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는 ‘도려내다’와 ‘도려치다’ 또는 ‘도리치다’라는 말이 있다. 칼로 조심스럽게 도려내는 것을 ‘도려내다’, 칼이나 막대기로 돌려가면서 거칠게 쳐내는 것을 ‘도려치다’나 ‘도리치다’라고 한다. ‘도려치다’는 나중에 표준어로 ‘도리치다’로 굳어졌다. 즉 닭도리탕은 닭을 칼 등으로 도리치어 탕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생긴 우리말이다.
언어학계 일각에서는 윗도리와 아랫도리처럼 옷의 구분을 짓는 경우와 같이 닭의 부위를 자른다는 의미로 닭도리탕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결국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은 일본 잔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한심함
국립국어원이라는새끼들이 시발
? 닭도리탕이 일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
레브라볶 음트리버
볶지도 않고 탕도 아닌데...
국립국어원 ㅄ
볶음
? 닭도리탕이 일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
닭도리탕을 굳이 닭닭탕으로 이해하고서는 언어순화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
나도 어릴 땐 그렇게 알았는데
초딩때 책에서 보고 그런줄
국립국어원이 도리가 일본어래
아직도 안바뀜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145752
내 생각엔 일본놈들은 고기조리법이 미~개해서
일제시대까진 제대로된 육탕도 못만들었을거같은데
제대로 알고 말하자
미개한게 아니라 불교문화가 워낙 강해서 고기를 많이 안먹었어
아직까지 식당에서 닭도리 달라하면 그거 일본어라고 태클 건 사람 봤음
일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 라고 놀라기엔 한 5년전까지만해도 닭도리탕=일본어 어원이란게 거의 상식처럼 만연헀었는데
아직까지 봤음은 뭐야
고기를 안 먹어ㅅ으면 고기조리법이 안 발달함 → 고기 조리법 미개 이거 아님?
그게 그거임 뭐가됬든 지금까지 고기를 먹는게 도외시.금지되었으니까 고기를 어케해먹을줄 모르거든
식용으로 가축을 기르는건 거의없고 소는 귀중한 농업자산이었음
포유류의 고기는 먹어볼기회라고는 사냥으로 잡히는 산짐승고기 정도가 전부
그리고 불교는 때문이라는건 좀 어폐가 있는게 일본의 승려라는건 그 어떤 나라보다도 정치와 이권에 깊게 관여되있었음
절을 무장시키고 사람도 죽이고 다니는게 일본의 승병들인데 고기 ㅋ?
히에이잔 엔랴쿠지의 승려들이 술과 고기는 물론 여자도 탐한다는건 당대 사람들이 다알고있던 사실이라고함
물론 오다 노부나가도 족같은 파계승새기들인거 다 아니까 다 죽이고 태워버렸지
일본 승병들이 무장을 안하게 된건 오다한테 쳐깨지고 시들시들하다 에도막부때 완벽하게 신분제를 공고히 하고
무사 이외에는 칼을 소지하면 엄벌한다고 법령으로 공표한 후에 승려의 무장조직은 사라졌음
오랫동안 종교.국내 정세.식문화상 육고기를 안먹고 지냈기떄문에 육고기 문화가 미개한건 맞음
흠... 나 국문과 다닐 때 교수님이 설명해준 내용이 본문 글인데.... 국립국어원은 아직도 안바뀐 건가
국립국어원이면 무조건 맞지 않으면 사실상 존재의미가 없는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신중해야 하는데
신중하지 못하니까 고집을 부려버리네.
ㄴㄴ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라 고기를 안먹어도되는거임
닭볶음탕으로 순화하여 사용합시다
볶지도 않고 탕도 아닌데...
옷도 윗볶음 아랫볶음로 순화해야하는 거죠?
글 안 읽었나....
제대로 공부해라
'도리다' 라는 고유어가 있다고!! 그리고 도리탕은 그 고유어인 도리다가 어원이고.
