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플레이리스트중 ‘침잠하는음악’이라는 허세스런 항목이 있는데요. 거기에
조니미첼의 woodstock, 몬도그로소의 1974-way-home
기라문도의 so por voce, 바그다드카페ost calling you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추욱 처지는 음악은 무엇입니까, 유머게시판에 참 잘맞는 주제 아입니까?
제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쓴 게시물이 절대 아닙니다!!
https://cohabe.com/sisa/700628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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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138]
- imagine★ | 2018/08/02 20:50 | 2814
약속도 없고 애인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갑자기 시간만 많아진 휴가, 이런 추욱 처지는 노래와 하께 해보아요
Erik Satie - gymnopedie no.1 (부터 no. 3까지)
https://youtu.be/bToDdUVmeYc
人間椅子 - 芋虫
Elf 사의 귀작(鬼作) 의 엔딩 스탭롤에 흘러나오는 노래입니다.
가만히 우울을 - 달에 닿아
강아솔 - 탑동의 밤
선우정아 - 그러려니
봄날은간다 ost - 떠남
Jin-Roh, Grace Omega (애니메이션 인랑 ost)
Michel Polnareff - Qui a tu Grand-Maman
Nat King Cole - Autumn Le에이브이es
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Toy - 길에서 만나다
봄여름가을겨울 ㅡ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전선을 간다
Lana del rey - Old money
https://www.youtube.com/watch?v=7UihjcpT_vo
바비 글렌의 'sounds like a love song'
https://youtu.be/HSUaB1p21Vo
JAY-Z의 'song cry' (윗 곡의 JAY-Z 커버)
https://youtu.be/w5srnNrICJo
예전에도 비슷한 게시글에 쓴적 있지만
축 처지고 우울하게 만드는 노래는
이소라 - 시시콜콜한 이야기
정말 이거만한 노래가 없더군요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imogen heap의 hide and seek
정준하 - 사라질것들...
Philippe Nicaud - C'ex
Norah Jones - Don’t know why
생각하고 싶을때 들어도 참 좋아요.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소라- 시시콜콜한 이야기
W -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Stormy Monday Mix (feat.지선)
디어클라우드 - 21세기 히어로는 어디에
자우림 - 샤이닝
P에이브이ane pour orchestre - Music for lazy summer days - Gabriel Faure
Cadenza - Andante Con Moto - Concerto Grosso Per. 1 - New Trolls
가요는 김광석, 팝은 Elliott Smith...
Rachael Yamagata도 만만치 않구요.
Serj Tankian - Artsakh
https://youtu.be/ttfk0QinrQk
Ghost - He Is
https://youtu.be/7hMaHDTw-pI
System Of A Down - Lonely Day
https://youtu.be/9VBiJvJfC0Q
Ok Go- Shooting the Moon
https://youtu.be/gFyF1OrDb8s
라디오헤드와 쏜애플이요
넬- 마음을 잃다.
러브홀릭 - Rainy Day
Gloomy sunday
미궁
Sidney Bechet - Si tu vois ma mere
요건 처진다기 보단 에어컨 바람에 누워 맥주 한잔 하며 잠들락 말락 하는 느낌?
황병기 선생의 춘설도 좋구요
조희룡의 매화서옥도 같은 그림이랑 같이 감상해도 운치 있습니다
바흐의 Goldberg Variation 이곡도 여러 연주자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Andras Schiff 연주가 좋더군요
c'mon through
https://youtu.be/nqxgz7xdF1g
전 루시드 폴 노래들이 그렇게 마음을 가라앉게 하더라구요..
