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걸어오면서 문득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2주일째 가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쳐박혀있는 제 크고 무거운 카메라는
배터리를 빼지 않고 그대로 넣어둔채 방치되고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넣어둘때는 역시 배터리는 별도로 분리해서 두는게 맞는거겠죠?
작년 가을까지는 열화도 0을 유지하던 배터리가
올해 초부터는 사진을 찍다보면 급격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충전할 때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바디에 넣어둔채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는데,
배터리 관리를 전혀 안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제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인듯 싶기도 하고...
포럼 삼츈님들 배터리 관리 요령 좀 알려주세요.
더불어서 남는 En-EL18a/18b 있으면 좀 팔아주세요 ㄷㄷ
1~2주는 괜찮은데 그 이상 장기간 보관시에는 빼고 보관하는게 좋다고 배웠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지금처럼 그냥 막 다루되 2주에 한번은 꼬박꼬박 밥도주고 사용해줘야겠네요 ㅎㅎ
안해요. 귀찮아서.
역시 상남자 셔터삼츈 ㄷㄷ
가끔식 충전 해주 세유
가끔씩 충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ㅎ
가끔씩 사진도 찍어줘야겠네요 ㅎ
않그러면 배터리방전 되서 버리네요 ㄷㄷㄷ
예전에 ENEL-4A배터리 몇번 사용도 못한거 관리를 잘못해서( 배터리 방전 )
쓰레기통으로 간적 있네요!
그동안 한번도 관리해준적없는데 배터리에게 미안해지는군요,,,
그나저나 사진은 역시나 좋네예,,,ㅎㅎ
저도 관리해준적이 없어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ㅋ
추가 배터리도 사야하고... 맘이 아프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