실제로 평안도 지방에선 토끼도리탕 이라는 음식도 있다.
물론 생긴건 닭도리탕이랑 비슷한데 토끼고기를 쓴거다.
조리 방법 상 조림에 가까운 조리방식이고
재료를 볶지도 않음 그렇다고 물 많이 넣어서 우려내는 방식도 아님
그런 식이라면 닭조림 내지는 좀 억지 부려서
닭찌개가 차라리 더 설득력 있지
레브라볶 음트리버
복날시즌이랍시고 생닭 4천원하던거 6천원에 파는거보고 안사먹는중
국립국어원 ㅄ
진짜 한심함
국립국어원이라는새끼들이 시발
??? : 도리는 일본어 토리이다
고로 팩토리는 팩도리가 맞다
팩볶음
팩볶음으로 순화해야함
그것도 국립국어원 개놈들이
첫음절 토를 도로 바꾸는 개 병크를 터뜨리고
거기에 도리를 볶음으로 바꾸는 2차 병크를 터뜨린거지
도리 = 조각 같은 의미 아니냐
자장 짜장가지고 허지꺼리 하는데인데 나도 저런데 취직하고싶다 ㅎㅎ
애초에 탕이랑 볶음은 섞으면 안돼
근데 한국요리 찌개나 국은 뭐 볶다가 물 넣어서 끓이는 거 많지 않나?
짬뽕같은것도 볶다 물붓는거아니냐
근데 그렇게 치면 미역국도 미역볶음탕이고 김치찌개도 김치볶음탕임.
조리 과정이 어쨋든 물이나 육수를 넣어서 최종 결과물이 국이나 찌개면 그건 국이든 찌개든 탕인 거지 중간에 볶음이란 단어가 들어갈 이유가 없음.
쟤 얘기는 조리방법으론 볶다가 물넣는거 흔하단거같은데
스튜 종류만 해도 볶다가 물넣는 조리법쓰고 하니 저 짤은 틀린거임
애초에 저 만화자체가 그닥 요리에 정통하지도않고
일본말좀 쓰지마 간지안나게 뭐하는 짓이냐 일본어 생각없이 쓰는애들 보면 가끔 야마돈다
일본말 아니라는게 요지잖아 ㅡㅡ
저것도 드립인데
재미가 없어서...
드립이자나 재미는 없지만
???이없어서 비추 폭탄 먹음 ㅇㅇ
테오 테스카볽음
나나 테스카볽음
국립 국어원이 한국어 맞춤법계의 강호인거 모르나! 어! 강호의 볶음을 다해드려라
아랫도리 윗도리
저거랑 같은 개념으로 쓰인 도리의 표현임.
국립국어원 개쓰레기들 같으니라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되게 단순한 이름이네 그려.
닭을 도려낸 탕이라는뜻이니.
잠깐만 그런데 탕 종류라기보다는 조림에 가깝잖아.
스튜랑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싶은데.
원래 닭도리탕은 국물 많은거고
흔히 아는 국물 적은 닭도리탕은 찜닭인데 매운양념인거고
옜날에 만들어 먹을땐 원랜 좀 더 국물이 많케 해먹었나보지
그건 걍 만드는 가게나 집마다 달라지는 것 같음.
자박자박 스튜형태의 닭도리탕은 거의 들어간 채소에서 나오는 채수들만으로 수분을 다 만들어냄.
그래서 물이 거의 안들어감.
한 번 데쳐내서 기름을 뺀 토막난 닭에다가 손질한 채소들을 듬뿍 넣고 그냥 닭이 냄비 바닥에서 타지 않을 정도로만 물 약간 넣은 다음에 위에 양념을 끼얹은 후 뚜껑 닫고 중불로 천천히 지져내면 채소들에서 채수가 쫙 빠져나와서 걸쭉하고 자박한 형태의 닭도리탕이 됨.
