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콩카페를 가보았습니다. 가보니 대기줄만.....사람들이 꾸준히와서 이정도는 항시 유지됩니다.
초록색 우산은 날씨가 더우니 양산대신 쓰는 제품인데, 매우 뜨겁습니다....
가격은 한국화 된 가격.
코코넛 스무디와 코코넛 초코 스무디는 6천원입니다.
개시 첫날에는 에코백이랑 키링도 주는 듯 했지만 이제는 없나봅니다.
콩카페의 상징 국자.
내부 사진도 더 있는데, 어피니티 포토 여러장 열었더니 컴이 뻗는군요....
모자이크가 귀찮은 관계로 얼굴 나온 사진은 제외하고,
그냥 무보정으로 올립니다.
2층에도 있지만 사람들이 안가서 그런지 1층만 사용하여 대기시간이 길었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해갔지만, 테이크아웃도 줄서야하네요;;;
화장실은 매우 좁습니다...;;;
유명세도 좋다지만.. 이 날씨에 저렇게 줄 서서 커피 한잔 마신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저 같은 경우 궁금해서 먹어보러 가는건데, 베트남에서 맛있어서 오는 사람도 꽤 되는 것 같았습니다.
초창기라 유명세 타고 있어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개정도 더 열리는데 그때되면 많이들 분산되서 이렇게 장사가 잘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꽤나 외진곳에 있거든요
한번 가봐야겠군요 ㅎㅎ 마감 5분전에 테이크 아웃으로;;;;
혹시나 방문시 신경써서 즐겨야 할 부분(꼭 맛 봐야 한다거나 경험해봐야 할 만한 포인트)가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데, 코코넛 스무디와 코코넛 초코 스무디가 유명한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