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슴에 스톰브레이커 박은게 토르가 죽일려고 박았는데 못죽인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렇게 본거면 뭐 어쩔수없지
가라라2018/08/07 00:52
근데 한방에 보내버리려고 했으면 굳이 머리 붙잡고 천천히 도끼를 밀어넣는 짓은 안했겠지.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루리웹-51573603962018/08/07 01:01
니 말마따나 영화전개상 결말은 정해져있지만 저런 뒷얘기들을 굳이 해주는 이유는
1. 사람들이 만약에라고 생각하는것들, 이랬으면 어땟을까 저랬으면 어땟을까 하고 궁금해하는것들을 해소해주려는것
2. 등장인물의 강함,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3. 영화에는 개연성이 필요함 아무 이유없이 이랬어 그냥 이랬어 하면 아무 공감도 얻을 수 없고 비난을 받을 뿐임 그래서 영화에서는 개연성을 위해 여러가지를 집어넣지만 못보고 지나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음 그래서 이해를 돕기위해 당시의 심리상태나 행동의 이유 등을 설명해주는거임
누구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일것이겠지만 누구는 필요하다고 생각할거기 때문에 해줘서 나쁠건 1도 없음
VaasMontenegro2018/08/07 01:05
쉽게 생각하면 돼
스톰브레이커 자체가 타노스를 죽이기 위한 무기야 (정확히는 건틀렛의 스톤의 힘을 상쇄하는 힘)
물론 그 자체로도 강력해서 토르급 아니면 다룰수 없는 무기지만 (토르왈 가오갤 애들이 만지면 미쳐버릴수도 있다고 함)
그 이상으로 타노스의 건틀렛의 힘을 씹어먹을 수 있는 무기를 건틀렛을 만든 사람이 직접 만든거니까 충분히 납득이 가지
애초에 이거 만들때부터 타노스를 죽일 무기라고 하고 만든거였어
라고생각한적이있어2018/08/07 01:27
가모라 친구 애완 로봇이 제발로 찾아가지만 안았어도 타노스는 안움직였음.
그 로봇친구가 잡혀버린덕에 마지막 스톤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속전속결로 움직인거임.
라고생각한적이있어2018/08/07 01:28
인피니티워 초반에 타노스가 전함끌고 풀무장 상태로 아스가르드로 가고 있던거 보면
타노스는 오딘 있었어도 전쟁 치를 생각이었음.
CeSium2018/08/07 00:30
토르 : 아니 하 에효 하지말자 그냥
그라나시엘2018/08/07 00:30
어짜피 타노스 죽어도 다시 살아나잖아
딥♂다크♂판타지2018/08/07 00:43
뭘보고온거니
(*)(*)2018/08/07 00:32
짱르형 어벤4에서 나를 먼저 없앴어야지 하면서 머리 쳐버리면 떡상함.
피로좀가라2018/08/07 00:37
3에서 건틀릿까지 작살나면서 끝난걸로 봐서 같은 기술 또 쓰기는 힘들어 보이고 그냥 타노스 죽였다 이겼다 끝 이러진 않을듯... 타노스가 살고 뉘우치고 항복하는쪽으로 가면 진짜 명작 될듯...
스케어 크로우2018/08/07 00:56
원작과 비슷하게 간다면 자신을 희생해서 원상복구 시킬 것 같음
DKim2018/08/07 00:33
You…. You…. You should h에이브이e aimed for the head.
타노스도 친절히(?) 설명해줬지. ㅋㅋ 게다가 돌 여섯 개 모은 건틀릿 빔을 증발시키며 날아갔으니 엄청난 무기지.
정조불량의사도2018/08/07 00:49
마블영화가 좋은점이 바로 이거
내용전개상 중요한 대사는 꼭 몇마디라도 하고 넘어가지
안그래도 이상한 각본에 이 포인트 대사 넣기도 안해먹어서 디씨영화가 망했던거고
우렝전사남캐2018/08/07 00:34
근데 이건 누구라도 한방에 안죽임.
루리웹-4418594552018/08/07 00:34
솔직히 영화에서 죽일기회 개많았음...
혜안2018/08/07 00:34
그럼 1부작으로 끝나자나
킹크림슨2018/08/07 00:35
가슴팍에 아스가르드 최강 무기 박혀있는데 거기서 핑거스냅 할거라 생각이나 했겠어?
