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래되어 보이는 상처는 뭐죠?"
"젊었을때 한창 방황하다 생긴 거죠. 하필 17대 1로 싸우게 돼서"
"우와 17대 1이요?"
"네 17대 1요. 그때 16대 1만 됐어도 안다쳤을텐데"
"싸움 잘하셨나봐요"
"아뇨, 제가 17번째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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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1의 전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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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싸움으로 저는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되고 회자되는 전설을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그 전설이 될 싸움에 무기를 들고 참여를 했죠.
그때 무기는 촛불 이였습니다.
그리고 국가권력과 싸워 이겼다는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https://namu.wiki/w/17대%201#s-2
원래 옛날부터 있던 표현이지만 대박 유행시킨 사람은 임창정..
저 중에 한 분이었답니다.
이길수 없는 싸움...ㄷㄷㄷ 17이 아니라 1000명이 몰려와도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