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진제 폐지 절대 못합니다.ㅋㅋ

한전 다니시나봐요

석탄은 2년 전부터 들어왔다는데
뭔소리죠
박그네가 원전 제로 외쳤었던가?

원전은 재가동해야죠..

절대라는 단어를 붙이다니

지인이 한전 직원이신데 그런 말 전혀 없던데요?

한전 직원?

야 개누리가 안전한 원전을 강남에 짓자고 하면 내가 지지하마

적자나면 세금 쳐들여서 메워주면 되고....재앙이가 그렇쵸머

원전은 점검때문에 멈췄다가
여름앞두고 재가동시킨건데 어디서 가짜뉴스만 주워듣고선...

세금이 얼만데유.....절대

발전소 짓는 현장 용접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원전 늘리면 앞으로의 세대는 갈 곳이 없을거에요.
원전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현재처럼 안일한 운영하다간 미래가 없을 겁니다.
발전소 지어야 돈 벌지만 전 반대 합니다. 그리고 위에 글은 그냥 머리속 생각이세요.

예비전력이 바닥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제가 알기로는 바닥은 아니고 아직은 충분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원전 터져서 몇십년간 페쇠되는거보다는 장마에 한번 쓸려가는것이 복구비용, 피해가 덜합니다.
그런논리라면 통신료 누진제도 신설해서...폰으로 데이터 많이 쓰는 사람들 막아야되는데...왜 정부는 계속 통신료 인하 압박을 하는걸까요?
수돗물에도 누진제 적용해서 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누진제 먹이구요

수명이 다한 부실원전이야 당연 세우는 게 맞고, 나머지 정기점검은 의례적인 거고 앞으로 5년 간 5기의 원전이 추가로 가동되어 오히려 늘어난다.
어디서 약을 팔어.
그리고 이미 생산가능인구는 줄어 들기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총인구도 줄기 시작.
지난 해 출산율 1.05명, 올해는 1.0 미만 예상.
한 세대 지날 때마다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뜻.
그런데도 발전소 계속 짓자고?

예비율 한자리면 재앙 수준인데 이미 훨씬 더 내려갔었죠
거기에 원전 줄이면 그걸 화력으로 커버 못해서 훨씬 더 많은 곳에 화력발전소를 지어야 함... 단가도 더 비싸서 전기요금을 되려 올려야됨

이렇게 틀린 정보를 사실인양 가져와..
주장을 펼치시는건 무슨 의도 인가요..?
원전을 줄이는거는 중장기 과제이고..
올해는 아무 상관 없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적진 한가운데서 짖어대는꼴

글쓴이 글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전기 문제에 관해서 굉장히 잘못 판단해서 문재가 커졌다 생각하겠지만 이명박근혜 시절 예비전력 위기감 고취시켜서 동해안 신설 발전소 짓는 것 보면 대부분 화력발전소 였습니다. 원전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찬반투로를 해서 반대로 결정났었습니다. 물론 박근혜 때구요. 에너지 대책은 일이년에 판가름 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문제가 많다고 여기시면 이명박근혜 씹어주시면 되요. 또 하나 제가 있던 울진 부구리에서 한전 마을 보면 이런 아방궁이 없습니다. 기존 마을이랑 담 쌓고 안에 은행이며 국제 규격 육상 트랙에 골프장 및 기타 시설, 안에 독자적으로 쓰는 은행 등등 이번에 지나가면서 보니 그 안에 타워크레인으로 아파트 짓고 있더군요.
맨날 적자 적자 하면서 진짜 이런 큰돈은 어디서 나는지 그것 또한 궁금하내요.
발전소 옆에서 양식장 하는건 또 뭔지, 이런 나라에서 원전이 가당한지 전 모르겠습니다.

산업전기 기준이나 다시 잡어

한전 매해 어마어마하게 성과금 먹는데 무슨소린가요 적자라니ㅋㅋㅋㅋ
아 성과금 줘서 적자인거죠??

우리나라에 전력이 모자란건, 값싼 상업/산업전기수요가 더 큼.
누진제 폐지해도 실제 전력을 많이 끌어다 쓰는 상업/산업전기와 무관하므로 별로 차이가 없죠.
차라리, 펑펑쓰는 상업/산업전기 가격을 올리는게 지금 전력 모자란걸 해결하는 원천적인 수단임.

그래도 할건 해야요
7,8월 만이라도 해야 합니다.

뭐가 그리 재미지신지. 꼭 옆나라국민같네요.

원전 필요할때 잠시 돌리는거 가지고...
한전은 흑자가 많이나는거 조금 줄이는걸 가지고 별 질랄을...
제대로 알아보던가...

좀전에 한전 마을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저런 편의 시설은 한전 직원이 아닌 위험을 감수하는 지역 주민이 이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몇년 근무하는 한전 직원들 말구요. 그리고 원전 중단은 당장이 아닌 장기적 플랜으로 가는 겁니다.
물론 그 방향은 맞는 것이구요.

진짜 대가리가 나쁜건지
이렇게 믿는게 현정부가 싫어서인지
알 수가 없다

현재 기준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발전은 원전뿐입니다.
향후 대체할 발전이 생긴다면 줄여 나가는것이 맞으나 아직 이만한 발전이 없는데 신규 및 가동율 줄이고 석탄등 화력으로 한다면 온난화 가스와 미세먼지 엄청 뿜어대고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석탄 수입하여 걸리다가 무역제제 받아 더 큰 손해를 입을 껍니다.
가능성 제로인 영화보고 판단 하시면 안됩니다.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길거리에 문열고 장사하는 매장하고 퇴근하고 집엔와서 에어콘 틀어놓는 가정집 누진제하고 비교하고 싶네요.
맨날 가정용만 가지고 날리야

가정용에만 부과되는 누진세는 매우 불합리하죠. 철폐하거나 누진세 범위를 최대 10%이내로 줄여야 합니다.

영화 한편 보고 원전 폐쇄한 대통령이나 원전도 싫고 누진제도 싫은 국민들이나 ㅋㅋㅋ

에라이

누진제 고고 ㅎㅎㅎ

차도에서 좀 떨어진 인도와 차도에 인접한 인도의 온도차이가 체감으로 5도 정도 차이나는 것 같더군요.
이 말을 하는 이유가 화력이든 원전이든 미래세대에 부담을 떠넘기고 누리는 사치라는 생각은 없는지...?
무더위에 고생은 많치만, 에어콘 틀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누진세 논하는 건 그래도 선풍기 켤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호사라는 생각은 없는지...?
좀더 싸고 풍족하게 사용하기 위해, 핵폐기물을 후세에 자랑스런 유산으로 남기려는지...?
산업전력이 가정용 보다 싸다는 건 잘 알면서 왜 일언방구는 못하고 원전타령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