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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미아리2님 개인적인 감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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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개인적으로 악감정 없어요ㅎㅎ오래전에 사람들이 회장님 회장님 하길레 저사람은 뭔가했는데 건보료최대치 내시고 돈많으신분 이라고 자랑아닌 자랑도하시고 대단한 사업가구나 우러러보기도했어요
근데.. 식당하는사람들 엄청 무시하시더라구요.. 갈때까지간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마지못해 하는게 식당이라고.. 미아리님은 식당 안다니시나보죠..? ㅎㅎ
저 식당 일군지 8년차 33살청년인데 그때 미아리님 글보고 솔직히 엄청 충격먹었었네요.. 진짜 산전수전 개고생하면서 열심히 일궜는데 누군가의 말한마디에 내전부인 일이 어떤사람의 입에선 세상에서 제일 비루한일이 될수있구나..
오래전? 일인데 님보면 그생각이 아직도 뇌리에...
지금은 그러지 말아주세요
우리네 다 먹고살려구 열심히 살잖아요ㅎㅎ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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