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재료 안넣어서 ‘뭔가 애매한 맛인데...’ 하는 것처럼
제 사진도 뭔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부족하다는 느낌만 들 뿐이지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제가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평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703609
사진 찍을 때마다 뭔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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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뭘 찍고자 하는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주제를 담는다는게 어떤 것인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첫째 사진을 예로 들면 빨간 꽃밭을 찍으셨는데, 꽃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려면 하나의 꽃을 클로즈업 하는게 나았을테고, 꽃밭 전체의 패턴을 강조하려 했다면, 패턴의 규칙성이 좀 더 잘보이도록 구도를 잡고 심도를 좀 더 깊게 하여 리듬감이 드러났어야겠죠. 그냥 빨간색이 보이고 심도가 얕아서 뒤가 날아갔는데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모르겠다는겁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정말 그렇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고맙습니다.
정말 주제가 안보이네요
주제를 담는다는게 어떤 것일까요...?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사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답이 잇겟습니까
멋진 사진입니드
감사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144041
이 책 한 권 보시길 권합니다
방금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극적인 사진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요.
광각이나 표준을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망원으로 집중해서 한번 찍어보세요.
음식도 같은 레시피의 메뉴만 계속해서 먹으면 질리는 것처럼 사진도 마찬가지.
너무 광각이나 표준으로만 찍으면 질리고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망원은 담아야 할 공간이 좁기에 특정 '주제'가 자연스럽게 잡히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재미를 보시고 싶으시면 책 사서 공부하셔도 좋고,
직접 연출까지 하시는 방향으로 잡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망원 입문해보고 싶어서 지난주에 새아빠 사서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고맙습니다.
제가 쓴 책도 한 권 사주세요. 굽신굽신
http://www.yes24.com/24/Goods/9362956?Acode=101
꼭 살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못찍는 사람이 훨씬 많을 듯..
감각도 있으시고... 잘찍으시는데요
부럽습니다
과찬이십니다..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끝에서 두번째 사진 좋네요..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사람과 빨간불 신호등, 그리고 앞쪽의 차가 정차하는 순간이 적당한 블러로 담기면서 그 순간을 상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같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낮춰서 사람들이 횡단보도 건너는 걸 자국이 남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택시가 달려와서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저는 과한 보정이 자꾸 거슬립니다..
그리고 사진에 인물이 빠진듯 하네요
즉 모델..
이쁜 배경의 사진인데. 배경만 있어요..
저도 인물사진 찍고싶은데 모델을 어디 구할데도 없고 그래서요.. ㅠ
저도 평가할 입장은 안되지만
전체보다는 부분을 보셔야할때인 듯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반대로 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 사진들에대한 부가설명 부탁드려도되겠습니까~ 사진이라는것이 워낙 주관적이다보니 ㅎ 설명 같이들으면 더 좋더라고요.
쓰다가 마우스 잘못눌러서 다 날라가 버렸네요 ㅠㅠ
구도로 독특하게 찌기(피사체로 구도 구성)
빛과 그림자로 독특하게 찍기(빛으로 구도 구성)
심도조절로 독특하게 찍기(원근감으로 구도 구성)
해보세요
구도를 계획해서 찍어보아요
그럼 사진에서 스토리가 느껴질겁니다
유념해서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번사진 : 저 안에서도 주제가 있어야 합니다. 주인공꽃 하나요. 그다음에 전경 중경 후경도 있어야 작품성이 있습니다.
2 : 미친가지로 주제가 그냥 노을이라 밋밋하네요. 주인공이 있으면 좋겠죠. 떠있는 배라든지 날으는 새. 사진 찍기는 잘하시는데 그런 구성이 아쉽네요.
3. 미친가지로 다 똑같더라도 주인공 해바라기가 없고요, 전 중 후를 나타내기 위해서 앞에 하나 걸친다든지 하면 좋은데 그냥 블러 비슷하게 됐네요
4. 3분할이라든지 소실점 등 구도가 좀 아쉽네요. 아이들의 경우에도 좀 조잡합니다.
5. 구도, 소실점 잘 생각해서 찍으시고요, 역시 주제가 약하네요
6. 컬러 질감 구도 다 좋은데.. 주제라 할수있는 남녀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너무 작습니다 연출 불가능한 부분이었겠지만 위치나 자세 등도 아쉽네요 그래도 멋진 작품입니다
7. 너무 복잡합니다. 훨~씬 단순화시키셔야할것 같습니다
8. 역광으로 보이는 주제의 실루엣이 좀 아쉽네요 예를 들면 아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구경을 하는데 아이가 반대쪽 손가락으로 물고기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연출 가능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러면 더 좋은 작품이 됐겠지요. 구더상의 위치도 조금 애매합니다 밑에 다리 끊긴 부분도 애매하고요
이상 지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열심히 찍으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아 정성정성... ㅠㅠ 감동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좋은 말씀을...
소실점이라는 말을 님한테서 처음 들었네요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 우선 좀 더 사진을 많이 찍어보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저도 아직 초보지만 사진이 늘었다고 느껴질때가
jpg -> raw로 찍을때와 라이트룸으로 보정하기 시작했을때였던거 같네요... 라룸으로 사진을 이리저리 만지다보면 확실히 사진이 많이 느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명 작가들 사진들 많이 보시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구도는 중앙부나 3분할 구도, 소실점 구도 위주로 찍기 시작하시는게 좋구요.
렌즈는 35mm나 50mm 정도로 하나로만 찍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http://jimmychin.com/motion/
제가 요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발자국 앞으로
한발자국 뒤로
여기까지 가시면 취미진사로 갈때까지 가셨습니다.
라이카, 핫셀등의 장비로 부족함을 채우시던지, 아니면 고민의 연속으로 사진이 싫어질 수도 있겠네요.
더 이상 잘 찍으시면 작가의 반열에 오르시겠습니다.
부족하다 느끼시는 원인이 광량 아닐까요? 노출 좀 올려서 눈으로 볼때처럼 주변이 환하게 보이게 해 보시란
사진에는 잘찍은 사진과 좋은 사진이 있다네요
잘찍은 시진은. 다른 분들이 설명 하신것 같고요
좋은 사진은
Emotion
Reality
Soul
Humanity 가
사진에 묻어나야 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