Rainy sun - Palobina
https://www.youtube.com/watch?v=n1FalFSxCMY
star sailor - alcoholic
조원선-아무도,아무것도
조원선-보낸다
이이언-세상이 끝나려고 해
브로콜리너마저-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버벌진트-망각
이게 없네욬ㅋㅋ
https://youtu.be/g4GJxXUX48s
volume allstar - alpo boy
황은지 -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바람에 오르다 - 오지 못할 이에게
요조 -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기억 - 깊고 깊은 언약(김소월 프로젝트)
우효 - vineyard
박정현 - 바람소리 속에 그대가
윤기타 -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 축 처지는 음악이라니ㅋㅋ 참신하네요ㅋㅋ
Nothing but thieves - particles
https://www.youtube.com/watch?v=DCgvp6IfE7w
New Trolls - (concerto grosso) Adagio
추천곡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상은 삼도천
뷰렛 옛친구에게
안녕하신가영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Grimes vanessa
싸이코패스 이름없는 괴물
아폴로18 warm
골고루 넣었어요
Mot 서울은 흐림
https://youtu.be/GRh_V_7QSyc
Ennio morricone La sconoscuita
https://youtu.be/cHam4Lo33HI
Janis joplin summer time
https://youtu.be/bn5TNqjuHiU
노래방에서 다들 신나는 노래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일어나 번호 누르고 마이크를 잡습니다.
제목이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
저희 회사 부서 회식 실화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1/10
마이노스 - ugly talk'in
꺅!!! 선수들 많아!!! 웃길줄만 아는줄 알았지요 ㅎ
전자양 - 아스피린 소년
https://youtu.be/7uHaD5fWxaY
라 벤타나 - 향월가
https://youtu.be/IrEpibubdtI
옥상달빛 - 구제불능
https://youtu.be/UQcPlw9mbyU
수상한 커튼 - 겨울의 끝
https://youtu.be/An72-d3tSmo
수상한 커튼 - 잠
https://youtu.be/Ou5xd8pc4Lg
모하 - 그때가 좋았다 하네
https://youtu.be/b5nfsu_CBls
캐스커 -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https://youtu.be/p4_DMCIGhVk
파니핑크(Fanny Fink) - 권태 그 앞에 선 우리
https://youtu.be/ZqzJTRoSgtw
하비누아주 - 청춘
https://youtu.be/EXpqcrjC-Iw
토마스 쿡 - 집으로 오는 길
https://youtu.be/09Uwarh3CPg
송 오브 루나 - 슬픔의 강
https://youtu.be/AyUWLF4JJUg
보싸다방 - 음악이 들려오네
https://youtu.be/n4YpOKxfj_I
에피톤프로젝트 - 믿을게
https://youtu.be/8DAvclPmqPM
가을방학 - 종이우산
https://youtu.be/RekrCZ5DBEc
달콤한 소금 - 왜 그렇게 우린 힘들었을까
https://youtu.be/rLRx_G4XmcE
헤르쯔아날로그 - 여름밤
https://youtu.be/OFBx8M-KuGE
심규선 - 담담하게
https://youtu.be/zcyC8e0r_Sg
고상지 - El Dia Que Me Quieras
https://youtu.be/VsAmzktBRis
Carpenters - Rainy Days And Mondays
https://youtu.be/PjFoQxjgbrs
.
제가 생각하는 축 처지는 음악...
우울한 음악인데 분위기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거 같은 개인적인 최고의 음악은...
저는 이걸 어쩌다 힘들때 듣는 플레이리스트에 1위로 꼽거든요...
그 플레이리스트 제목이 Depressive music 입니다.
곡은 뭐냐면...유명한 공포게임이자 영화죠...
그중에 게임 Silent hill 2의 OST인 True...
이곡은 처음 들을땐 무섭다...에서 뭔가 계속 끌리는 오묘한 기분에 듣다보면 답없는 절망감...
(이 표현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크툴루신화의 그런 기분) 극을 달리는 절망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해냈나 싶을정도로...심오한 느낌이더군여...
희한하게 후벼파는 절망감의 극한입니다...강추요
여기 취향이 비슷한분들 많군요.. 노래 줍줍
Mot, 캐스커곡은 거의 추천!
