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드님이 서울대 갔다면서요?

저렇게 놓고보면 지능도 유전 같지만 사실 99%는 노력의 결실임.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기억하셈.

학자들도 아니라고 하던데?

1%의 영감이 없으면 천재가 될수 없다는 말?

주변환경도 중요

그거 아이슈타인이 아니라 에디슨이고
에디슨이 그말하는 이유는 99% 기본 바탕에 깔고 1% 천재성이 필요하다는거였음

아인슈타인은 아무리 99퍼센트의 노력을 해도 1퍼센트의 영감(재능)이 없으면 천재가 될 수 없다고 말한걸로 아는데?
재능없음 포기하면 편해라는뜻이였음.

과학자들이 예 하는데 아니오 하는거보니 닉값은 확실함
아인슈타인도 부랄을 탁 칠듯

아 에디슨이였구나... 위에 아인슈타인이라서해서 고대로 아인슈타인이라고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노력하는것도 유전이다
극단적인 상황이아니라 공부를 기본적으로 할수있는 상황에의 공부성적에서 95%는 유전빨이고 나머지 5% 후천적인건 자신에게 잘 맞는 학습방법이 전부다

에디슨이라고ㅠ

뭐지, 학교수업만으로 상위권 먹는 타입중 한명인건가..

와 시발 비추 세례 보소;; 유전 그딴 거 없어요 오직 노력만이 살길입니다. 학자 말 믿나요? 학자도 다 알수없습니다. 노력 안 하고 유전빨만 믿고 있으면 천재 되나요? 안됩니다. 머리를 굴려야 됩니다

에디슨의 그 말은 1%의 영감이 없으면 노력한거 다 황이니 재능이 짱이란소리임

지능은 유전이고 그것도 모계로만 유전임.
[출처: 중앙일보] '내가 똑똑한 건 어머니 덕분' 지능 유전자의 진실
https://news.joins.com/article/20604867
위 기사에서는 만약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어머니가 똑똑하기 때문이고
부친의 지능은 상관없다고 나옴.

닉값을 하시는구낭

유전으로 지능을 못 받으면 굴릴 머리가 업어오

유전 지능은 40~60% 정도이구나

1% 못 채우면 의미없어...

학자말만 다 믿는게 아니니까 학자도 못되는 니 말은 더 안믿는거지 멍청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모를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상한데? 그럼 왜 정자은행에서 아이큐가 높은 정자들을 선호하는 건데?

머리를 써서 굴려욧!

근디 학교다닐때 공부 안해서 인생 망한건 니들잘못임..그걸 유전탓으로 돌리진말자

아이슈타인?!... 에디슨 아닌가?!
그리고 에디슨 그 99%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 말. 알고보면 주변 사람 깔려고 말한거라는거 알려나 모르겠네.
늬들 아무리 노력해 봤자. 1%의 영감이 없어서 다 실패 한다. 나만 1%의 영감이 있음. 이라고 둘러 깐거 인데.
에디슨을 모르면 모를수록 존경할 위인이라고 엄청 호평하는데
에디슨 알면 알수록 인간이 그닥 위인이라고 부르기도 아깝다고 혹명.
그리고 이건 교수님이 나와서 한말인데
그림 그리는것도 본인 그림 DNA가 있어야 하고
건축 하는것도 본인 건축 DNA가 있어야 하고
요리하는 것도 본인 요리 DNA가 있어야 함.
본인이 여기 실력이 있냐 없냐에 따라 갈리는 건데.
유독 공부만 노력으로 된다고 하는데
공부도 본인 공부 DNA가 있어야 되지 그런 쪽으로 없는데 노력으로 된다고 밀어 붙이는건
아동 학대와 같다고 서울대 교수가 방송 나와서 부모님들에게 훈계...
노력으로 공부 어쩌구는 이제 설득력이 없는 꼰대 발언으로 점점 밝혀 지고 있던디...

이 연구결과 나온지는 얼마 안됐으니까.
그리고 아무리 유전적으로 상관없어도 사람의 심리가 우수한 사람을 원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이 여자라면 원빈, 강동원의 정자를 선호할까?
아니면 못생기고 돈없고 능력없는 유게이의 정자를 선호할까???

니 이야기지? 힘내라

그리고 정자은행에서 비싸게 팔리는 정자는 단순히 아이큐만 높은게 아니고 외모도 따짐.
아무리 똑똑해도 외모가 유게이면 정자은행에 팔수가 없다.

모두가 예라고 하면 당신도 좀 예라고 하세요.

교수이름좀

유전 없으면 애초에 천재가 불가능해
IQ 떨어지는사람이 노오오오력해봐야 학습효율 안나옴. 같은노오오력을 해도 유전빨로 머리좋은애들은 더 많은 학습이가능한거.

그럼 난자은행도 있는 거냐?

뭐 일단 님 지능이 어떤지는 알겠네요

티코로 아무리 노오오오력해서 엑셀 밟아봐라 포뮬러카 제로백 따라가나

재능이 중요하긴 한데 어짜피 우리들이랑 같은 레일에서 같이 레이싱 뛰는 놈들은 고만고만 한놈들임. 열심히 하면 극복할만한 정도지. 진짜 재능이 있는놈은 우리랑 아예 다른 레일에서 뛰고있다. 그러니 평소에 재능이니 유전이니 탓할거 없음.

노력하는게 유전이라고 하면 이해가 와 닿지 않을텐데,
유전적으로 학습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차이 얘기임.
참을성이 강할수록 더 오래, 더 깊게 집중하고, 기타 충동성을 제어해줌.
이런 유전형질들은 학습으로 인해 후천적 지능격차를 만들어냄.

헉 이렇게 멋진 비유가..

