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노는 물총인데 수입품이었음...
남자가 애들하고 놀게 사야겠네 했는데, 와이프가 오만상 쓰면서 왜 사냐고 지랄함.
남편왈 내가 돈번 돈으로 사는데 왜 뭐라고 그러냐며...옆에 아들 두명도 엄마 너무 한다고니
그냥 말 자체를 씹어버림.
그나저나 난 와이프가 용돈으로 20만원 줬는데, 도대체 뭘 살거냐고 계속 물어봐서 피곤함...
줬으면 땡이지!
https://cohabe.com/sisa/7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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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돈이 마지막 용돈이 될수도 있으니.. 현명하게 사용하심이 ㄷㄷㄷㄷㄷ
생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달라는 건데 말귀 못알아들으시네요 ㅎㄷㄷㄷㄷ
그건 아닌듯 합니다~
그돈으로 혹시 자기꺼 사줄까해서 ㄷㄷㄷㄷㄷㄷ
설마요~~
서로 다른 게시판에서 글 쓰고 있을듯...
마트에서 유부 봄 용돈 20주고 뭐살거냐고 계속 묻는 부부 봄
그나저나 난 물총 살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안사줌 끝.
그건 가끔 뭘 살건지 너무 궁금한가보더라구요...오디 산다고 했는데......
전 제가 돈관리해서...
저랑은 반대세요~ㄷㄷㄷ가끔 기분 좋으면 용돈 주고 그래요~제가..
각자관리해서.......서로 용돈 줄때가 있긴한데......음......
아...각자 관리하면 뭐...
다행입죠 뭐
내가.번돈을.내가 맘대로 다 쓰는것도 아니고 용돈 좀 받아서 그걸로 머 하는지도 감사 받아야 하다니..
와이프가 번돈으로 용돈 줫으니 물어본만하죠 뭐..지금 석달째 꼬불쳤거든요..ㅋㅋ
저라면...
안사고..
일단 꼬불침...
꼬불치고 있습니다!
왜 다들 통장들은 뺐겨가지고..
와이프가 번돈으로 용돈 준건데요....
호구들 천지구나....
와이프랑 저랑 각각 돈관리 합니다..생활비를 제 돈으로 한다는게 조금 그렇지만서도..ㅋㅋㅋ 생활비 내놓네요..
동감 ㅋㅋㅋㅋ
ㅋㅋㅋㅋ
참..한 번 뿐인 인생 ㅈㅅ같이 사는듯...
애가 둘에 외벌이라 그럴지도...
호구일수도 있지만, 전 와잎님이 관리안해줬으면 지금쯤 어디 지하철역에 자리잡고 있을득.
결혼전 3년 일해 수중에 백만원이 전부였는데..
현명한 와이프였네요~
그래서 오늘 헤어짐..내가번돈으로 내가즐기고싶은 드론산다는데 왜간섭?!!
상남자!!
이런거 보면 저는 결혼 참 잘한듯 뭐 사고싶다고 하면 자기 쓸돈 아껴서 줌....
그럼 미안해서 못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아닙니다..
결혼 10년차지만
각자 돈관리합니다
저런부분 보면 씁씁하네요
저도 10년차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바보냥
넹????
절 보신건가?? ㅎ
경기 남부권 아니죠? ㅎ
서울 북부권입니다!
다행이네요 ㅎ
ㅋㅋㅋㅋㅋ
돈 관리를 남자가 하면 됨.
저는 제가 합니다.ㅎㅎ
그게 쉽지는 않죠...남자가 관리하면 더 알뜰하게 쓴다는 소리가 있긴하더라구요!
며칠전 뽀나쓰 500 받아서
혼자 꿀꺽 하려다 냉동고 70만원짜리 하나 사주니까
엄청 좋아하던데 ㅋㅋ
용돈 모아서 사주는 거라니까 감격이 아주 그냥~~~
이런! 현명하시네요!
저는 월급 다 갖다바치고
용돈 한푼도 안받습니다. 그런데 선물 뭐해줄거냐고 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훔쳐오라는거죠...
남편의 도둑화?
실은 자영업자라 ㅋㅋㅋㅋ
월급만 제 일한시간 최저임금으로 책정해서 줌...
그리고 부족하다고 하면
매장경영이 어렵다고 구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 오른다고 하면 결사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오른만큼 빼가니까요 ㅋㅋ
ㅋㅋㅋ 무섭네요~
오토바이 빼고 사고픈거 다 사라고 하네요.. 어차피 안살걸 알아서
나이먹으면 돈있어도 할게 없어요~
저는 결혼 후 아직 통장은 제가 관리합니다.
대신 집사람 카드를 제 통장에 연결시켜 놓고 쓰고 있는데 요즘은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주장하더군요
이거마저 뺐기면 최후의 보루가 없어지는 거죠
절대로 넘겨주지 마세요!
저런여자가 있다니 놀랍..
은근히 가족을 위해 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죠
참 애들 앞에서 절라 잘하는 짓이네ㅉ
애들이 도리어 엄마한테 뭐라고 하네요...
'당신 선물!'
이라고 대답하면 되지,
뭘 그리 힘들어 하세요?
자기도 궁금하다고 뭘 살거냐고 그러네요..참고로 와이프도 전자제품 겁나 좋아해요~
와이파이님 생일이 다가오는군요....
전 다행히 서로 이틀차이인지라 패스~~
월급을 왜 와이프한테들 가져다 바치는지 이해불가...
뭐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는거죠
지금 일하다가 허기져서 맥도날드 왔는데 살집 쳐늘어진 아짐들이 낄낄거리면서 소일하는거 보니 이글을 본 느낌과 함께 짜증이 치솟네요.
오전에 아파트 단지 근처 커피집 가보면 애 어린이집 보내고 수다타임 갖는 여자분들 많아요~
싱글들의 결혼을 정말 말리고싶네요
용돈 받아서 쓰면 자신한테 써여 ~
한번두번 없는도 짜내서 아내 사주면 내꺼 살때 개지랄은 아니지만 궁시렁대고 못마땅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