짙은-백야
옥상달빛-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이한철-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
언니네이발관-가장보통의존재
3호선버터플라이-감정불구
전휘목-안녕이라는말은 안녕이되어오지만
mad world 요! 진짜 추ㅡ우욱...쳐짐 ㅋㅋ
Roger Waters - Lost Boys Calling 이요.
legend of 1900이라는 영화도 참 좋고 그 영화의 엔딩곡인데 엔리오모리꼬네 작곡, Roger Waters 노래, Eddie Van Halen 연주...
https://youtu.be/A4SR3DOe2PY
아이유 우울시계
Dream theater - vacant
https://youtu.be/MxK-_Q6VeZU
넬의 그리고 남겨진 것들
radio head - no surprise
쏜애플 - 이유
토이 5집 - 기다립니다. (조원선)
처음에 읊조리듯 노래하는 목소리에 매료됨. 기운빠지기 딱 좋음
쳐지는 음악.
사티 - 그노시엔느..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드뷔시 - Clair de lune, Arabesque #1
Luara Marling - What he wrote
Andy Hull and Robert McDowell - A better way
점.
Cigarette after OO 라는 밴드의 곡들 한번 들어보세요 ㅋㅋㅋ 스펠링 맞나 몰겠네요. 밴드이름이 좀 쎈데 음악이 진짜 좋아요. 좀.... 뭐랄까 우울까진 아니고 되게 쫙 가라앉아요 새벽에 엄청 잘어울려요
침잠...뮤직.. 플레이리스트..추천폭주...
버즈-모놀로그,겁쟁이
DEAREST -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 ED
극장판 보시고 들으시면 더 내려갑니다 ...
화접몽밴드_얼음꽃
김현철의 진눈깨비
정말 한달내내 이것만 듣던 시절이였어요.
테이프 앞뒤로 녹음해서.
chris carneau - Black&Blue
https://m.youtube.com/watch?v=fgrqvLMWGOc
autumn - strawbs
오래전 곡이지죠.
폭염같은 시간도 금방 지나가죠.
https://www.youtube.com/watch?v=bJaGE4GSCfQ
영웅의군단 ost 레테의강
터보 "allways"
타블로 집
Massive Attack - Paradise Circus
하나 더..ㅎㅎ
Monsters of Folk - Dear God
https://www.youtube.com/watch?v=dzLJd-4ZpZ0
느낌은 좀 다르지만,
죽거나혹은나쁘거나OST - It is the end
summer days in bloom
https://youtu.be/NsO25CPugkU
Every Other Ghost
https://youtu.be/mUdq7VS40g8
축처지는음악
봄여름가을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Suzanne Ciani - Summer's day (여름 낮에만 유효)
Mauro Pelosi - Con te
Brian Eno - Music for airports
Stephan Micus - As I crossed a bridge of dreams
https://youtu.be/Izp4QqOKn1w
뉴트롤즈의 아다지오가 최고입니다.
자우림: 새
이게 없군요.......................
https://m.tv.naver.com/v/1949822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합니다.
몇 곡 올려드릴게요..
속옷밴드 - 안녕
https://youtu.be/El4SBBeHZec
Chris Zabriskie - The 49th Street Galleria
https://youtu.be/PbQsN31Rnfs
모임별 - 영원이 시간을 관통하는 그 순간 나를 보지 말아요
https://youtu.be/9HO08GwRMG0
모임별 - 비단신
https://youtu.be/7Dud8wXxSXQ
My Bloody Valentine - When You Sleep
https://youtu.be/l9-NOIalUYU
Chara - Swallowtail butterfly
https://youtu.be/6SkVgCRWg6g
Estatic Fear - Chapter IV
https://youtu.be/jPR4gLwXpZ4
데이슬리퍼 - Ending here
https://youtu.be/CikXlMGdE2s
Lali puna - System on
https://youtu.be/AkNB3u0cN3s
Janis Joplin - Summertime
https://youtu.be/guKoNCQFAFk
Sparklehorse - Gold day
https://youtu.be/OrFrcF6xd4I
백현진 - 무릎베개
https://youtu.be/MnlWwPxP3mc
서울전자음악단 - 꿈에 들어와
https://youtu.be/MXl7DWfqq5k
Mogwai - Take Me Somewhere Nice
https://youtu.be/luM6oeCM7Yw
Mercury Rev - Opus 40
https://youtu.be/fusKcZjj7dg
Trembling Blue Stars - Nobody But You
https://youtu.be/gCL0z0e6Bzg
정민아 - 무엇이 되어
https://youtu.be/3JPylwNDF78
최백호 - 바다 끝
https://youtu.be/GhjtRvanFas
조월 - 어느새
https://youtu.be/sW70a7b9WpI
김의철 - 저 하늘에 구름 따라
https://youtu.be/qnb-y_Chj-w
Yo La Tengo - I Heard You Looking
https://youtu.be/-Hx72I0dTOI
제가 한 10년 가까이 이런쪽만 죽자고 들었죠.
