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호두입니다.
잦은 회식과 끝없는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직장인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현재:78kg, 176cm
금연할때도 가장 중요한게 자신의 의지를 주변에 알리는것이라고 하던데..
살빼겠다는 의지를 갖고 도전하려고 하니
본의아니게 안구 공격한것을 양해 바랍니다.
저같은 저질몸매 인간은 대체 얼마나 운동을 해야
보기좋은 몸을 만들수 있을까요ㅠ
조언, 욕 상관없으니 어떤 말씀도 도움으로 달게 받겠습니다!!
ㅈ
https://cohabe.com/sisa/7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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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내사진인줄 ㅎㅎ 파이팅 !
가루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숨자고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가루님도 같이 시작해보시는건 어떨지요!!
ㅠㅜ 이번생은포기했어요 ㅎㅎ
저도 다음생을 기약하려하다가 번뜩 시작한겁니다!
와사비님도 먼저 시작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올챙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올챙이까지는 아니고 아직 이티단계입니다.
저녁 덜먹으면 조금 들어가요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 감사합니다 달콤님!!!
날씬하고 몸매좋으시네요
줄리우스안님
저를 망하게 하시려고해도 소용없습니다.
잔 이제 시작합니다!!
더 좋아질게요!!!!
저 176에 87키롭니다 ㄷㄷㄷ
면도기옆에 셀프스케일링 도구인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아 넵 관리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스스로 하자니 또 쉽지는 않아 자주는
하지 않습니다^^;
ㄷ ㄷ ㄷ ㄷ ㄷ 치과의사쌤이셧구나 ㄷ ㄷ ㄷ
아... 내 몸인줄...ㄷㄷㄷㄷ
여기도 이티한분 계시네요..ㅋㅋㅋ
올해는 물건너갔지만 내년 여름엔 웃통까고 싶네요ㅠ
빅파이가 또오오오??
빅파이보다는 작습니다ㅠㅠㅠㅠㅠ
가글제품. 하루 2번 이상인가 쓰면 당뇨 위험이 있다던가 당뇨에 안 좋다던가.
뭐 그런 연구결과가 외국에서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당뇨환자도 문제 없는 가그린이 이름이 뭐더라 암튼 비교적 아주 비싸게 팔리고 있죠
(미쿡에서)
저도 혹시나 해서 그거 쓰고 있는데..
만약에 그런 걱정이 되면..ㅋㅋ 알아보고 쓰세요..
한 10만원이면 1리터 5병인가 사는데.. 당뇨환자가 써도 문제 없다고 하니..
금액 부담 안 되고 가글은 꼭 써야되면.. 쓸만한거 같네요
옙 맞습니다. 리스테린을 비롯한 구강청결제품과 관련하여 여러 논문이 많은데요,
사실 오늘의 약이 내일의 독이되고
어제의 독이 오늘의 약이 되는 세상이라
혹시나 싶어 저는 희석하여 워터픽에 사용하고있습니다^^;
더 살쪄도 됩니다만,.
저녁 먹는것만 20% 줄여도 효과 있습니다.
걷기나 계단 오르기도 해보세요.
첫줄은 감사합니다만 필터링 하겠습니다!!
MG-K님 말씀대로 저녁식사량 줄여볼게요!!
별도의 걷기/계단오르기 대신 아침공복 30분 저녁 30분 뛰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뛰는거 몸이 가벼워졌다는 느낌 나실때
하시구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만해도
효과 만점이고 몸에 무리도 없습니다.
사실 얼마전 이것도 못하겠어? 남들 다 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20KM 무작정 의지로 뛰었다가
양발 모두 발톱 피멍들고 절름발이로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역시 뛰는건 천천히....... 시작해야하나요ㅠ
걷는게 최고랍니다. 많이 걸으세요.
http://diomani.tistory.com
http://yayagomdiet.tistory.com
블로그처럼 다이어트 기록을 남겨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콘타님 감사합니다!!
사실 블로그를 안해 송구스럽지만 스르륵을 기록매체로 이용하려 합니다. ^^;
부럽네요;; 제 목표 체중이십니다^^;;
앗 형님 죄송합니다.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한것 아닌가 죄송스럽네요ㅠ
배부른 소리는 맞는데요ㅋ. 응원할께요!! 화이링!^^
저랑 체형이 많이 비슷하군요 !
마른 체형에 올챙이 배 (저 같은 경우 간식을 안 먹지만, 폭식&과식이 습관이라 ㅠ.ㅠ)
결정적으로, 꼭지 사이에 소심하게 자라고 있는 바야바 털 ㅋㅋ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저도 간식은 안먹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뷔페를 무자비하게 터는ㄷㄷ
바야바털은 대체 매번 뽑아도 꼭 저렇게..
어디계신지.. 혹 제 도플갱어 아니신지 ㅋㅋㅋㅋㅋㅋ
정리될까요? 저도 고모양인데 자신감을 가져도될지 의문입니다 올해 44세입니다 ㅜ,.ㅜ
앗 형님.
저는 30대지만
주변 보면 4~50대 형님들도 운동 꾸준히하시고 건강관리한 분들 보면 20대 부럽지 않더라구요!
뭐든 의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같이 도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대도서관이란사람보니 365엠씨인가서 복부지방흡입했더라구여
문제는 관리안하면 요요가..
개인적인 견해지만 의학을 통한 인위적인 개선(?)은 지양하는 주의라 지방흡입 같은건 고려 안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의지가 강해 스스로 해보려 합니다!
다만 290dlove님 말씀을 '넌 지방흡입을 고려해봄직한 돼지다' 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183cm/85kg라서 5키로를 빼려고 소식에 운동하러 다니고해도 안빠지던게 중국 출장 3개월차에 79키로가 되었네요.
주변 중국계신분들 보니 양극화현상이 생기더라구요ㅠ
기름진음식으로 인한 뚱뚱화 OR 업무스트레스+입맛안만음으로 인한 홀쪽화
그래도 키가 183이시면 저같은 루저는 아니니 더 찌우셔도...
살은 먹는걸로 건강과 몸은 운동으로가 진리입니다.
한방에 성공해요.
운동으로 살뺀다는 분들...성공한 분도 거의 못봤지만...대부분 요요..
먹는걸로 체질을 바꾸어야 살이 쉽게 빠지고 요요도 없습니다.
우님.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요요없는 다이어트 해보겠습니다!!!!!!
아 내몸 보는줄 심지어 키랑 체중도 똑같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운동시작 할건데 화이팅 합시다
저랑 비슷한 체형... 하지만 부럽네요...
저는 175 / 83kg ㅜㅜ
앞에 7자 그리는걸 우선 목표로.... 무슨 골프도 아니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