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찬은 회사 4군대 돌아 본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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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x) 뿅뿅소기업 (o)
우덜식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가 아닌 뿅뿅소임
대기업 납품단가후려치기는 빼놓내
저기 언급되는 회사 다수가 하청착취나 개도국 이하 나라들의 착취 주범이라는건 빠졌구먼
그건 사장 OR 회장이 빡대가리라서 그럼.
돈만 받으면 되겠지와 골목식당 처럼 경양식 사장처럼 딱 그것만 하는 스타일은 망하던가 높은 성장은 할수가없음.
지금 대기업 혹은 글로발기업들이 인센티브나 복지 좋은건 인정하지만 전범기업이나 불법은 다 저질렀던거 같은데
유게 원투데이하나 중복이라니
중소기업 (x) 뿅뿅소기업 (o)
우덜식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가 아닌 뿅뿅소임
작은성기기업
나 있는 중소는 사람을 뽑고 싶어도 요건 되는 사람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ㅋㅋ
근데 초봉만 조금 높고 인상률은..
대기업 납품단가후려치기는 빼놓내
솔까 카드 돌려막기하는데 빛이 늘어나는 원리..
대기업 하청 자처하고 먹고 살기 빠듯함.
중소기업이 독자 연구R&D로 고마진 부품 OR 상품 개발을 해야 악순환에서 탈출 할수 있음.
미국/유럽 중견,대기업 연수는 꼭 필수라고 생각함.
뭘 배우지 않고 한단는건 답없음.
그건 사장 OR 회장이 빡대가리라서 그럼.
돈만 받으면 되겠지와 골목식당 처럼 경양식 사장처럼 딱 그것만 하는 스타일은 망하던가 높은 성장은 할수가없음.
그 고마진 제품 개발하면 그 기술 빼가서 다른회사에 싸게 만드려는게 대기업.
저기 언급되는 회사 다수가 하청착취나 개도국 이하 나라들의 착취 주범이라는건 빠졌구먼
난 손목 건초염 걸려서 이거 완치도 잘안돼고 재발도 높아서 두달에 한번씩 걸리는데 주임새끼는 일하다가 걸린건데 내가 오토바이 타다 걸린거마냥 포장하더라 오토바이 출퇴근 5분도 안타는데 걸릴리가있냐 ㅅㅂ 결국 손목때메 때려침
아직도 손목에 힘좀 쓰면 뻑뻑함
그거 산제신청 되는지 물어봐 ..
내가 봐서 주임 쌔끼가 안전교육 안받은것 같다.
서면식으로 대충 했지 FM 4시간 통째로 배워야한다.
고근력계 조지는 KG 나와 있다. 논문도 있더라 .
총만드는 회사인데 싸이클타임 10초짜리 하루종일 시킴 내가 그때 막내여서 나한테만 짧은거 다시킴 시발.조였다 풀었다 몇천번씩 하는데 손목이 멀쩡할리가
내가 손목 아프다니까 그나마 10분짜리 15분짜리 시키더만 이미 손목 작살나서 조금만 무리가면 바로 염증도짐 ㅠㅠ
게다가 손목관절사이 물혹도 생겨서 그만둬버렸지
그거 산재가 됨니다.
안전교육에도 받으셨나요 ?
이거 권장 초가 하면안되요 .
다름이 아니라 제 가까운 사람이 이번에 건초염이란 병에 걸려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그사람이 산재를 하게되면 처리가 되는지 않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일하는곳은 말하기 어렵고 하는일은 손을 만이 사용하는 일입니다 성별은 여자이고 나이는26입니다
병원에서는 뚜렸한 답을 내려주지 않고 보험공단에서는 무조건 산재를 하라구 하구 회사는 묵묵부답입니다 회사에서는 무재해 달성때문에 산재처리를 말하기도 어렵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른사람들도 다치거나 부러지면 사비로 치료를 하였다구 합니다
그리고 치료를 시작한지1주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병이 호전되지 않고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뚜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필요시에는 근무지와 일하는곳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 저희 인포산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오신 질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재해란 근로자가 업무수행이나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 그리고 사망 등을 말하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사회보험으로 근로자나 그 가족의 안정된 생활보장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입니다.