이제 음악 자체를 띄엄띄엄 듣기 시작한지도 거의 7~8년쯤 되어서 많이 까먹었지만 말입니다.. ^^
제가 올린 곡들중에 맘에드는 걸로 몇 곡이라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Gloomy Sunday
Always in a heart
피아노곡인데 그 카메라 ost로 나왔던거에요
고즈막한 숲속언덕에 나혼자 있는듯한 느낌이들더라구요
NEXT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The cinematic orchestra - To build a home
Fink - Looking too closely
Robert Glasper - The worst
Jim Hall - Concierto de Aranjuez
사이먼 앤 가펑클 - The sound of silence
https://youtu.be/Mry41UgUGVo
김광석의 나른한 오후.. 나른해지는 노랩니다
생각해보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나 dj 소울스케잎등 자꾸만
하나둘 떠오르는군요. love is lie.
젊은 나가부치가 살살 떨다가 곡으로 만든..
長渕剛 - ガンジス
가사는 일본인 특유의 조심스러움이 있지만,
침잔하고 싶을 땐, 곱씹으면 맛이 나름 나요.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aDlrIEsSgQw
Coldplay- trouble
지하로 가라앉는 기분
포티쉐드 Portished 더미 앨범 강추 입니당.
Harry Styles - Sign of the Times
https://youtu.be/qN4ooNx77u0
Adele - Water Under the Bridge
https://youtu.be/XzkjjxqL24Y
이박사 ㅡ 몽키매직
전 이게 축 늘어짐
MOT 얘기하려고 했는데 위에 누가 썼네영
몇년전 서울에서 직장생활 통근하면서 들었던.....
윤상의 곡 대부분.
그 중에 한 곡이라면 이 곡.
어떤 사람
https://youtu.be/V6C32Z0NF4o
한곡 더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
https://youtu.be/JlWn5wAvEz8
문희경 - 깊은밤
희미한 안개속에 흔들리는 불빛은
기억의 창가에 그리움이 지듯
그대가 가는 길에 낙엽처럼 날리며
우리의 이별을 손짓하고 있어
이제는 슬픔마저도
그대 가까이 닿을 수 없어
흐르는 눈물너머로
이미 돌아선 그대의 싸늘한 얼굴
어느새 짧았던 사랑의 노래는 끝나고
깊은밤 하늘엔 지나간 추억만 외로워
멈출 듯 멀어져 간 끝도 없는 이 길엔
아득한 정적만 외로움에 지고
스치는 바람결에 다가오는 향기는
내 지친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어느새 짧았던 사랑의 노래는 끝나고
깊은밤 하늘엔 지나간 추억만 외로워
어느새 짧았던 사랑의 노래는 끝나고
깊은밤 깊은밤 허무한 추억만 남았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끝없이 늘어지고 늘어져서 늘어지는 늘어진 노래.