루리웹-50577772018/08/07 00:37
아니 근데 솔직히 토르도 6개 다 모았을줄은 몰랐겠지
루리웹-50577772018/08/07 00:37
스톤 하나만 지키라고 히막 ㅅㅂ들아
uspinme2018/08/07 00:37
이거 한창 예전에 나온 이야기 아니었나? 갑자기 재발굴되네
휘핑크림라면2018/08/07 00:38
뭐 나쁘게 말하면 인워2부작을 위해 희생당한거고, 작품적으로 말하면 토르다운 결말인거고.
겉바속촉갈릭치킨2018/08/07 00:39
어깨를 조졌어야했다
한식중식일식양식2018/08/07 00:40
짱르는 쟤가 돌맹이 다 모은줄 몰랐지 알았으면 단번에 뚝빼기 깨거나 손 모가지 날아감
ㅁㄴ34212018/08/07 00:41
인워 개봉때는 짱르였는데 vod 풀린 순간부터 템빨 럭키 뿅뿅타로드 행.
ㅁㄴ34212018/08/07 00:42
조ㅈ타로드
Violet haze2018/08/07 00:41
어차피 재미를 위한 장치.
인워에서 토르의 서사는
저 도끼를 박아넣으면서 완성되거든.
근데 사실 머리 쪼갰어도 리얼리티 스톤 때매 안죽어요 하면 재미없잖어
루리웹-1986705362018/08/07 00:42
하도 이런 소리들이 많아서 이젠 시발 그래서 어쩌라고 졷같은 새끼야
라고 함
시발 새끼들 그냥 영화는 영화로 받아드려라 보여지지도 않는 의도가 어떻니 저떻니 개졷소리 존나 많이해 뿅뿅들이
루리웹-1986705362018/08/07 00:43
맥락을 읽어요!
의도를 읽어요
개 씹소리 아주 졷같음
호동포동2018/08/07 00:44
막상 팔 짤라도 백퍼 타노스가 때려잡았을걸? 그래야 2탄 나오니깐
흰소나무2018/08/07 00:47
작성자 영화 잘 안본 티내는군
아이사카르2018/08/07 00:48
솔까 심장에 도끼 때려박았으면 급소에 존나 쎄게 후려친거 맞지 뭐.
루리웹-42093716942018/08/07 00:49
"아니 이 새끼 왜 6개야"
Yangdor2018/08/07 00:49
자꾸 쓸게없는 설정 붙네
쟈밀2018/08/07 01:35
저건 영화에서 나온 대사만으로 유추할 수 있는 내용들임
딩클버그2018/08/07 00:53
루소형제가 존나 천재라고 생각되는게 .
시빌워가지고도 팬들이 아직싸우고.
인워도 vod 서비스 시작해서 볼사람 다보니까 또 팬들 치고박고 싸우라고 약을 치네 ㅋㅋㅋㅋ
루리웹-42093716942018/08/07 00:55
분쟁의 화신들 같으니라구
向日葵2018/08/07 01:00
그것도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거지 못만들어놓고 분쟁요소만 만들면 사람들이 떡밥을 물지도 않음 ㅋ
VaasMontenegro2018/08/07 01:09
시빌워의 그 분쟁은 처음부터 노리고 만든거라 제대로 먹혀들었지
으아앙아앙아2018/08/07 01:30
ㄹㅇ 인워 노잼이였으면 분쟁요소 꺼내자마자 응 스톤닦이~ 하면서 불도 안붙음
디올2018/08/07 01:55
감독이 다스베이더 같은 악역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봤을땐
성공 했다고 본당
리치왕2018/08/07 00:54
토르의 증오때문임
로키와 아스가르드인들의 대한
브로게이머2018/08/07 00:55
우리 바보형이 그럴리가 있습니다
검방2018/08/07 00:59
드래곤볼 셀전에서 손오반이랑 같은 상황이었을듯. 상대방의 다음수가 뭔지 모르고 파워 우위에 있다는 방심과 복수심때문에 천천히 죽이고 싶어한거.
인워에서 그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는 와중에도 서로 행선지가 쪼개져서 행동한게 이런 복선이 아니었을지.. 우리네야 다 알고 있지만 토르 입장에서 인피건에 스톤 두개박힌거 본지 하루도 안지났어
그상황에 한방에 곱게보내줄 맘이 생겼을리가, 동생이 죽고 고향사람들의 반이 쟤땜에 죽음..
떡락할게 없는게
이미 타노스가 말햇자너
죽일라면 목을 쳤어야 됐다고
근데 리얼로 6개 다 모은지 몰랐을 듯
캡도 비전 시체보고 상황 파악 했으니
애초에 타노스가 다 설명해주잖아
토르형 거기서 허세를?
