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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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분싸가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거의 줄임말이었구나
지금까지 갑자기 분노하고 싸우다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연영과 학생이 원빈 얼굴에 송강호 연기력을 장착했다고 해도, 저 사건 하나로 앞으로 영화계에 배우로 쓰일 일은 없을거 같아요.
글로만 보는데도
심하다....
한대 때려 주고 싶다...
ㅉㅉ 후회할텐데....
소시오패스이거나 아싸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눈치도 친구도 개념도 없는 불쌍한...
엄청 냉철한 평가를 해줬다고 으쓱해할듯;;;
질문시간 비평시간 분간도 못하는데
배우가 된다해도
감독이 원하는 바를 참도 연기를 잘하겠네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말도 못알아들으면서 무슨 연기를 하려나
본인생각: 엄청 통찰력 있고 박식하고 예리하다고 생각
주변사람들: 눈치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고집 불통에 재미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
ㄹㅇ 저런 상황 몇 번 겪어보면 내 자신이 다 창피함. 정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어디에 숨고 싶고...분위기는 다 망가지고 사회자는 어떻게든 다시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고...그게 더 안쓰럽고...더 짜증나는건 저런 놈년들은 지들이 뭘 잘못한건지 모름. 존나 당당함.
미치ㄴ놈이 너무 많다 ㅉㅉ
영화인이 되려한다는놈이 기본 개념도 예의도 없구나
GV 하는 경우 저정도는 아니지만 질문을 가장한 아는척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정치는 잘 모르는 편인데 왜 이게 자꾸 생각나지ㅜㅜ https://youtu.be/4VlAwJKmHL0
학교 다닐때는 별로 잘 하지도 않으면서 잘난척 하는 애 새끼때문에 수업시간이 짜증났었죠.
시사회 가서는 저렇게 몇개 아는걸로 꼰데질 하는 놈들 때문에 시사회 앉아있기가 싫고,
유튜브 가서 영화 이야기 좀 들어보려고 하면, 영화채널 운운하면서 꼰데질 하는 새끼들 때문에 극장가기 싫어진다.
진짜 자기가 그냥 관객입장에서 어떻다 정도만 이야기 해주고, 심도 깊은 이야기는 그거 흥미있는 놈들끼리만 해라. 제발!!!
dumbass
ㅋㅋㅋ 저러다 쟤 단역 오디션 보러가서 저 감독 만나고
영화 찍으러가서 강동원 만나면 팝콘각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