King Crimson - Starless 추천합니다
https://youtu.be/OfR6_V91fG8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https://www.youtube.com/watch?v=KisHhIRihMY
鈴木常吉 - 思ひで (심야식당 오프닝 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_RHTpXniEEk
신나는섬 - 마크트웨인 (feat. 최백호) https://www.youtube.com/watch?v=5yGDrpy3fmo
칵스 -grey https://www.youtube.com/watch?v=NaXzlPwzWE8
코드쿤스트 - PARACHUTE (feat. 도끼, 오혁) https://www.youtube.com/watch?v=ty8fr7vmedg
Lovew에이브이e - 그밤 https://www.youtube.com/watch?v=zprCVgMKXT0
헤이즈 - Jenga (feat. 개코) https://www.youtube.com/watch?v=uw_HR9jIJww
마마무 - I miss you https://www.youtube.com/watch?v=lecVwih5xGM
자이언티 - 눈 (feat. 이문세) https://www.youtube.com/watch?v=fiGSDywrX1Y
Ryan Gosling & Emma Stone - City of stars https://www.youtube.com/watch?v=GTWqwSNQCcg
파니핑크 - 밤은 좋고 그래서 나쁘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V-_5FYPSo
캐스커 - 산 https://www.youtube.com/watch?v=JLqxL_jyGj4
토이 - 그녀가 말했다 (권진아) https://www.youtube.com/watch?v=9ZS0LkHgzhg
제이레빗 - amorejo https://www.youtube.com/watch?v=wEO9lTd2ECA
너무 많이 적는 것 같네요. 이만 줄입니다;;
"침잠" 까지는 아니고 제 기준 차분하게 듣는 노래 몇 개 적어봤습니다.
10cm-눈이오네
윤하-소나기
al green-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
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모짜르트의 레퀴엠
The Stylistics - Because I Love You, Girl
atlasbound-
lullaby 그냥도 좋구용 어쿠스틱버전도 좋아용
thanatos-if i cant be yours
막시밀리언 해커 노래가 없다니...
얘 노래 다 쳐져요. 3일 굶은놈이 노래부르는 느낌?
l’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이 유명한 노래고요,
스매싱펌킨스의 Zero도 은근 시끄러우면서 몽환적입니다.
유머게시판에 몽환적인 노래라니...
정말 웃겨서 추천드립니다.
빌어먹을 오유 시스템같으니라구. ㅋ
하이페츠가 연주한 비탈리 샤콘느
https://youtu.be/97xlBipnzG8
추욱 처지는 노래 하니 이게 생각나네요
게임 ost인데.. 게임이 시작부터 끝까지 꿈도 희망도 없어요.
https://youtu.be/t6kXb0NL1PE
https://youtu.be/2GvBbbYcD8o
노래도 굉장히 조용하고 슬픈 느낌임
강태구/밤의 끝
https://youtu.be/3412RQP8iGs
김윤아 봄날은 간다
Sigur ros
보위옹의 스페이스 아더티 직역하면 우주의 이방인?또는 우주이물질?정도 될라나? 가사해석보고 제목 생각하면 제목에서 아련아련열매가 생성되고 다양한 의미로 다가와요. 보위옹 노래는 그래서 다 좋아요. 마ㄹ스 온 라이프도 ... 100년 후에 들어도 좋을 노래 우주천재 보위옹
크 바그다드카페ost 진짜 최고예영ㅜㅜ
Kean-she has no time
라이프 온 마ㄹ스 ㅋㅋ 인생곡인데 더위먹었나봐요
컬처클럽의 보컬 그 조지 뭐시기(?)가 부른 크라잉게임도 정말 추욱 처지면서 멜로디와 보컬의 소울이 잘 어우러진 어마어마한 곡
음악
봄여름가을겨울 -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Mike Oldfield - Muse
점 대신 하나 올립니다
박광현. 비의 이별
Pink Floyd - Sorrow
처지는 것보단 잔잔하게 가라앉혀주는?
kings of convenience - cayman island
피오나 애플의 노래들
Pink Floyd 의 wish you were here 앨범 추천합니다.
올려주신 음악들 잘 들었습니다.
좀 취했는데요. 예전부터 마음에 드는 음악 추천해주길 좋아했었습니다.
이젠 주변사람들이 취향들도 확고해져서 함부로 추천하기가 꺼려졌는데..
저에겐 진짜 좋았던 음악 한번 추천드려보니..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올려주신 음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많이 감정선이 들어가있는 음악들입니다.
