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노처녀

가능은 합니다만.... 마음 고생은 좀 하겠네요 ㄷㄷ

48이면 엄청 힘듭니다

48이면각별한주의는필요하겠네요.

48이면 곧 폐경 아닌가요 ㄷㄷㄷ
요즘 폐경 시기도 빨라졌다고 하던데 ㄷㄷㄷ

임신 잘 안되여. 유산도 많구요

본인 건강 유지만 해도 조심스러울 시기인데

애 10살이면 환갑... ㅎㄷㄷㄷㄷㄷ

가능하다는 것과 현실은 차이가 있다는 ㄷㄷㄷ ~
애기가 자라나면서 서서히 무거워지면,
48세에 첫 애라면 손목,허리에 무리가서
애기를 어느정도 안아주기도 힘들듯 ㄷㄷㄷ~

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애가 정상인냐가 문제..ㄷㄷㄷㄷ

폐경만 아니라면..

거의 다 미숙아로 나온답니다. 노산은..
분만실에서 일하는 사촌 여동생이 그러더군요.

굳이 왜????

48이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힘듭니다....비추 합니다......
뭘 바라시는건지.......애는 포기 하세요...

아직도 본인이 100살까지 살거란거 믿나요?
그렇담 순진하세요.
사람 몸은 그리 빨리 못변해요..
문화적인 것 떄매 변하게 보이는 것이지..사람은 동물이란 것을 생각해 보시길...

의사가 어차피 제왕절개 추천할거라 큰 문제 없음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48세 초산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ㅎㅎㅎ
두번째 세번째도 아니고 ㅎㅎㅎ

꾸준하게 자기관리 하신 분이면 가능하겠죠.
그냥 운동도 안하고 일만한 분이면 위험...

잘 안되는데요

음.... 와이프가 48살면
큰딸 20살
둘째 17살
막내 15살이 되네요......
아기를 낳을 수는 있을 겁니다. 의술이 좋아져서요.
그냥 마 고생을 좀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아기가 있으면 좋답니다. 또다른 행복을 찾을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이 어려울거 같아요 사십대 중반 아시는 분 술담배 안하고 날씬하시고 운동 하시고 건강하신데요 몇년동안 노력하고 병원 다녀도 안되서 거의 포기 상태예요 안타깝지요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아직 난자가 늙는 걸 막을 순 없습니다.

노산은 의술과 관계없습니다.

그 아래인데도 힘드네요 ㅠㅠ

남자가 50세 넘었다면
여성분이 48세가 넘어서 문제라기보다는
50세 넘은 남자의 정자가 싱싱(?)할지가 더 관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