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친구예요 연수원 동기입니다 어릴적부터 알았던 아주 가까운사이예요 저는 박원순시장을 싫어하진않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다급하다고 이런 작전을 쓰면 안돼요 이건 죽는 수예요 이건 박지원의 수 거든요 그리고 이건 김종인의 수예요"
"자기가 주목받지 못할 때 주목을 받는 사람 끌어다가 그 사람을 폄하하면서, 극딜을 하면서 그게 기사거리가 되는거예요 그런데 이 세상에 기사는요 선호하는 기사, 사람들한테 맘을 사로잡는 기사가 있는가 하면 그걸 보는 순간 그 사람이 미워지는 기사가 있는거예요"
"지금 문대표를 이용해서 자기가 주목을 받으려고했을지는모르겠으나 문대표한테 그런 표현을 하는것을 문대표를 좋아하지않는 사람조차도 '이 사람 왜 이래'라고 나올수 있는거죠"
오늘 팟캐스트 '정치알바' 중
어떻게 절친한 사이인데도 저러나....
권력의 냉정함?
나눌수 없는 권력 때문일까?
새로운 대학민국을 꿈꾼다면서 구태정치를 하는 아이러니...
결국 자충수를 두신 격
내가 기억 하기로는 박원순 시장은 임기중에 대통령 선거에 나서지 않고 임기를 다채우시고
시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말씀 하신거로 기억나는데...
대체 지금 와서는 문재인 전대표 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안철수사람인거 스스로 증명한것일뿐
진짜 "죽는 수"가 있다...
참 존경했지만...외모가 중요한거 절대 아닌거 알지만.. 아 이제는 생긴대로 노네라고 악담을 퍼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