타노스 : ㅉㅉ 님 막타 안침 ㅅㄱ
방생감사
토르형 거기서 허세를?
애초에 타노스가 다 설명해주잖아
역시 방심하지 않으면 왕이 아니지
길가메...
떡락할게 없는게
이미 타노스가 말햇자너
죽일라면 목을 쳤어야 됐다고
충분히 목숨을뺏을수 있는 일격이었다 라는 친절한 설명.
복수심에 눈이 멀었다고
근데 리얼로 6개 다 모은지 몰랐을 듯
캡도 비전 시체보고 상황 파악 했으니
어차피 다 못모았을테니 잔인하게 죽여야지~ 하고 생각했을듯
야 솔직히 누가 저렇게 찔렸는데 살아서 그 뿅뿅을 할꺼라고 예상했겠냐
"ㅋㅋ 이정도면 최소 리타이어다" 하고 찔렀는데 알고보니 쉬불쟝이였던거지
그상황에 한방에 곱게보내줄 맘이 생겼을리가, 동생이 죽고 고향사람들의 반이 쟤땜에 죽음..
그리고 또 반이 사라지게 됨
하지만 저때 안죽여도 그 반의 반이 또 사라졋지...
그마저도 자기 고향 터져가지고 난민상태로 겨우겨우 살아있는 상태였는데
어허 박지훈님께서 전부 몰살됬다고 하셨거늘!
근데 생각해보면 절대 편하게 죽이고 싶진 않았을듯.....
겨우 화해한 못난 동생은 진작에 튈 수도 있었을텐데
아스가르드의 왕자로 마지막 까지 자기 살릴려다가 눈앞에서 목 부러져 죽고.....
반 안사라졌을수도있음.
타노스 말대로라면 종족 반을 날리는 이유는 유한한 자원과 생태계 균형을 위해서이고 그로써 종족이 보존될수 있다는거임.
고로 그 종족이 유지될수있는 수치는 남겨야됨.
인피니티 스톤 복불복은 랜덤 가챠라 타노스 본인이 제어 불가능함...
건틀릿 쪽 팔을 먼저 잘랐으면 토르도 만족하는 잔인한 복수 시작 할 수 있고, 타노스 계획도 실패했을텐데,
토르는 유게이처럼 고문기술자가 아니에욛
대신 피카츄놀이는 무료로 할수있지
??? : 도란스 내려라.
건틀릿 다 모은거 모르고 복수하겠다 치고 일부러 안죽인건지 알고도 복수인건지는 모르는거 아님?
야 나머지 다개겨도 뺨에 피 한방울 흘리게 하는게 다인데 심장에 도끼박은 짱르가 떡락할게 어딨냐
나같아도 내 가족 건드렸는데 그냥 안보내줌
떡락은 짱르 말고 스타로드지
여윽시 북유럽 신 답다.
6개 다모은 줄 알았다면 손 잘랐겠지
근데 목이나 손을 잘라서 발라버리면 저스티스리그2잖아
아무리 타노스전용 무기 만들어왔다고해도 갑자기 풀템타노스를 죽일수있었다는건 좀 이상한데?
코믹스=mcu 가 아님
기습빨이 있으니까
풀템이어도 저건 장갑이고 방어에 도움되려면 능력발동을 시켜야하니...
영화상에선 오딘을 견제했다는거봐선 오딘급이 되면 타노스도 어쩔수 없었을거 같음
그래서 미리 위치만 파악해두고 눈치 보고있었다고 하니까
감독이 무슨생각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안해도 될말을 하는거같어 죽일수 있는 힘이 있었지만 못죽인거랑 힘이있었지만 안죽인건 느낌이 완전다른디
닥터스트레인지가 미래 본 것중에 확실히 이길 방법을 봤을테니까
아마 타노스를 그렇게 죽였으면 엄청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을 걸?
아니었으면 닥터스트레인지가 인워전에 떡밥을 남겨줘서 죽이는 결말로 갔겠지
영화판은 코믹스처럼 풀템 되자마자 우주적 개사기가 되는것이 아니라 가능했던거지
그저 모든 돌을 박아서 힘을 쓸수있는 장갑일뿐
손가락 튕기자마자 삭아버린거 보면 느낌 오잖아
오딘 눈치봤다는건 걍 팬들의 추측임 오피셜 아님
스톤의 위력은 넘사벽인데, 건틀릿이 쓰레기라 약해.
