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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극혐!!!!!!!!!!!!!!!!!!!!!!!!!!!!!!!!!!!!!
이게 원래 어제 받았어야 할 물건인데..
출발도 하루 지연되서 어제 출발하더니..
오는것도 하루만에 안오고 또 미뤄져서 내일 올 모양입니다..
아니 어제 밤 9시에 간선차에 상차된 물건이..
16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하차가 안되고 있어 답답한 마음에 고객센터 전화 했더니..
군포허브에 물량이 많아서 처리를 못하고 대전허브로 보냈는데..
대전허브는 물량이 더 많아서 아직 분류조차 안된 상태랍니다..
오늘 저녁에 분류해서 내일 배송해 주겠다는 소리를 답변이랍시고 해대더군요.. -_-;;
이게 전동 스케이트 보드라 안에 배터리가 들어 있는건데..
이 더위에 간선차에 16시간 넘게 실려 있다가 폭발하는거 아닌가 몰겠습니다.. ㄷ ㄷ ㄷ
원래 배대지를 아이포터를 썼었는데..
그 이유가 국내 택배사를 우체국 택배를 사용했었기 때문인데..
최근에 CJ택배로 바뀌었다더군요..
CJ택배로 바뀐지 알았으면 안 썼을텐데 말이죠.. ㅜ,.ㅜ;;
예전 우체국 택배를 쓸 땐 통관되면 거의 100% 다음날 수령이었는데..
CJ택배가 되니.. 통관되고도 오늘까지 3일째.. 내일 오면 4일만에 받는거니..
미국서 한국 오는거 보다.. 인천에서 대구 오는게 더 오래 걸리는 셈이네요..
진짜 CJ택배는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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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간선상차중입니다,,,, 내일은 받을 수 있을런지도 의문이네요
이거 뭐 찾아 갈 수도 없고.. 손가락만 빨아야 하니... -_-;;
동네마다 다르긴 하네요 저희 동네는 잘 배달 되거든요
사실 택배는 동네마다 다른건 사실이긴 하지만..
이 경우는 중간 기착지에서 이래 버리니 동네랑은 전혀 상관없는 케이스가 되어 버렸으니 답답하다는 거죠..
저희도 사실 사무실이나 집이나 우체국 택배가 배송은 제일 늦게 옵니다..
롯데나 로젠은 오전에 오고.. CJ는 2회전을 돌기 때문에..
운 좋으면 오전에 오고, 안그럼 4~5시에 배송이 오는데..
이건 일단 저희 동네까지 물건이 오고 나서 이야기죠..
간선에서 저런 사고나 배송지연 생기는건 동네 배송 스케쥴과는 상관없는거라...
또 간선에서 사고나 지연은 CJ가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계약택배를 CJ택배 쓰다가 몇달전에 롯데로 바꿨는데..
배송지연이나 사고가 현저하게 줄었고 저희 거래처도 거의 대부분 택배 잘 바꿨다고 좋아라 하거든요..
택배비는 롯데로 바꾸고 더 싸게 보내는데..
CJ쓸 때는 상대점소에서 배송기사가 물건 무겁다고 우리한테 전화와서는 다시 돌려보낸다고 협박하고 지X하기 일수였는데..
롯데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런적 없었거든요..
중간에 파손나는거야 사람이 하는거니 CJ나 롯데나 비슷하게 있는데..
배송과 관련된 부분에 한해서는 CJ는 정말 극혐입니다..
파업 끝나서 배송 정상화 됐다던데 아직인가보네요 ㅎㄷㄷ
고객센터에서는 정상화 됐다고 하는데..
저희 사무실에 오는 다른 택배 기사들 이야기 들어오면..
파업은 끝났는데.. 그동안 밀린 물량들 때문에 아직 정상화는 안된 모양이더군요..
저도 요샌...
물건 구입할땐 가급적 cj택배말고 다른택배사 이용하는곳에서 구입하려합니다.
요샌 우체국택배가 제일 나은듯...
저도 인터넷에서 주문할 땐 택배사 보고 주문하는 편인데..
이건 직구 물건이라 제가 선택할 수가 없었다죠...
사실 이것도 본문에 적었다시피 원래는 그 배대지가 우체국 택배를 쓰던곳이라 거기로 주문했던건데..
그 사이 CJ로 바껴 버려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