근데 그렇게 지져내기 전 단계에서 아예 따로 육수를 내서 그 육수를 제법 자박하게 넣고서 양념장을 얹고 바글바글 끓여내면 국물이 많은 닭도리탕이 되는 거임.
따라서 그건 그냥 개인 취향임.
실제로 사람들 다 걸쭉하고 자박한 소스형태의 닭도리탕이 더 좋다, 국물 넉넉한 찌개 형태의 닭도리탕이 더 좋다 하고 갈리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전자가 더 좋음 ㅎ
그리고 참고로 자박자박한 닭도리탕의 형태에서 더 극단적으로 강불로 수분을 날려보내서 완전히 정말 찜닭이나 무슨 걍 닭고기 볶음처럼 만들어내는 닭도리탕들도 있음.
주로 그런 닭도리탕들은 산 밑에 등산객들 상대하는 집들에서 많이 만들어서 팔지.
이유는 나도 잘 모름 ㅇㅇ
강호의 볶음이 땅에 떨어졌소
실제로 우리의 언어는 오랜세월 중국어과 해방이후 미국 영어의 영향을 엄청 받았는데 일본어는 나빠!! 빼액!!! 하는것도 웃기지.
어차피 인접국가끼리는 서로 영향 주고받으며 사는건데 말야
뭐 고구마도 일본어 고코이모에서 유래된건데 말이지...
국립국어원이란?
자장면같이 맛대가리없는
발음 만드는데 발군인 집단
닭새탕?ㅋㅋㅂㅅ들
볶음이랑 탕이랑
엄연히 개념이 다름
참고로 토끼도리탕이라는 음식도 있다.
그리고 나온게 뜻도 앞뒤안맞는 근본없는 닭볶음탕
국립국어원은 집어치고, 음겔에서 닭도리탕 먹는 글마다 저거가지고 싸우는 새1끼들이 한심함 진짜
음겔 맨날 보는데 시1발 진짜 뿅뿅같음
닭도리탕하면 엄태웅 생각밖에 안나더랔ㅋㅋㅋㅋㅋ
조...흠.
혹 그 도리라는 말이 아무 뜻도 없어도 도리라고 붙이면 안될 이유가 어딨어.
저긴 전에 일본이 영어를 한자 조합으로 단어를 만든 명칭 전부 없애자고 까지 하더라
그게 전부 바뀌면 이나라 언어 싹다 바뀜
조선시대에는 없었던 모든게 일본에서 만든 한자조합임
과학 물리학 원자 핵 부장 과장 사장 회장
전구 전지 전차 전신 전화 생물학 미생물
그냥 아무런 말을 쓸수가 없음
자유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아무것도 학술적인 말을 쓸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수학 광학 도선사 측량사 사무직 노동자
즉 저긴 정말 뿅뿅들임
주체주의 빨면서 언어 고유어로 만드는 북한도 왠만한 외례어 아이스크림을
얼음과자 얼음보숭이 이런 고유어로 만들었지
일제가 만든 한자조합을 바꿀생각조차 못함
이건 시스템 자체가 대혼란이 오거든
열 화학 물리학 질소 수소 산소
심폐소생술 심장 폐 비장 요도
낭심 조선시대에 없던말은 상상이상으로 많음
내가 하고싶은말이 이거
국립국어원 애들 월북하면 정은이한테 이쁨 받을듯.
사업 산업 기업 물류 자동차 자전거 지구 중력 사법 입법 행정 공무원 공공기관 특허 수수료 영수증 사채 채무 이자율 보증 재판관 재판 법치 사법관 외교 안보
포유류 파충류 조류 열역학
국민 국가 조국 민족
우리가 자주 쓰는 거의 모든게.....
일본이 한자를 가지고 만든 단어..
근데 웃기는건 북한애들도 일본어 기원이나 러시아어기원 외래어 ㅈ나게 많이 쓴다는게 함정.
도리!! 볶음!!
우리말 있었네 없었네만 따질게 아니라 음시4의 유래도 함게 따져야지 언어만 따지니 참으로 깝깝...
