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은 안밝힐께요.
싫으시다고 하십니다.
저도 이런걸 받아본적 살면서 처음입니다.
예전 기억나나요? 누군가가 세월호참사때 모금운동을 하셨죠?
거기에 저도 기부 참여햇었습니다 . 큰돈은 아니지만요...
복을 돌려 받는걸까요... 괜시리 별것아닌데 너무 고맙고 눈물나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꼭 보답할께요.. 님이 안받는다고 하시면 다른곳에 베풀며 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복받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작은것이지만 그 마음 만큼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너무나도 제게 지금순간에는 큰 보탬이고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