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구쪽으로 걷고
여자는 입구에서 나오다 갚자기 가판쪽으로 진로 변경해서
어깨끼리 부딪혔는데
저는 부딪히자마자 고개 인사 했는데
부딪힌 여자는 정말 기분 나쁜 표정으로 째려보네요..
멀쩡해 보이는 20대 중반 여자였는데
아직도 기분 나쁜 표정으로 째려본 모습이,,,
하두 째려 보길래 한마디 하고 싶었으나,,,
똘끼로 달려들까봐 ㅠㅠ
이런경우 뭐라고 하면 알아들을까요?
이런경우 뭐라고 하면 알아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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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은 일단 피하고 봐야;;
원래 미친것들은 지가 미친지 몰라요 . . . ..
여자들 10에 9번은 다 저래요~~
" 니가 알아서 피하지 왜 부딪쳐서 날 짜증나게 만들어~~"
라는 표정으로
물지도 몰라요. 피하고 봐야 ㄷㄷㄷ
상대마시고 꾸벅하고 그냥 가던길 가셨어야...
고개인사 안하고 째려보셨으면 여자쪽에서 움찔 하고 갔을듯요.
님이 숙이니까 님이 잘못해서 숙였다고 받아드리고 인상쓴거겠죠
못알아 듣습니다.
이 경우는 미x게 미x건지 모름..이 맞습니다.
거기에 먼저 사과 했으니 니가 잘못한거다 > 로 인식하죠 ㄷㄷㄷㄷ
그래서... 예쁘던가요?
기승전 이쁨
비슷한 경우에 "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가셔도 됩니다." 한 적은 있네요.
사과하면 잘못한걸로 보여서인지
서로 사과에 인색해짐.
씨익~ 한번 웃어줘야죠.ㅎㅎ
왜 따지지 못해요. 지가 잘못해 놓고..
나같은 어이 아가씨 눈깔 뽑아 버리기전에 꺼져..
지가 잘못하고선 왜 나한테 좀비눈깔질 이야... 당장 꺼져~~!!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 아닙니다. 미친 개는 잡겠지만, 물리죠. 그냥 피하는게 상책
"허......."
하고 난 다음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가시면 됩니다...
그런 비슷한 상황에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걸어오던 처자랑 부딪힌 적이 있었죠.
난 30년도 어린 상대에게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조금 숙였고
그치는 날 불만의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정말 말세로다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