팽볶음
상식적으로 닭 토리면 닭새탕 인데 이게 말이 되냐? 하긴 족발도 있으니 ^오^
생각해보니 그러면서 족발은 걍 놔두네.
한자나 한글이면 족족 발발 해도 되는 거임?
역전앞은 근데 또 왜 틀린 말이라고 맨날 뭐라 함?
기준, 쫌 제발 기준!
우리말에는 ‘볶아내다’와 ‘볶아치다’ 또는 ‘볶음치다’라는 말이 있다. 칼로 조심스럽게 볶아내는 것을 ‘볶아내다’, 칼이나 막대기로 돌려가면서 거칠게 쳐내는 것을 ‘볶아치다’나 ‘볶음치다’라고 한다. ‘볶아치다’는 나중에 표준어로 ‘볶음치다’로 굳어졌다. 즉 닭볶음탕은 닭을 칼 등으로 볶음치어 탕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생긴 우리말이다.
언어학계 일각에서는 윗볶음과 아랫볶음 처럼 옷의 구분을 짓는 경우와 같이 닭의 부위를 자른다는 의미로 닭볶음탕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결국 닭볶음탕이라는 이름은 일본 잔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알맞게 순화 하였습니다 ^^
엄마! 내 교복 윗볶음 어딨어!?!?
나도 어렸을때부터 칼로 내리쳐서 뭉텅뭉텅 조각내서 닭도리탕이라고 생각했는데..
도리는 어딧는가
국립국어원 얘네 변이지방 주장도 했잖아?
문과가 어줍잖게 이과쪽 전문용어 건드리려다 망신당하고 아직까지 고치지도 않았지?
국립국어원 얘네들 탈북자랑 조선족으로 이루어진 조직 같음 외래어 한국어화에 불을 지피면서 한편으론 한국말을 알지도 못해
닭도리탕이라고 말하면, 관련업계인말곤 알아듣는 일본인 아무도 없음. 그런데도 일본어임. 아무튼 일본어임
월급 날로 쳐먹는 병1신새끼들.....
아니 자게 만약에 일본어에서 온거라고 해도
쓴다고 문제 있나
영어 중국어 는 잘 만 쓰면서
일본어 한테 ㅂㄷㅂㄷ 거리기느느
나도 닭볶음탕으러 쓰라고 교육받아서인가 아직도 닭도리탕보다 닭볶음탕이 입에 붙음
딱봐도 한국이름인데 대체 뭘 어떻게하면 일본어의 잔재처럼보임???
존나 일뽕으로 샤워하는새끼들인가
닭 도린 탕
일재 잔재인 이유가 머지...어쩌다 일재 잔재란 소리가 나온건지 궁금하당
일본사람들이 닭도리탕이라고 명명하고 그렇게 불렀었던건가? 당시에?
'닭' 발음을 일본사람들이 할 수 있나보네
닭도리탕이지 뭔 닭볶음탕이여ㅋㅋ
ㅈㄴ억울함 어릴때부터 저거보고 닭도리탕이 입에 붙은거 일부러 의식해서 닭볶음탕으로 바꿔부르고 그래서 닭볶음탕이 입에 붙었는데 다시 의식적으로 바꿔불러야돼...ㅅㅂ
존나 찾아보면 의문드는 단어도 개 많음
국립국어원이 똥인건지 하는 짓거리땜에 그냥 드는 의심인지 ㅋㅋ
뿅뿅 아주 닭도라탕이라 하지
이름때문에 요리방법이 바뀐 쓰레기같은 예
닭도리탕인 가게에서는 옛맛그대로 진한 닭도리탕인데
메뉴판에 닭볶음탕이면 물어보고 시켜야함.
이상한 육개장같은거 나올때가 진짜 많음. ㅡㅡ
나 일하는곳 분식집도 닭볶음탕 시키면 육개장같은 국물요리 나온다... 내가 닭도리탕을 먹는게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