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원감절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왕뚜껑의 뚜겅 포장을 없애고 다른 컵라면과 똑같은 뚜껑으로 교체한 적이 있었음 왕뚜껑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것이라서 판매량이 급감했고 다시 뚜껑이 돌아옴
왕뚜껑의 정체성 상실
뚜껑없는 왕뚜껑은 왕뚜껑이 아니지
면만얇고 많지도 않았지 무엇보다 스프 나트륨이 오졌고
팔도라 안먹음
홍철없는 홍철팀
왕뚜껑의 정체성 상실
저게 없으면 먹는 의미가 있나
뚜껑없는 왕뚜껑은 왕뚜껑이 아니지
양이 정말 다른거랑 비교해서 많았나요
ㄴ
면만얇고 많지도 않았지 무엇보다 스프 나트륨이 오졌고
뚜껑이 왕인게 아이덴티티지 양이 많은게 아님.
양 자체는 다른 라면보다 적진 않았을 걸?
왕뚜껑은 110g인데 육개장 큰사발도 110g임 거의같음
면은 별차이 없었는데 건더기스프양이 어마어마했지요
예날로 돌아왔으면 좋겠다ㅠㅠ
건더기스프가 너무 적어ㅠㅠ
홍철없는 홍철팀
이건 뭐 신성로마제국도 아니고
붕어 없는 붕어빵
어?
별거없는데 뚜껑따는게 프리미엄 느낌남
팔도라 안먹음
토막 상식 :
팔도는 박정희를 지원한 전적이 있다
나도 저거 없을때 먹어봤는데 좀 아쉽긴 했음 결국 부활해서 다행이었지
왕덮개
이름은 왕뚜껑인데 딱히 왕도 아니고 뚜껑도 없는 이상한 라면이 됨
꼭 안매운 신라면같았음
군대에서 보급으로 오지게 많이나오더라 근데 짜장맛은 밖에서 안팔던데
짜장비빔컵 말하는거임?
맞아 오리지널 말고 우동이나 짜장 같은 게 들어오긴 했음
그리고 지금 거짓말처럼 아무도 안사먹음....@.@)a
팔도건 먹는거 아님 박사모나 먹는거지
어릴때 그 맛이 아니야. 뭔가 이상해.
뚜껑이 딱히 필요는 없는데 없으면 안팔림 ㅋㅋㅋ 자재값땜에 골때리겟네
지금은 없지 않나요?
오뚜기져아
왕뚜껑 우동맛은 별로
어째 내 동네엔 그런 것만 온건지
원래 왕뚜껑 우동맛이 그런건지 몰라도
먹다보면 면이 좀 묵어 버린 듯한 느낌이 듬
그래서 몇 번 먹고 안 먹음
ㅄㅁ 비용대주느라 ㅎㅎ
지금 다시 뚜껑 없어진거 같던데?
간간히 하나씩 사먹으면 존맛인데
자주 먹으려고 하면 뭔가 화학조미료 맛이 너무 나는거 같음
특히 국물이 조금 식어버리면 좀 비릿한 느낌이 나더라
왕뚜껑보다 더 진한맛을 자랑하는게
도시락이란 라면....
추천한다
특히
김치맛 도시락
마! 러시아에선 마요네즈 쓰까 묵는다 아이가!
도시락 맛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