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북해도여행가서 쓰려고 1635gm 보관케이스에 넣어갔는데 갔다와서 보니 번들거림이 생겼네요...
1635gm만 써서 한번도 안꺼냈는데 이게 뭔일인지ㅠ
도장기술이 이렇게 허접한줄 몰랐습니다ㅠ
쓸일이 없어서 중고로 팔 생각인데 테스트용으로 10컷 미만 찍고 보관하다가 이게 뭔일인지ㅠ
https://cohabe.com/sisa/70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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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났을 확률은 전혀 없나여
스트랩 뭐 쓰시나여
스트랩은 사제로 사서 씁니다..(매틴 에츠하임)
근데 그전에 보관함에 고이 보관해두어서.. 상태를 못봤습니다..
픽디자인 목끈이면 바로 기스나거든여.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2875가 확실히 무광플라스틱제품이라 흠집에 무지하게 약하긴 하더라구여
억측컨대 케이스속에서 짓눌린채 문때문때 할때 마찰을 못이기고 저리 된것 같습니다..
헐... ㄷ ㄷ
역시 싼마이 ㅜ-ㅜ
가방안에서 눌린거 아닌가요?
눌리거나 긁히면 저리 되더군요
여기 넣어 다녔어요 ㅠ
긁힘...같은 스크레치같아요 ㄷㄷ
P&I 때 전시된 상품은 멀쩡하던데요.
10컷 미만으로 저리된 거면 찍힌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가봐요... 관상용에 상처가 생기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
제꺼도 그럽디다 엄청약해요
번들거림 잘 생길거같은 도장입니다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눌려서 문데진거같군요... ㅜ
당황스럽겠지만 물만 먹었는데 살쪘다는 말로 들립니다...;;
진짜 뻥안치고 북해도가서 꺼내지도 않고 집에서는 제습함에 고이 모셔두었었어요ㅠ
아것저것 말 많은거 보니 역시 가격값 하는듯
가방안 어딘가 플라스틱이나 쇠라던지 계속 닿아서 생긴거같네요.
저려미 플라스틱에 도장은 한거같지도 않아보이더니 역시나...허허
몸통까지 개퍼테잎을 발라야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