애초에 영화판에선 인피니티 건틀렛도 고대유물 같은게 아니라 필멸자가 반동없이 돌을 쓰기 위해 만든 일종의 보조장치임. 그 출력의 한계도 영화상에서 다 표현됬고. 돌이쎈거지 타노스랑 건틀렛이 쎈게 아닌거
빔이 아니라 스톤 능력을 썻으면 막았을듯
이것도 감독 오피셜뜸.
타노스가 인피니티건틀릿을 난쟁이들 시켜서 만들어서 인피니티스톤의 힘은 무한하지만
건틀릿으로 낼수있는 출력은 한정되있었고
난쟁이왕도 그걸 알고있었음 자기가 만들었으니까.
그래서 스톰브레이커로 인피니티건트릿을 이길수있게만듬.
즉 스톰브레이커가 타노스의 인피니티건틀릿의 카운터 무기라는거임.
인피니티스톤보다 스톰브레이커가 센게아니라
인피니티건틀릿의 빔출력 < 스톰브레아코가 되는거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잇는게 파워스톤 단하나만으로도
행성을 날려버릴수있는 위력인데 다모은 스톤의 빔출력이 겨우 그거일리가없잖슴?
오피셜로 스톰브레이커는 대 건틀렛 무기여서 상성빨이 꽤나 컸음
애초에 둘 다 같은 사람이 만든거고
이게 맞다 ㅇㅇ
토르가 각성을 하긴했어도 아스가르드인 반타작 났는데 카운터 무기하나 만들고왔다고 영화내내 패왕의 길을 걷던 타노스를 무려 한방에 죽일수 있었는데 죽이지 않았다는게 내생각으로는 솔직히 납득이안감
어차피 영화내용상 타노스는 손가락튕기기를 성공했어야 되는건데 굳이 토르가 죽일수있었다라는 뒷얘기를 뭐하러 하는지 잘머르겠음
뒷내용 얘기 안해도 근데 다 아는 내용아닌가. 타노스 본인 입으로도 얘기했는데
나는 가슴에 스톰브레이커 박은게 토르가 죽일려고 박았는데 못죽인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렇게 본거면 뭐 어쩔수없지
근데 한방에 보내버리려고 했으면 굳이 머리 붙잡고 천천히 도끼를 밀어넣는 짓은 안했겠지.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니 말마따나 영화전개상 결말은 정해져있지만 저런 뒷얘기들을 굳이 해주는 이유는
1. 사람들이 만약에라고 생각하는것들, 이랬으면 어땟을까 저랬으면 어땟을까 하고 궁금해하는것들을 해소해주려는것
2. 등장인물의 강함,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3. 영화에는 개연성이 필요함 아무 이유없이 이랬어 그냥 이랬어 하면 아무 공감도 얻을 수 없고 비난을 받을 뿐임 그래서 영화에서는 개연성을 위해 여러가지를 집어넣지만 못보고 지나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음 그래서 이해를 돕기위해 당시의 심리상태나 행동의 이유 등을 설명해주는거임
누구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일것이겠지만 누구는 필요하다고 생각할거기 때문에 해줘서 나쁠건 1도 없음
쉽게 생각하면 돼
스톰브레이커 자체가 타노스를 죽이기 위한 무기야 (정확히는 건틀렛의 스톤의 힘을 상쇄하는 힘)
물론 그 자체로도 강력해서 토르급 아니면 다룰수 없는 무기지만 (토르왈 가오갤 애들이 만지면 미쳐버릴수도 있다고 함)
그 이상으로 타노스의 건틀렛의 힘을 씹어먹을 수 있는 무기를 건틀렛을 만든 사람이 직접 만든거니까 충분히 납득이 가지
애초에 이거 만들때부터 타노스를 죽일 무기라고 하고 만든거였어
가모라 친구 애완 로봇이 제발로 찾아가지만 안았어도 타노스는 안움직였음.
그 로봇친구가 잡혀버린덕에 마지막 스톤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속전속결로 움직인거임.
인피니티워 초반에 타노스가 전함끌고 풀무장 상태로 아스가르드로 가고 있던거 보면
타노스는 오딘 있었어도 전쟁 치를 생각이었음.
토르 : 아니 하 에효 하지말자 그냥
어짜피 타노스 죽어도 다시 살아나잖아
뭘보고온거니
짱르형 어벤4에서 나를 먼저 없앴어야지 하면서 머리 쳐버리면 떡상함.
