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쇼에 등장한 최약체 팀.

삼정회계법인 : 우리나라 빅4 회계법인
-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회계법인중 빅포 회계법인이 시총 기준 90% 장악중
서울대의대
-  친구중에 하나가 머리는 좋은데 내신에 신경 1도 안쓴놈이 있음(그래도 맨날 1등~2등 하던놈)
수능에서 만점 받고 , 서울 의대 못들어가서 카이스트 감 (13년전)
외무고시
- 외무고시에 합격하면 합격하면 마담뚜들 전화 걸려온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악명 높은 난이도
사법연수원팀
-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최약체죠?

공부의 신 팀에 아는 분이 계신데 y대 치대구요. 이미 졸업해서 의사면허도 따셨겠네요ㅎㅎ. 어차피 저 수능 상위 0.01퍼센트가 10년 지나면 사회적 0.01퍼센트 돼여.

사촌형 친구가 변호사하다가 재미없다고 외무고시 바로 패쓰.
형 말이 쟤 이상해.
사촌형 변호사.

누가 우승했나요?

그냥 참고로 수능 응시생이 60만명일 때, 0.01%는 60명입니다. 서울대 의대 법대 정원보다 훨씬 적죠.

의외로 안경낀느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그럴때 예능분량 확보를 위해서 아이돌팀 하나쯤 끼워넣는게 보통인데
그런것도 없이 바로 실전 돌입인가보네요

벌써 20년도 넘은 얘기지만 제 친구 하나는 서울대 정외과를 차석으로 입학하고 한 학기 다니다가 자기 적성 아닌 거 같다고 반수해서 이과로 전향 후(?) 서울대 전기공학부에 들어갔죠.
진짜 이 자식은 공부가 가장 쉽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리

이브이 -> 부스터, 주피썬더, 샤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