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격이 떨어지는 호칭으로 가는가 봅니다.
여태껏 연세 있으신 분들은 '어르신'이라고 해왔는데
요전에 마눌이가 모기업 회장님이라 소개를 했는데도
진료하다 저도 모르게 어르신 이라고 호칭한 부분에서
그분의 표정이 좋지 않으셨다며 마치 요즘의 '여사님'이
예전에 '여사님'으로 부르던 호칭과 다르듯이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마눌이 말이 맞는지 우선 아리송 하고
그럼 이제 뭐라고 해야 하나요.. 직함을 모르는 분들은..
https://cohabe.com/sisa/69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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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병신같이 그냥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합니다.
교사도 아니고... 연예인때문에 이상하게 된거죠.
어르신이 안좋은 뜻도 아니고, 높임말인데...
그렇군요 할머님은 좋은 호칭있을까요? 아버님 어머님은 중년분들에게 쓰고있습니다만
전 큰어머님 그럽니다 ㅎ
이봐 젊은이
ㅎㅎ
선생님에 한표
지인 아니면... 그냥 환자분...이라는게 가장 나을듯 싶어요.
신사분 께서는.., 숙녀분 께서는.. 아하~ 이거 괸찮네요 한번 시도해볼만 하네요 반응이 어떨지 할머니들 좋아 하실듯.
낮에 일은 하나도 안하는 분인가? 새벽까지 글을 올리는게 대체 이해가 안됨
도수치료사님 하면 될거 같네요.
안마방에서 별걸 다 신경씀
무난하게 영어로하세요.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