많이 좋아하는 곡들이에요
1. Apparat feat. Soap&Skin - Goodbye
https://www.youtube.com/watch?v=o6GXbaCCbUQ
독드 "Dark" ost입니다. 정말 좋아요
2. Portishead - Glory Box / Portishead - Roads
https://www.youtube.com/watch?v=4qQyUi4zfDs
https://www.youtube.com/watch?v=WQYsGWh_vpE
3. Toy - 길에서 만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FODj7n5Sek
4. Peggy Lee - Why Don't You Do Right
https://www.youtube.com/watch?v=4uTcw_A80Bo
좋은 기억 좋은밤 되시길
글쓴이님 댓글러 분들 덕분에 좋아하는 노래 다시 듣게 되고, 들어야 할 노래들도 정말 많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hPD-a1FjUtU
Elliot Smith - beetween the bars
이 많은 추천곡 중에 이 곡이 없다니!
https://youtu.be/p4cJv6s_Yjw
라이브 영상도 있쥬 넘 좋음 ㅠㅠ
Rainy days mondays... 원곡은 카펜터스 건데 케이코 리 버전 추천드립니다. 이소라 버전도 명불허전이죠
줄리아하트 - 당신은 울기위해 태어난 사람
토이 - 안녕 스무살
최성수 - 해후
이문세 - 애수
추천합니다.ㅎㅎ
[애니 수록곡]
Kimino uta - Rei Yasuda (나츠메우인장 수록곡)
Qui veut faire l’ange faire la bete - sagiso shiro (에바 Q 수록곡)
The sore feet song - Ally kerr (충사 수록곡)
Mirai - garnidelia (건슬링거 수록곡)
Reflectia - (True tears 수록곡)
Scarborough Fair - Tamaru Yamada (종말에 머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수록곡
[국내곡]
가장 조용했던 밤의 위로 - Yellow Bridge
나의 사춘기에게 - 볼빨간 사춘기
시간이 달라서 - 스탠딩에그
목소리 - 스웨덴세탁소
어떤 하루 - 어반자카파
[내 중2병을 중폭시킨 스매싱펌킨스의 망할 우울한 곡들]
Mayonaise - the smashing pumpkins (어쿠스틱버젼이 더 한없이 우울. 가사듣다보면 한없이 우울)
Mellon collie and infinite sadness - the smashing pumpkins
Take me down - the smashing pumpkins
To sheila - the smashing pumpkins
King crimson...epitph
그렉 레이크 목소리만 있는 버전.
제니퍼 원즈. Famous blue raincoat
신해철. 절망에 대하여
Between the bars - Eliott Smith
우효
아마도 우린
추천합니다.
URBANO - 불면
https://youtu.be/9NFA2QvS14Q
nujabes - Aruarian Dance
https://youtu.be/TYRDgd3Tb44
dj soulscape
love is a song
https://youtu.be/c8xZwLC9AZs
inevitable
https://youtu.be/qvy5wh8XVZ4
도쿄지헨 입수소원
블러 coffee and tv
.
축쳐지는음악 점찍고가요,,언제 다 들어볼진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Lana Del Rey - Young and Beautiful
https://youtu.be/o_1aF54DO60
Cirque du Soleil - Let Me Fall
https://youtu.be/hGxl7hprBa8
Kučka - Honey (Medasin Remix)
https://youtu.be/HCXW-Wbfn4U
tahiti 80 - open book
푸른 새벽 - 시념 이요
https://youtu.be/PMyTGZmTWtE
푸른 새벽 음악은 우울할 때 한없이 가라앉게 만들어줘서 좋아요
doors 가 당연히 있겠구나 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의외로 없네요.
the doors- the end - 12분에 달하는 대곡으로 , 우울할때 눈감고 듣고있으면 지하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
joe satriani - all alone - 굉장이 유명한 기타리스트중 한명 곡 전체적으로 끈적끈적함과 우울함이 휘몰아침.
janis joplin- summer time - 쇠를 긁는 듯한 허스키하고 격정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임, 노래 자체는 격렬하지만 한없이 우울함도 느껴짐.
추욱 처지는 노래 감사해요
Ella Fitzgerald - M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