뭔 멍청한 소리하고 있냐.
노력해서 천재 될 사람이 노력을 안해서 범재나 멍청이로 끝날순 있지만, 원래 딸리는 사람이 한평생 노력해도 천재는 안된다, 알겠냐.

어차피 재능이란게 극소수에게만 허용된 축복이다.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 쩌리들 도토리 키재기 하는데 재능이 뭐니 유전이 어쩌니 하는건 무의미한일. 그냥 일이 잘안풀리고 결과물이 제대로 안나오니 재능탓 유전탓 하는거지.

그것도 어정한애들이 그렇구요
정말 뛰어난애들은 그냥 뛰어나요
못할걸로 스트레스를 애초에 안받는달까..
좀더 상위 근원적인것에 고민은 하겠지만요 ㅎ

??
장학금 오짐 하버드

장학금 받을려면 공부 진짜 역대급으로 미친듯이 잘해야 하는거 아님?

공부를 잘하는자가 수업에 빠지지 말아야한다가 하버드의 모토일텐데

학부는 미국 영주권자 아니면 장학금 잘 안줘

뭐 어디 지원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난
하버드 졸업후 취직하는 조건으로

영주권자는 기본적으로 몇십프로 학비 dc해서 들어감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대부분 지원금이나 장학금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중심

친누나가 실제로 하버드 나왔는데
우리 누나는 하버드가 아닌 국내 사립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았었음
기억상 하버드가 장학금을 잘 주는 학교는 아닌 것 같았는데...

국내사립재단이니까
보통 미래에셋에서 장학금 선발 많이함 ㅇㅇ

그리고 금수저가 아니면 하버드 근처에도 못간다는 말은 거의 맞는 말임.
나도 당시 미국에 있어서 누나 학교다닐때 가봤는데
대부분의 (한국)하버드생은 상당히 부유한 집안 사람들이었고
아버지가 의사인 우리집이 거기서는 꽤 가난한 레벨이었음....

외국 유학생은 장학금 혜택 얼마없고
절반을 지원해줘도 국내 사립대 의대급 이상으로 돈이 깨짐.
연 수천은 그냥 깨지는게 하버드라서 진짜 희대의 천재 아니면 금수저임

허 그정도임?

칼텍이랑 예일이 ㅈㄴ 개꿀대학수준이네 ㄷㄷ

어 내가 잘못 알았다. 꺼라위키 보니까 부모 연봉에 반비례해서 등록금을 책정한다네? 원랜 5만달러

뭐든지 세계급으로 가면 노력은 기본이고 재능의 영역임

박사들 평균 IQ가 상위 2.5퍼센트 수준이란거네 그럼.

인서울할정도면 서울대도 갈 수 있지 않음??

예일대랑 하버드를요??

미국 명문대는 돈이 많으면 입학자체가 서울대보다 어렵지는 않음.
졸업이 힘들어서 그렇지.

ㄴ명문대는 돈이 있어도 입학하기는 여전히 어려움.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명문대를 다닐 돈 자체가 엄청난 부담인거지

그거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서울대 가는 애들도 외국으로 안갔을 뿐이지 공부 머리로는 최고 수준이니까
갈 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

요건이 다름 막연하게 서울대갈 머리니까 하버드 가겠지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어디갈지 정하고 준비해야하니 서울대떨어지고 하버드합격한 사람도 있음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연히 서울대 갈 실력으로 하버드 간다고? 이런 댓글이 보여서 의아함

간다고? - > 갈 수 있다고?

설대 타켓을 바꾸고 하버드로 목표 삼고 노력을 그대로 한다면 갈거 같음. 다만 선택권이 줄어 들기에 일반 전형을 더 선호하겟지

설대갈 머리면 하버드도 준비했으면 갈수 있었을거같긴함.

공부를 안한다 라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도 없을거임

정치인집안임
미국에서 정치함

ㅇㅇ 그런거 확실히 있음. 사촌네집 보더라도 부모들이 학자집안이다보니 사촌도 초딩 이후부턴 완전 공부모드로 변함. 초딩때까진 그래도 친했는데 중딩올라가고부터 부모가 애를 공부쪽으로 돌려버려서 지금은 만나도 걍 데면데면하고 어색해짐. 근데 이제와서 딱히 예전으로 관계가 돌아가길 나도 바라진 않음. 이미 오랫동안 지금 상태를 적응해와서 되려 불편함. 각자 알아서 살길 바라고있음.

아...네..

지금은 아니긴한데
오래전에 한국 입시제도의 문제라고 서울대 떨어진 학생이 하버드 장학생으로 붙어서 전방위로 까인적이 있긴함

딸딸딸딸딸 찌이-익

유형이 거지같아서 그렇지 개념관련문제면 서울대<<<<하버드쪽임

경쟁이 너무 심한 나머지 교육의 방향이 잉여한 쪽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례가 아닐까

팩트)고딩 수준이 아닌 수학을 고딩때 배우는거다

그건 아님.. 오히려 교육과정은 미국과 비슷함

그거 한국교육비판하는 영상이야

한국교육은 정답만을 요구하고 창의력을 가진학생을 무시한다였던가

응 맞아 그래서 수능을 절대 평가로 바꾸는것은 동의하지만, 문제는 그것만으로 나오는 단점이 너무 많아서 반대에 부딫힘

근데 그 노력이 가능한 것도 재능빨이라는 거지. 암만 열심히 해봐도 게인이 없으면 그저 페인일뿐. No pain No gain이라지만 우리한텐 그저 Yes pain No gain이라고, 더군다나 저런 집은 재능도 출중하고 재력도 출중해서 개인이 노력만한다면 충분한 Gain이 가능하도록 뒤에서 백업을 해주니까.

맞아요 옳은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고없고의 여부도 상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