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180808n08315?modit=1533695844
-유족들 “치료, 응급처치 허술해 사망한 것” 주장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신혼중인 30대 여교사가 허리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가 쇼크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인 초등학교 교사 S(38ㆍ여) 씨를 사망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30대 한의원 원장 L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 씨는 치료 과정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L 씨는 허리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은 S 씨에게 봉침 치료를 권유했지만 봉침을 맞은 S 씨는 쇼크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인근 가정의학과 의사와 119구급대원이 출동해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https://cohabe.com/sisa/706100
'허리 삐끗' 30대 여교사…한의원서 봉침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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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당 ㅉㅉ
적당히 합의금 물어주고 동네 옮겨서 또 개업해 똑같은 짓 하겠군...
봉침은 한의학이 아니지 않나요;
한의원은 정말......절래절래............비과학적이라.....신뢰가 안감....
배운사람이 한의원엔 왜가??
돌팔이네요.. 저도 한의원갔더니 봉침권유 겁나 하던데... 뭔가가 있다 이건 진짜..
알러지검사도안하고 봉침 ㄷㄷㄷㄷㄷㄷㄷ
이래서 봉침 맞는 것 싫음. 봉독 테스트해서 주사해도 부작용 생길수 있는데, 저건 주사 맞아야 해결되는데, 한의원에서는 그 주사를 쓸수없기때문에, 봉독은 안맞는게 좋죠.
우리나라 의사면허는 무슨 살인면허같음. 병원안가는게 오래사는거같음.
의사 노노 한무당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526690
여기 무당의사 있네요
실제로 맞습니다....병원 자주 안가는게 오래 사는 방법 입니다...
병원에서 얻어서 오는 병이 상당 하다고 하더군요....
의사들이 병을 고치는게 아닙니다...의사들은 건드려만 주고, 몸의 면역력이 나머지 다 하는 겁니다...
상당히 일리 있는 것이 의사의 능력 유무를 떠나서 그 장소 자체에 많은 병자가 몰리니 많은 병원균 등이 모일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ㄷㄷㄷ 병원 다녀오면 푹 쉬고 청결히하고 면역력 높이는데 평소보다 더 집중해야 되겠네요
병원 다녀오면 그날 입었던 옷가지는 모두 삶아서 소독, 물품도 격리소독 조치... 과잉반응같아보여도 혹시 모르니...
ㅠㅠㅠㅠㅠ
저는 셀프봉침 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뒷감당을 할 수 있는 치료만 하는게 맞는데.....
봉침이 벌침이죠???? 그거 알러지 반응 있는 사람들한테는 독이라고 하던데....
검색해보니 결혼 6개월 된 신혼이라네요ㅠ
헐 ㅜ.ㅜ
저래도 집행유예받고 또 한의사 하겠지요?
아이고 어쩌다가....
도대체 저런 허술한 치료를 왜 받는거지.. 교사면 배운사람인데..
헐... 봉침 맞고 알러지로 사망할 수도 있군요...
벌에 쏘여도 위험할 수 있겠네요.
벌 알러지 있는 사람은 꿀벌에 쏘여도 입원합니다.
호전반응 드립치면서 참으라고 했을라나 ㅋㅋ
한의사면 응급처치 못한거 감면 받으려나...39세 여교사면 수억 물어줘야할텐데...정년이 60세던가 그러니까 평균연봉 7천 잡으면 14억 물어줘야함. 배상보험 한도를 넘을거같은데..
법이 웃기는거죠,
의사는 주사제 시술에대해 약사법, 의료법 다 적용되어 통제되는데,
한의사가 약리작용도 밝혀져있지 않은것을 정맥주사 해도 처벌받지 않아요
정맥주사해놓고 혈맥주사라는 개념 부여하고 자기들은 합법이라 주장합니다
과민반응의 원리 이해하면 봉침은 절대로 허용되어서 안되는 주사제입니다~
어제까지 과민반응 없다가 오늘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게 과민반응이에요~
감작되고 나면 없던 반응도 생겨나는건데...
이건 한의사 뿐만 아니라 허가 해준 정부기관들도 같이 책임져야~
알러지의 무서움 ㄷㄷㄷ 봉침치료 받을때는 알러지검사하고 아주 조금씩 봉침양을 늘려가야는건디 ㄷㄷㄷ
양쪽 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