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독서실

존나 쿨한사람만 모인 독서실인가
반대로 편할꺼같네

혼돈의 독서실이구만

본인들이 만족한다면야...

신개념 독서실이네

그렇게 재수강과목이 늘어나는데

독서실 사장님이 똑똑한게
미.친놈들 한방에 모아뒀네

독서실이여 집이여

ㅋ

독서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본인도 빌런이었음 ㅋㅋ

하도 시끄러워서 신경이 안쓰이는건가

차라리 적당한 소음이 공부할때 더 좋을지도?

서로 화이트 노이즈 선물하고있네 ㅋㅋㅋ

소음에 너무 민감하게 신경쓰는 사람들 보면 대게 집중 안하고 있던데.

저기가 그 수어사이드스커드냐

왠지 저 방사람들은 결과가 좋을꺼 같다?

나도 조용하면 불편하던데 ㅋㅋ

다른 독서실 이용자들의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두는건가

저런 환경이면 그냥 집에서 공부하면 되는거 아냐?

저 수준이면 이미 공부하는 사람들은 아닌 거 같은데

하하하하 죤나 죠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독서실총무라는 닉네임 쓰던 사람이 있었는데

언제나 느끼지만 시끄러운데 민감한놈들은 반대로 성적이 애매함.
진짜 좋은애들은 신경도 안쓸정도로 집중을 잘하니까

빌런들끼리 모아두니 재밌네

내가 독서실 총무하고 있었을땐
지나친 소음이나 여러가지 요소로 어떤 사람이 여러사람들에게 클레임이 걸리면
경고 좀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걍 환불시켜주고 그 사람 짐 싸서 나가라고 했었지..
실제 그 독서실 원장님의 지시사항이었는데 처음에는 네이버 같은데 악플도 달리고 했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분위기 진짜 잘 잡혀서 오히려 운영이 더 잘되더라고
이용자들도 서로 공부하는데 내는 생활소음 정도는 용납하는 수준이었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소리 같은 화이트노이즈를 발생시켜서 어느정도 생활소음을 상쇄시키고 그랬지. 이런 경험으로 보면 독서실 분위기 부터 잘 잡아야 한다고 보는데 저긴 이미 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