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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갑자기 동시에 전교 1등 ㄷㄷㄷ
어디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가 아니라
숙명여고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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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국민학교 시절...
학교 선생님 아들이 있었는데...
시험보면 무조건 100점이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갸가 잘 해서인듯 한데요? 포딩시험지 빼돌려 잘 보게하면 얻는게 뭔가요?
포딩 ->초딩
초딩때는 조금만 공부해도 가능하죠
다 그런 건 아녀유...ㅡㅡ
전직쌤 아들... 산수 29점... ㅜㅜ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국어 선생님이셨던건...
이정도면 조사 해봐야겠는데요
근데 이렇게 티나게 할까유? ㄷ ㄷ ㄷ 심지어 같은학교 교사라면 ㄷ ㄷ
그 교사만 말할법한 논리네요.
제가 설마 이렇게 티나게 유출시켰을까요?
문제 바꿔서 재시험보면 되겠네요.
점수가 낮을 경우 교사직 파면 및 쌍둥이 학생 전학 전제로요
다음시험에 볼만할듯 ㄷ
이건 불공정한 시험 결과죠.........이건 조사해야 하고, 선생을 다른곳에 보내야 한다봅니다....
말이 안되는 거죠...아무리 죄가 없다해도...이러면 안됨......공정한 시험이 아님.....
왜죠?
죄가 없는데도 공정한 시험이 아니라는건 답정너인데..
평소 100등 밖이던 애들이.....갑자기 1등......이건 뭔가 의혹이 ......
죄가 없더라도 충분히 의심이 가는 결과죠........ 아빠가 시험지를 이미 아는 사람인데.....
숙명여고는 1등하고 100등하고 실력차가 보통의 학교처럼 크지는 않습니다
수학 2문제 틀리면 백등 넘어갑니다
그래도 의아하긴 합니다만....
한 명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두 명이라...ㄷㄷㄷ
전교순위권드는건 노력하면 그럴수있다지만 1등은 뭔가 구린거죠. 기존 1~5위 하던애들이 코파고 논것도 아닐텐데
이건..아빠도 애들도 멍청한거임
유출됬으면 몇개는 틀려줘야하는데
선생님 한명이 이과 문과 전과목 시험지를?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퀘스튼가요?
물론 둘다 전교 1등도 현실적으로 믿기 어렵긴 합니다ㄷㄷㄷ
교무부장이니 가능하죠.
시험지를 다 보니까요.
문제 있는 시스템이네요
전체 시험지 검토라면 혼자가 아닌
복수의 교사가 모든 전자장비 기록용지등을
소지못하게 하고 해야할텐데 말이죠
근데 시험지 검토를 과목별로 하는게 아니라 교사 한명이 다 하나요? 이것도 이상하네요ㄷㄷㄷ
교무부장이라네요...
전과목 다 교무부장 손에...ㅎㄸㄷ
숙명여교 정도면 전교 1등은 학교장 추천으로 서울대는 그냥 갈 수 있으니 그랬을듯. 교무부장이 시험지마다 검토후 확인 도장 찍어요
한 번 1등했다고 1등하진 못합니다
숙명 1등은 보통은 매번 바뀝니다
특출한 애가 있으면 1등 고정인 때도 있지만
우리학교는 연구부장이 도장 찍는데요.. 교무부장이 시험관리가 아닐텐데..
바보가 아닌 이상 이렇게 티나게 할까요. 아쉬운건,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치지 말랬다는 속담처럼 같은 학교에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다니는건 피해야죠. 학부모가 해당 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것은 공립 배정시 확싱한 참고사유가 된답니다.
보통은 고사 관리는 연구부장이 합니다..시험지와 교무부장은 상관이 없죠.
다만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을 가능성은 조금 있습니다.
사랍학교 분위기상 교무부장하면 곧 교감될 가능성이 높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