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 하면 직원 예기는 안하는데
오늘껀은 마음이 영.. 편치 않네요
요즘 날이 너무더워 오늘은 마감무렵
모두 수박화채를 먹자고 게중 한가한
남자직원에게 A라는 여직원이 만드는
것을 도와주라고 했는데
그냥 자기가 알아서 큰 양푼 한가득
만들었는데 직원들도 거의 안먹는 겁니다.
제가 봐도 이건뭐..
그래서 제가 X선생 왜 내가 시킨대로 하지
않고 맘대로 그랬냐며 좀 화를 냈는데..
이유인즉 이친구는 음식솜씨가 없는 것으로
이미 자타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A라는 여직원이
맛나게 만드는 것을 도와 주라고 딱 지정해서
오더를 줬는데 더운 주말 즐겁게 마치자는
분위기를 완전 깽판으로 만들고 그기다
제가 화까지 내니까 다른직원들은 또 그만한일로
사람 너무 무안 주는거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한거 같아서 영~ 마음이 편치를 않네요.
참 모시기 어려운 직원 입니다.;;
https://cohabe.com/sisa/70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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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은 그직원한테 터트리고 싶은 님 마음입니까?
이분도 가만보면 정상은 아닌듯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있구만
알면서 왜 시키는거지
솜씨가 없는것을 알고 시킨다 = 내가 갈궈야지
왜 그래요?
무슨말인가 한참을 봐도 모르겠내
글을 멋하러 읽어요ㅋㅋ
리플만보세요ㅋㅋ
그러게요 괜한 뻘짓한듯 ㅋㅋ
어지간하네요
의사선생님
이런거 말고 그냥 고양이 글이나 올려 주세요
오늘도 리플만 잘보고갑니다
전에도 직원 뒷담화글 쓰시고 지우시지 않았어요?
수박은 호불호 입니다
좋아해도 먹고싶을때 그렇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수박 화채보다 30분 일찍 마쳐 주는게
더 좋습니다
뭔말이야
알면서 왜시킵니까. 것도 웃기는일이네요
아마 이 글솜씨만 봐도 말솜씨를 알만함.....
전혀 화날 일이 아닌것 같은데..
님이 평소에 화가 많거나
그사람이 그냥 밉거나 싫은건 아닌지요?
우리나라 문맹률이 낮다는것은 순 허구
진짜 오기로 몇번 봤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되시는분.. 제게 설명좀ㄷㄷㄷ
수박 화채가 막 요리에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거였군요... 마감인데 화채먹으라 해서 직원들 다 빡친듯...
참 직장생활 더럽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