹은게 님들이란 소린데 크흠
그니까 악순환이 초래되지 페이좀더 나가기 싫어갖고 어떻게하면 임금깍을까 궁리만하는 50대들 ㅋㅋ
20년 꿀나눠먹고 남은 인생 핼게이트요~
20년 꿀빨았음 본인 스스로 꿀 빨거 찾아보세요 그리고 꿀 빨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치인 찾아 투표 하시고요 안되면 혁명이란게 있는데 쉽지 않을거 같고 님들은 나서지도 않겠죠 ㅋㅋ
85년 생입니다.
솔직히 하나도 공감 안 되네요ㅋ
기성세대처럼
매 끼니 걱정하며 배고픔을 겪어봤나요?
학교 공과금 못 내서 학교 못 다녔나요?
크게 억울한 일 당하고도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묵살시킬수 밖에 없는 일을 겪으셨나요?
중하층에 위치해서 자라왔지만,
헬조선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솔직히 배부른소리같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님 그세대죠? 저도 87인데요..
아버지 삼촌 세대만큼 우리 일 안하는거 사실이잖아요..
님만 일안하시는거 아니에요? 주변 비슷한세대 보면 얄심히 하던뎅 ㄷ ㄷ
전혀 아닌듯..
85년생인데 9년차 엔지니어 입니다.
저는 그냥저냥 살만합니다. 어느세대나 장단점 다 있다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는 핑계로 본인이 노력 안하는걸 남탓 하는경우도 우리세대엔 더러 있다고 봅니다.
from SLRoid
ㅋ 그냥 웃고갑니다~ 70년대생들이 보면 웃어요~
뭐 나쁘진않은데...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