당해 근로자께서 업무의 특성상 팔이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근무환경 등으로 팔이나 손목관절에 반복적이거나 무리한 힘을 가하는 업무에 6개월 이상 종사한 근로자에게 나타나는 통증 등의 근골격계질환은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고 당해 근로자나 가족은 관할 근로복지공단 보상부로 산재요양신청서(다운로드실 25번)를 작성하고 치료병원과 사업주의 직인을 받아 직접 제출하십시오.
만일 사업주가 직인을 거부하거나 미온적일 경우 진정서나 회사의 직인을 받지 못한 이유서를 직접 첨부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근로복지공단은 당해 근로자의 산재요양승인 여부를 통보하여 드릴 것입니다.
만일 근로복지공단의 불승인 처분이 내려지면 산재전문 노무사나 변호사와 상담하시고 근로복지공단에 심사청구나 관할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당해 근로자의 상병(건초염)과 업무수행간에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해 근로자의 상병(건초염)과 업무간에 상당한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당해 근로자의 근무형태, 근무조건, 근무환경 등 당해 근로자가 팔이나 손목관절의 질환을 일으킬 만한 객관적 상황이 존재하여야 함으로 당해 근로자나 가족은 상병(건초염)의 원인이 업무수행 환경이나 업무와 관련하여 반복적이고 계속적인 작업으로 인한 것을 입증할 만한 자료나 동료근로자나 의사의 진술서를 받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인포-산재 좌측의 "산재보험 처리절차"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시행규칙(별표 1)을 올려놓았습니다. 저희 인포산재 상단의 다운로드실 38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산업재해보상보험법시행규칙〔별표 1〕>**
[별표 1] <개정 2000·7·29>
업무상 질병 또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업무상 재해인정기준(제39조제1항 관련)
5. 신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으로 인한 질병
가. 작업자세 및 작업강도 등에 의하여 신체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한 근로자가 다음의 1에 해당되는 질병에 이환된 경우에는 이를 업무상 질병으로 본다. 다만, 선천성이상·류마치스 관절염·퇴행성질환·통풍 등 업무상 질병에 의하지 아니한 장해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근육·건·골격 또는 관절의 질병
(2) 내장탈(장기 또는 조직의 일부가 자기의 위치에서 다른 부위로 이탈하는 증상)
그거 근골격으로 산재 문의 해보세요 산재가 됨니다.
그만둔지 몇달 됬나요 ?
근데 그만둔지 1년넘어서 산재가 됨?
ㅇㅇ
업무상 사유에 의한 질병이라면 이미 퇴사한 상태이거나 회사가 폐업한 상태이더라도 산재신청 가능합니다. 문제는 질병(폐암)이 업무로부터 유발된 '업무상 질병 '으로 볼 수 있느냐 입니다. 석면채굴 광산에서 근무하셨다면 석면분진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큰데,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서 폐암의 유발요인입니다. 따라서 업무적으로 석면분진에 노출된 점을 구체적이면서도 입증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됨 ... 인정됨..
주임 대면해서 개객기 하면 변호사 상담하세요.
싸움날때는 노무사가 힘없어요 조무사 같은거에요.
변호사는 위법 될만한것들 다 찔러 봄니다.
변호사+ 노무사 동업하면 최강이구요 .
5년 넘어도 산재가 됨..
퇴사후에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면 더욱이나 됨...
퇴사후에도 손목에 무리가면 결절종 생겨서 두세번 치료받긴함
계속 받으세요 고통 받고 있다고 증거에요.
병원 한번 더 가시고 산재 준비하세요.
아니면 변호사 선임비 200~300 정도 들어요 ..
산재하면 얼마나 받기에 200 300주고 변호사 선임받아야함?
님 임금에 70% 해당되는 기본 금액 나온느걸 암..
돈주고 남고 장애판정까지 나올꺼에요 거기에 돈이 나옴.
근골격이 심할수록 장애등급이 높이 나올수 있을껀데요 한번 알아 보시는게 좋아요.
근골격으로 산재를 받아 본적은 없어서 ..
내가 이걸 진짜 건초염 심했을때 알았어야했는데 진짜 손이 내맘대로 안움직일정도였는데 지금은 안쓰니까 정상적으로 움직이는데
증빙 서류 재출 해보세요.
잠재적인 질병이라 가능 할수 있어요.
사업주의 지배관리하에 있다고 판단되면 가능합니다.
