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모델
위니 할로우 (Winnie Harlow)
1994년생
어렸을 때부터 '젖소' 라던가 '얼룩말' 등
놀림받고 차별받아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함
현재는 슈퍼모델이다
https://cohabe.com/sisa/69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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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한 분 계시넹
그런말은 속으로만 하자..
..떠오르는 그대로 말하는건 어느나라나 똑같구나
내가 댓글 젖소로 칠라 그랬다가 본문보고 움찔함
그래도 젖소가 연상되긴한다
읏....뭔가 꼴린다
징그러..
그런말은 속으로만 하자..
(징그러)
괄호쳤다고 뭐가 달라짐..
이게 뭐라고 따봉이 10개나;;
누구보다 혐오를 사랑하는 유게이 답자너
..떠오르는 그대로 말하는건 어느나라나 똑같구나
바로 위에 한 분 계시넹
병이야?
ㅇㅇ 마이클잭슨도 저랫고
ㅇㅇ 마이클젝스도 저거
젝스초코
마이클잭슨이 백인같이 하얗게 분장하기 시작한게 백반증 범위가 커져서 본래 피부를 희게 분장하는게 더 쉬워졌었기 때문
내가 댓글 젖소로 칠라 그랬다가 본문보고 움찔함
그래도 젖소가 연상되긴한다
저 위에 '징그러'댓글이랑 '젝스초코'댓글보다 이게 훨 낫다...
읏....뭔가 꼴린다
222222
찢어진 스타킹?
최고다
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병임
백반증 같은 경우는 나중에 피부암으로 된다는데 아닌가?
피부암이 되는건 사실이 아님. 아마 멜라닌 색소가 적어지니 자외선 차단이 덜되서 피부암 걸릴 확률이 높다는 뜻일듯
생리적으로 다소의 혐오감이 드는 건 솔직히 어쩔 수 없는듯.
그렇다고 그걸 본인한테 직구 던지면서 놀린다는 건 역시 하면 안 될 짓이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불호인 건 둘째 치더라도 저런데도 저렇게 모델 활동하고 그런 거 보면 확실히 대단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긴 할듯
저거 건강에는 괜찮데?
건강에 나쁨...
자외선을 막아주는 멜라닌이 줄어드는 병이라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탈모나 당뇨병 같은 합병증도 일어나기도 함
꼴린다, 징그러, 젖소같다 이런 댓글들
어차피 내가 하는 말이 저사람한테 들리지 않는걸 알고있으니깐 하는 말이라 생각함
높은 확률로 평소 일상생활에도 저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쨌거나 익명이라서 저런소리하는거겠지
그런 놈들은 익명이어서 쉽게 하기도 하겠지만, 학창시절 때 애들이 어떤지를 생각해보면 진짜...그런 놈들이 면전에서 지껄이잖아
철이 안들어서 그런 경우도 많겠지.
초등학생들도 친구 몸에서 냄새나면
더러운 냄새나서 같이앉기 싫어요 하더라
모두 성인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하는거지만, 성인인데도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건 상상하기 싫긴하네
그런 발언들은 나이하고 상관없는것 같음
오히려 나이 있으신 분들중에도 자기와 다른것, 인종이나 성별, 소수자 문제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꽤 있으니까.
나이보다는 문제의식이 있고없고의 차이인것 같음.
움찔했다. 미안해요...
모델로서 독특한케이스라 독보적인위치일듯
헉 구멍난 스타킹이 연상된다....
어느 나라나 같겠지만, 넷상이건 면전이건 간에 말 쉽게 뱉는 넘들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인간승리 ㅇㅈㄸㄹ
잭슨횽이 떠오르내요.
뭣 모르고 백인 되고 싶어서 성형 수술 한다고 생각했던 옛날이 부끄럽습니다.
저게 계속 저렇게만 되는건지
아니면 반점이 점점 커지는거야??
심해지면 점점 커짐
백반증 부위는 털도 하얗게 남
피부 상태에 따라 다름. 마이클 잭슨은 하얗게 화장한 케이스
뭐지... 나만 매력적인가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모델을 하는거 ㅇㅇ
매력적인걸 넘어서서 동경의 대상이지
color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달마시안 느낌나는 매력이 있다
겁나 이쁘시다
나도 팔쪽에 있고 점점 등에서 목쪽으로 진행중인데
언젠가는 저렇게 될려나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다리 뒷태는 뭔가 저런 무늬 수영복 입은 거 같다
얼레... 이쁘다고 생각한 내가 이상한 건가.....
뭔가 엄청 멋있네요.
스펀지였나 잭슨옹보고 백인되고 싶어서 성형했다고 그거때문에 우리나라사람들 오해하지 않았나
하나의 매체가 선동하다기보단, 그 당시 거의 전 세계가 그런식으로 희화화했었음
아에 병이 없고 핑계라고 하는 여론
???:백인되는 수술 실패했네
내 존슨은 피부색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쁜데 뭐가 문제지
본인은 트라우마래서 이런말하면 미안하지만
난 오히려 젖소닮아서 멋있다고 느낌
나는 오히려 신비스러워서 매력적으로 보이네.
세상에서 보기드문 아름다움이잖아.
감사 압도적 감사
스타킹 찢어진것 같네. 이쁘심
몸매가 좋으니까 걍 이뻐보이네
스타킹 신은거 같아서 더 섹시해보임
온갖 감정이 떠오르는군...
백인화라니!!
와 일부러 분장한것 같은 사진이다. 프로는 진짜 격이다르네
잭슨 형이 생각나네. . 아직살아계셨다면 공연보러가는게 소원 이였는데
tag:tanlines
대머리는 존나게 놀리면서
이런글에는 진지 빨면서 놀리지 말자는 것들 웃기넼ㅋㅋ
피부가 저래도 모델 본인이 행복해하는거같아서 보기좋다
결국 다 하얗게 되는건가 아니면 저대로 멈추는건가
어릴때라면 모르겠지만 지금나이에서 느끼는 건 징그럽다거나 그런거보단 멋지다는 느낌이다.
진짜로 징그러운건 거울을 봤을때 보이는 그것이고
신기하네
나도 백반증 있는데 흰수염 흰눈썹 난다ㅋㅋㅋㅋ
??한국인이 백반증이면 노란털이 날껀데?
난 흰색 털 나던데 머리에도 새하얗게 한뭉텅이 났음
그래?? 그럼 내 친구도 백반증이었나..?
새치가 엄청 심한줄만 알았는데
백반증 생각보다 흔한 유전병임 100명중에 1명은 백반증
내 가장 가까운 친척도 백반증이야 ㅇㅇ 존나심한
헐 잦소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씽크빅 많네.
여튼 졸라 독특하다 입주변 색깔만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울 친척오빠가 백반증이 심함
노란머리 노란눈썹 노란 겨털 등등..
피부도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99%이상(눈만 갈색임)이라 군면제받음.
어릴때부터 엄청 놀림받고 중학교때 머리 검정색 아니라고 왕따당하고 선생들이 팬적도 있음.
아니 뿅뿅 어쩌라고 그럼 검정색으로 염색하고 학교가라고? 하면서 이모가 존나 빡쳐서 교장실 쳐들어간게 생각남.
처음엔 흑누나
중간엔 천연 찢타킹
후에는 백누나
거를게 없는 타선이네 퍄퍄퍄
꼴린다
좀 신기하네 진흙바른거같음
얼굴은 검은데 입주위만 하야니까 뭔가 웃기다 ㅋㅋㅋ
존나예쁜데?
성격이 ㅈㄹ맞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