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놈은 자기 동생꺼 빌려서 쓴 놈
(차량번호와 장애인주차증번호가 불일치)
또 한놈은 아세톤같은거로 지워서 자기번호 쓴 놈
이 두놈이 에버랜드 장애인주차구역에
같은날 같은시간에 있었습니다.
각각 200만원짜리 에버랜드 잘 다녀오셨는지요?
참고로 에버랜드 장애인주차구역 거의 10개 이상이 몰려있어서 최고의 사냥터입니다.
일전에 뉴스내용에 보면
'수원지검 제1형사부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변조한 김 모씨(34살) 등 4명을 공문서변조 등의 혐의로 조사한 결과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일반 차량 운전자들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무단으로 주차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경기 용인 에버랜드 주차장 일대를 단속했다. 그 결과 등록장애인 혹은 장애인 보호자가 아닌데도, 기존 주차표지를 변조해 장애인 주차구역을 무단 이용한 4명을 적발했다.
김 씨 등은 지인등으로부터 취득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의 차량 번호를 지우고 자신의 차량 번호를 기입하는 방법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무단 사용했다. '
일 정도로 여긴 저에겐 최고의 사냥터.. 먹잇감들이 바글바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