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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집은 철수 하여서요 대신 간곳입니다
죽기전에 전 먹어 봐서요 이젠 죽어도 한인 없을 듯 싶습니다.
맛은 과장하겠습니다. 물고기 한마리가요 제 입에서 해어치는 맛입니다.
면 맛 표현 못 할정도요 황홀합니다.
제 인생 36년동안 먹어본 냉면 중 압권입니다. 서울에 있는 표절한 냉면집 절대로 못 따라 오는 맛입니다.
그리고요 제가 좋아하는 명란 젓 이거 밥 도둑 입니다.
제가 어릴 적 먹었던 맛 입니다. 이거 정말로 표현 못하는 맛입니다.
앞으로 통일 되면은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하루를 하루를 주셔서요 전 여안이 없을 정도입니다.
멀리 안나갑니다.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습니다.
이 집 정말 맛집입니다.
두번 다시는 이런 냉면 못먹을 듯 싶습니다.
평양옥류관은 문 닫았고 어디죠?
상해 한 곳입니다.
여기 가서요 잡혀 갈 것 같아서요
고려관?
흑 저 잡혀갑니다.
어디서파는거에요?
상해에 딱 한 곳 남았습니다.
통일이 하루라도 빨리 오는 날 기다려야 합니다.
서른 여섯밖에 안되신분의 맞춤법이라니...
니혼자 많이 먹어라~
인생 다~ 산 듯한 느낌ㄷㄷ
알려 주면
왜 잡혀가나요???ㄷㄷㄷㄷㄷ
북한식당인가?
말투는 최소 50대 이상인데..
이북에서 1.4후퇴때 내려온 집안인데, 설에는 갈비찜과 함께 지짐, 그리고 냉면을 만들어 먹었었습니다.
설마다 할머니와 큰어머니 작은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이 냉면 맛은 종로니, 을지로니, 의정부니, 분당이니 어딜 가도 비교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