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말씀에 토 다는 박명수.

환장하것네.

김건모씨가 결혼안하는 이유!

박명수는 어른이 아니고 아이였구나

저분들은
아직도 모름
아들이 결혼을
안하는지
못하는지

저 분들도 딸같은 며느리 였는지 돌아보면 ㄷㄷㄷ

박명수 싫어하는데...
이건 박명수 말이 맞아요.
선미씨!

우리 와이프 왈
“저런집으로 시집 안가서 다행이야”

와......진짜 보기만 하는데 숨이 탁! 하고 막힌다....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
매우 드물지만  있긴 합니다
선미 여사님처럼 하면 안되겠지만

며느리가,
"아 시엄마!!! 내가 속옷은 손빨래 해야된다 그랬잖아!!! 그냥 세탁기 돌리면 어떡해!!"
라고 친정엄마한테 하듯이 하면 존나 정색할거면서

예전에 김건모 한창 주가 최고치일 때
김건모 엄마가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 며느리 될 사람은 예뻐야 되고~ 시댁에 잘해야 되고~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고..."
하던 거 생각나네.
내 저리 될 줄 알았지

어른 말씀 틀린게 없지.

신랑한테
나 딸 같은 며느리 할까? 물으니
우리엄마가 뭐 잘못했냐고...ㅎㅎㅎ

무서운 건..
저분들 모두 이미 며느리가 있어요..

저기 나오신 어머님들 외아들만 있는게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 그럼 지금 며느리들은 먼 죄얌????? 노인들 노망났나...

원래 딸: 엄마! 내 블라우스 어딨어? 아니 내가 꺼내놨는데 없어졌어!!
엄마 간식그만 먹어!! 살쪄!! 건강검진 결과 보고 이래!!!
엄마 왜 가지사다놓고 가지무침 안해줘???엄마 저새끼(남동생) 왜저래!!
엄마엄마 엄마
딸같은 며느리: 노예같이 내 마음에 혀같이 구는 며느리.

그냥 하녀가 필요하신거 같은데....

딸이 집 오면 소파 누워 있어도 됌. 며느리는 일 도와야 함. 며느리도 딸처럼 똑같이 일 안 시키면 알아서 시어머니에게 애정 갖는다. 실제로 제 친구 어머니가 오빠 아내에게 그렇게 실천한대요. 집 오면 암것도 안 시킨대요~ 딸처럼. 소파에 누워 뒹굴거리게 함.  그래서 그렇게 친정 편하게 오고 엄마 엄마 한다고.

근데 또 막상 방송보면 며느리에 관해 굉장히 관대하시던데..방송하면서가치관이 바뀌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