혹여나 산재로 인정안되더라도 법원까지 가도 되지만 1차에서 바로 될듯 함여
회사가 4대보험 가입안해있어도 받을 수 있구여
대신 회사가 벌금 많이 받겠지만
지금 대기업 혹은 글로발기업들이 인센티브나 복지 좋은건 인정하지만 전범기업이나 불법은 다 저질렀던거 같은데
더큰문제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일터지면 사람으로 막고 돈나올구멍보이면 사람을 돈으로 보고 굴리고...
회사의 기술이나 자산이될만한 체계 지식등을 축적하고 더큰 그림을 그리는 중소기엊은 중견 .. 100대기업으로 거듭나고
사람을 돈취급하는 데는 내부인력만 신나게 물갈이되면서 항상 그자리라는...
모든 중소기업이 물론 이런건 아님
좋은 중소기업도 있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들도 있음
그런데 이렇게 위로 발전하는 중소기업들이보면
대체로 기술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중소기업들은 결국 대기업한테 잡아먹힘
이개 우량 중소기업이 될 수 없는 이유임
우량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의해서 도태되고 낙오 되서
결국 남는건 개살구 기업들만 남게됨
중소기업들 욕하는것도 좋은데
대기업이 중소기업들 기술력 가로채고 납품단가 후려치는것만 잡아서 싸구리 정리하면
우리나라도 좋은 중소기업들 많아질수밖에 없음
1. 임금은 될 수 있는만큼 최저로.
2. 노동은 될 수 있는만큼 최대로.
3. 남는돈은 리베이트(물론 불법, 접대) 그리고 사장 주머니로 쏘옥~ 경영투자 never~
아웃소싱 서비스직에서 일했는데 전동휠체어탄 장애인 도와주다가 바퀴에 끼여서 근육파열이랑 이거저거해서 양발 두쪽을 다침. 관리자한테 말하고 어떻게든 병원갓는데 빨간날이라 응급실가서 깁스하고 있는데 관리자가 전화와서 응급실이라 했더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일 다른병원 가라는 미친소리를 들었음. 산재처리될때 돈많이 나오고+직원관리 어떻게 하냐는 쿠사리=실적하락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그런거 같아서 쌍욕맥이고 싶었지만 꾹참고 내돈으로 알아서 해결할거니까 산재처리나 보고같은거 생각안해도 된다 뭐 걱정하는지 안다 이랫음. 문제는 이것들 조온나 짜증나는게, 소속된 본업체는 응급실 진료비는 준다해놓고 갑자기 안준다고 말바꾸고 내가 일하는 업체에 떠넘기고 관리자 이새기는 뭐 안된다 미안 ㅇㅈㄹ하니까 거기서 2차빡침. 차후 치료 다합쳐도 내돈은 10분에 1도 안나갔지만 이미 빡친상태, 거기다가 발 두쪽 다 다친사람한테 출근하라고함... 물론 한쪽은 족막염 정도로밖에 안아팠지만 5시간 조기퇴근+책상업무 시켜주고 급여는 그대로 나온대서, 퇴사하고 신고때릴거 다 준비해놨고 재판가도 전부다 승소 백프로 였지만 이용할때로 이용해보자 해서 거진 두달 꿀빨고 지금도 관리자놈 없으면 진짜 내마음대로 개판치면서 일하고, 본업체 직급자들은 머리가 좀 있는 사람들이라 눈치까고 내가 뭔짓을 해도 안건드림. 그러나 관리자 뿅뿅은 지금도 여전히 돈이없지 가오와 빚만 빵빵한 분이시라 내가 다 낳자마자 여느때처럼 막대함. 누구에게나 그러고 항상 그래와서 익숙하기도 하고 지금 이직확정회사가 비슷한 계열 회사라 얘기돌까봐 가만히 있음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관리자 불쌍하긴 한데 성격보면 자업자득임... 그사람과 같은 조건인 밑에 직원들도 그사람보단 넉넉하게 살고있을정도면 말다함
불량을 잡는게 아니라 그냥 흘러가는데로 땜빵깜.
불량이 나온다>>원인분석할 고급인력이 없음.
원인분석 헛다리짚음>>돈만들고 개선이 안됨
몇번 반복하다 결국 인력으로 땜빵 모든 치수를 손으로 측정하는등 개짓거리 많음>>메뉴얼화 안되있으니 언제든 불량나도 안이삼밤>>> 가끔불량나서 모든 손해는 공장.
