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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닥추
그언니는 시집안가셨으면 제가 한번....데이트신청하고 싶네요...
욕하려고 읽었는데 참 따뜻한 이야기네요~
아직 살만한게 아닌 살아야 행복이구나하는 그런 날이 오길..
이런건 닥추
네
욕하려고 읽었는데 참 따뜻한 이야기네요~
아직 살만한게 아닌 살아야 행복이구나하는 그런 날이 오길..
그언니는 시집안가셨으면 제가 한번....데이트신청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지만 줄서봅니다.
@슨존슨 장담하는데 저 시누이 할머니 됐을겁니다 ㅋ
48살 입니다
주작일지라도 기분좋은 글이네
오늘 진급도 떨어지고 우울했는데...
이글보니 다시 기분 좋아집니다
어떤이야 하며 들어왔는데
훈훈하다못해 훔훔하네요ㅎㅎ
그 누나 소개점.....
다들 착하신분 이네.
츤데레여인이네 행복하소
요즘 보기드물게 현명한 사람이네요
우와 멋진시누생기네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기분이 좋아 지네요
고전.......... 디시 옛날 주갤에서 읽었던 ㅋㅋ
주식빼고 다 잘한다는 그 주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않네요 읽는동안
가족관련 글을 볼때마다 왜 눈물이날까ㅜㅜ
저는 개인주의가 무섭네요...
저 자리가 가족간과 사업자간이면 그냥 갑질... 가족이 될 사람간 자기편있기...
항상 죄송하다 한사람이 자기가 아닌 타인으로 인해 이러면된다는...
그냥 정독하다 느낀겁니다...
사업자도 잘못하였지만 저 집안에서 며느리가 실수하면 개인이나 가족중심은 이혼하면 남남... 마니봐서 ㅠ.ㅜ 저는 찌들었네요
비추가 마니걸려도...
제 누님은 저런 집안가서 자살했음...
자기편이면 안심이나 적이면 1:다수로 바보되는거 순간임...
뭔소리신지?
코트 아줌마는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지랄거린거고
엄마는 일단 죄송하다고 하는 게 맞고
시누이는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시시비비를
잘 가려줬구만
멀리 가신거 같아요 돌아오세요 누님 일은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그래~이런 미담이 많을텐데..시댁얘기만 나오면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열올리면서 시댁 뒷담화나하고 그런지 몰겠네..
하여간 어중간하게 코트 쪼가리 하나 있는 것들이 쓰레기 짓 하지ㅋㅋ 진짜 있는 사람들은 여유 있어서 저지랄 안 한다.
그쵸? ㅎㅎ 그런 여유가 부럽습니다
대한항공에서 보고는 웃고 갈 글이네요...ㅡ.,ㅡ;;;
와... 또 어떤X발년이지 하고 들어왔다가 걸크러쉬에 울뻔했네 크흡!!!
예쁘게 사시길요~^^
이게 전지적 감동시점으로 보면 훈훈한 이야기인데.. 쓰레기 맘충시점으로 보면 본인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가지고 업주에게 갑질하는걸로 바뀜..
감동과 극혐은 깬잎 한장 차이임..
이게 왜 업주에게 갑질입니까
업장내에서 사고유발요소을 방치한 책임은
당연히 업주가 책임져야합니다
오 ㅊㅊ 멋진 시누네요,,,,
맘씨가너무나 이쁘네여 신부도 언니도 ㅎㅎ
예비시누 틀림없이 이쁠듯.
아 개훈해
전 이런글 보면 주책맞게 눈물이 나더라구요.훌쩍 ㅜㅜ
이분 손주 봤을듯
역시 부모는 자식의 거울
울리고 있어!!!!
쿨하고 당차며 개념있는 시누~!!
제목에 낚였습니다 ㅋㅋ 멋진 새가족이 생기셨네요
골빈 처자 쓴글인줄 알았는데 개념여 글이그만 시올케 복받을겨!!!
이런 얘기는 너무 좋다. 하지만 징징거린 그 아줌마 나쁘다.
예나 지금이나 츤데레 여자들이 진국입니다
워마드나 맘충년들은 덤비지도 못하죠
츤데레 여자들이 말수가 적어서 그렇지
말빨이 대박이거든요
훌륭한 언니네요. 고마운 사람이구요
이런거 가지고 펑펑은 아닌디?
정말 좋은 시누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