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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깔깡]늦었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시작해보려합니다.

오래전 가입해둔 아이디가 있었는데 이미 누가 불량회원을 만들어놔서 글이 안써지네요. 그래서 우선 아주 가까운 사람의 아이디로 글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제가 얘기해보고자하는 이분과의 이야기는 그간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또 그간에 카라이프를 즐기면서 그 누구도 겪어서는 안될 이야기인것 같아서 많은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또한 바람직한 자동차 문화에 일조하고싶은 마음에 모든 것을 사실에 입각하여 서술하고 만에 하나 사회에 암적인 존재가 있다면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격리든 매장이든 시키는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서론을 써볼까합니다.
이분은 개인 페이스북에 저를 차단해놓고 가끔씩 저를 지칭한듯한 뒷담화와 허위사실을 낄낄거리며 써두곤한다는데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왜 저를 차단한것인지...
1. 첨부된 사진과 같이 이분에게 무려 800만원을 주고 구입한 중고 세라믹브레이크 한세트는 장착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창고에서 포장지가 다 뜯길때까지 야속하게도 내용물은 썩지도않고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 저 세라믹브레이크 한세트 환불 요구를 한 이후 법적인 절차에 들어갔을때 이분은 이제 막 카프리스토 배기를 달고 지하주차장에서 잠자고있던 제 차가 강변북로를 굉음을 내며 달리는것을 목격했다고 허위로 국민신문고에 고발하게됩니다.
3. 문자메세지, 카카오톡, 전화로 만나서 해결하자는 저의 제의를 다 묵살내지는 회피했고, 이분의 지인들을통해 만남을 시도했지만 모조리 거절되었습니다.
4. 형사소송이 진행되고있던중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하는 무렵 제가 쉬는 날 저의 일터로 전화를 하여 여직원에게 협박 멘트를 날렸던 사례가 있습니다.
의지를 가지신 분들과 위와같은 내용으로 제대로된 토론을 한번 해보는것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일면식도 없는분이 고군분투하시며 투쟁 내지는 의혹 제기를 하고계신데 저는 이분의 마음과 의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간혹 싸움보기싫다는 분들도 계신데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개인과 개인의 감정다툼으로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대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료는 따로 모을것은 없고 기존에 충분히 자료를 모아두었으나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최소한으로 공개를 할 예정이며 다만 시간이 꽤 지난 일이라 자료가 정리되는대로 하나씩 대화의 소재들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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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Gz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