문제가 발생시 사실은 당사자는 원인을 알아도 괞히 자기가 잘못한거 독박씌일까봐 숨김
뿅뿅이었다
ㅋㅋㅋ 레알
대기업도 크게 다르지 않음. 제가 직접 몸으로 겪은 사례만 나열해도,
"개선의견을 내라. 그런데 절감 '비용' 으로 계산할거다?!" -> 품질사고를 막을 수 있는 건 절대 개선 안함. 왜냐하면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니까. 인정하는 순간 부장급에서 정치싸움 곧바로 시작됨. "xxx부장은 품질사고 원인을 방치했다 or 알고도 모른척했다 or 파악조차 못한 무능한 놈"...........사회생활 1년차때 저 고래싸움에 휘말려 들어가서 짜부러진 새우신새. (내 라인이 지면 끝장이고, 이겨도 어차피 이미지 개판되서 말단직원 입장에서는 답이 없음)
"작년에 xx 원 절감 개선이 아주 좋았어. 그럼 올해는 1.5배는 해야지?" -> 이게 내후년에도, 그 다음해에서 계속 적용. 어떻게 할까? 당연히 하청을 조지고, 원부자재 업체를 조지게 됨. 생각해보세요. 전세계의 물가는 오릅니다. 그런데 원가는 매년 줄어들어야 합니다. 못하면 뿅뿅 소리듣고 잘리고. 아래에서 올라온 직원도 뿅뿅 소리 듣다가 결국은 업체 조져서 성과내고.............
"그래, 그 의견 정말 좋아, 설비를 개조해서 신제품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시장의 트렌드에 반응하다니! 대단해. 그런데 이런 씬발아 개조비용이 들어가잖아!" -> 개조비용 0원으로 공정을 바꾸는 마법을 부리라는 건데....... 나중에 선임의 PC를 정리하다가 깨달았다. 선임도 냈던 의견이고, 선선임도. 그 선선선임도 같은 제안서를 들고갔던 역사를........
"답은 현장에 있다" -> 진짜 이건 명언임. 십여년동안 수많은 작업현장을 봤지만, 아 뭐 사양서대로 만드는 꼴을 못봤음. 현장에서 개판치니 당연히 품질도 개판이지. 이와중에 원인파악도 못하는 관리자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데 정말 울화통이 터짐.
내노라하는 대기업들도 중소기업과 하나 다를 거 없이, 사람을 매년 뽑습니다. 사람을 갈아대니, 매년 못버티고 계속 나가니까요. 문제는 노하우가 쌓아질 않습니다.
첫 직장 : 말단 관리자가 계속 갈림. 노하우가 축적되지를 않음. 그와중에 윗대가리 숙청작업이 들어가서 조직에활력이 좀 불어들었나 했는데, (승진된) 중간관리자 층을 또 갈아버림. 결국 생산/개발이고 뭐고 그냥 노하우가 완전 끊기고...... 돌아는 가지만, 진화가 아니라 천천히 퇴화.
두번째 직장 : 상급자를 갈아버리고 외부수혈. 다음에는 중간을 갈아버리고. 다음에는 말단을 갈아버림. 다행히 타이밍 좋게 이직해서 갈아타긴 했는데....... ㅎㅎ 막장임. 신입사원만 데리고 있는 팀이 무엇을 할까.
세번째 직장 : 이것도 첫번째, 두번째 직장과 다를 바가 없네요. 다른 곳으로 도망가야 하나 정보를 수집중인데, 그냥 다 막장임. 대기업도 (엄청난 포텐셜을 갖고있음에도) 그냥저냥 지들끼리 갈라먹는 현실.....계속 허리를 갈아대니 뭐 경쟁력을 키울수가 있나요. 그와중에 잠깐 잘 나가는 회사가 있어서 보면 역시나 "평범한 인사관리".......물론 오래 못가고 또 갈아대고 후퇴하지만 말입니다.
한국서 헬스컴퍼니같은 거 하면 어느곳을 가나 뚝섬 그 이상일 거임.
카톡이나온이후 언제부턴가 헬조선에 혁신적인게 안나옴
미국기업문화도 겁나빡세지않음? 평가가냉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