3에서 건틀릿까지 작살나면서 끝난걸로 봐서 같은 기술 또 쓰기는 힘들어 보이고 그냥 타노스 죽였다 이겼다 끝 이러진 않을듯... 타노스가 살고 뉘우치고 항복하는쪽으로 가면 진짜 명작 될듯...
원작과 비슷하게 간다면 자신을 희생해서 원상복구 시킬 것 같음
You…. You…. You should h에이브이e aimed for the head.
타노스도 친절히(?) 설명해줬지. ㅋㅋ 게다가 돌 여섯 개 모은 건틀릿 빔을 증발시키며 날아갔으니 엄청난 무기지.
마블영화가 좋은점이 바로 이거
내용전개상 중요한 대사는 꼭 몇마디라도 하고 넘어가지
안그래도 이상한 각본에 이 포인트 대사 넣기도 안해먹어서 디씨영화가 망했던거고
근데 이건 누구라도 한방에 안죽임.
솔직히 영화에서 죽일기회 개많았음...
그럼 1부작으로 끝나자나
가슴팍에 아스가르드 최강 무기 박혀있는데 거기서 핑거스냅 할거라 생각이나 했겠어?
아니 근데 솔직히 토르도 6개 다 모았을줄은 몰랐겠지
스톤 하나만 지키라고 히막 ㅅㅂ들아
이거 한창 예전에 나온 이야기 아니었나? 갑자기 재발굴되네
뭐 나쁘게 말하면 인워2부작을 위해 희생당한거고, 작품적으로 말하면 토르다운 결말인거고.
어깨를 조졌어야했다
짱르는 쟤가 돌맹이 다 모은줄 몰랐지 알았으면 단번에 뚝빼기 깨거나 손 모가지 날아감
인워 개봉때는 짱르였는데 vod 풀린 순간부터 템빨 럭키 뿅뿅타로드 행.
조ㅈ타로드
어차피 재미를 위한 장치.
인워에서 토르의 서사는
저 도끼를 박아넣으면서 완성되거든.
근데 사실 머리 쪼갰어도 리얼리티 스톤 때매 안죽어요 하면 재미없잖어
하도 이런 소리들이 많아서 이젠 시발 그래서 어쩌라고 졷같은 새끼야
라고 함
시발 새끼들 그냥 영화는 영화로 받아드려라 보여지지도 않는 의도가 어떻니 저떻니 개졷소리 존나 많이해 뿅뿅들이
맥락을 읽어요!
의도를 읽어요
개 씹소리 아주 졷같음
막상 팔 짤라도 백퍼 타노스가 때려잡았을걸? 그래야 2탄 나오니깐
작성자 영화 잘 안본 티내는군
솔까 심장에 도끼 때려박았으면 급소에 존나 쎄게 후려친거 맞지 뭐.
"아니 이 새끼 왜 6개야"
자꾸 쓸게없는 설정 붙네
저건 영화에서 나온 대사만으로 유추할 수 있는 내용들임
루소형제가 존나 천재라고 생각되는게 .
시빌워가지고도 팬들이 아직싸우고.
인워도 vod 서비스 시작해서 볼사람 다보니까 또 팬들 치고박고 싸우라고 약을 치네 ㅋㅋㅋㅋ
분쟁의 화신들 같으니라구
그것도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거지 못만들어놓고 분쟁요소만 만들면 사람들이 떡밥을 물지도 않음 ㅋ
시빌워의 그 분쟁은 처음부터 노리고 만든거라 제대로 먹혀들었지
ㄹㅇ 인워 노잼이였으면 분쟁요소 꺼내자마자 응 스톤닦이~ 하면서 불도 안붙음
감독이 다스베이더 같은 악역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봤을땐
성공 했다고 본당
토르의 증오때문임
로키와 아스가르드인들의 대한
우리 바보형이 그럴리가 있습니다
드래곤볼 셀전에서 손오반이랑 같은 상황이었을듯. 상대방의 다음수가 뭔지 모르고 파워 우위에 있다는 방심과 복수심때문에 천천히 죽이고 싶어한거.
인워에서 그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는 와중에도 서로 행선지가 쪼개져서 행동한게 이런 복선이 아니었을지.. 우리네야 다 알고 있지만 토르 입장에서 인피건에 스톤 두개박힌거 본지 하루도 안지났어
손을 잘랐어야지..
덕분에 반이 날라갔네
인워에서 트롤러가 한둘이 아니라 토르만 까기도 그럼
트롤러는 딱히 스타로드 밖엔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킬딸러들 부들부들
스타로드 엄청나게 까이던데
토르:아 x바 반샷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