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이 엄격한 나라.jpg

니가가라 하나님나라

목사 앞에서 삔스라도 내려야 가나?

죽으면 갈수있음

지식을 쌓으면 하나님 나라가 허구라는걸 알아버리기 때문에 ㅋ

먹사의 성령만이..

아니, 맘 착해도 못가면 어떻게 함?

어쩌면 갈수있다는거지

저렇게 엄격하게 광신도들만 걸러가주는게 어찌보면 더 고마울듯

착하고 종교로 차별하지 않는 사람만 모인 곳이 극락일듯

이명박 천국감 ㅅㄱ

그래 니가 낼 수 있는 정도의 돈으로는 못가지.

천원 헌금은 싫어하시는 한국하나님 나라

돈없고 힘없고 직장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못생기고 성질도 드러운 놈들만 모이는 곳이 천국이면 그게 천국인지 지옥인지?

예수를 마치 전두환처럼 바꿔주는
기묘하고 요상한 대한민국 기독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잡스러운 것이 없으면
천국은 너의 것이라 가르쳤거늘..

첫판부터 장난질이 심하네요
돈으로 못간다고?쳇

팍! 씨~~

안감.

화가난다...하나님의나라...

1. 거지들이 가는 나라
힘 없는 사람이 가는 나라
2. 벼슬도 못해 본 사람들이 가는 나라
머리에 든 거 없는 이들이 가는 나라
3. 못 생긴 사람들만 모인 나라
착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모인 나라
... 전, 양보하겠습니다.

제발 좀 가라~!

솔찍히 이런 자료 그냥 분열조장용으로만 보입니다..
거듭나면 가는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나라 하나님 나라
왜 후렴구는 싹지우시는지요??

1999년 바야흐로 대딩 1학년때, 2호선 예수천국 불신지옥 할배가 나를 쳐다보더니 예수를 믿냐고 물어봤다. 아니라고 했더니 머리채를 잡고 “너같은 놈이 죽으면 예수님이 칼로 다져서 보신탕을 끓여먹는다!”고 고함침. 죽빵 날리고 다음 역에서 탈출했지만 그 이후로 내 인생 최대의 적은 예수가 되었다. 언젠가 나를 보신탕으로 끓여먹을 예정인 예수... 네놈에게 순순히 당하진 않겠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이신칭의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게 대부분 개신교의 핵심교리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유독 한국 개신교가 이걸 이상하게 곡해하는 게 문제일 뿐이죠.
온갖 악행을 저지르면서 하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 아닙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역시 중요 교리입니다. 한국 개신교는 유독 ‘행함’을 무시하려 들고 있기는 하지만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것이고, 그것을 따라 살려 노력하는 것으로 다시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행함은 믿음의 필연적 결과일 수 밖에 없고, 행함이 없는 믿음을 과연 참된 믿음으로 볼 수 있느냐는 엄중한 경고가 신약성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적혀 있습니다.
신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한 대가로 자신의 외아들을 제물로 바쳤는데, 이것만 믿는다면 죄에 대한 용서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을 준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부족한 존재기에 이걸 믿고 바르게 살겠다 해도 사는 동안 꾸준히 실수를 하고 죄를 짓고 또 후회하고 회개하기를 반복하죠. 그러한 ‘앞으로 지을 죄’들까지 모두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단,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자기 죄에 대해 회개하고 뉘우친다면요.
신의 외아들이 자기 죄를 위해 대가 없이 죽었는데, 이걸 믿는다는 사람이 ‘아 예 믿습니다 믿는데요’ 말로만 믿는다 하면서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죄를 짓고 회개도 뉘우침도 없고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 생각도 노력도 안하고 이렇게 살다 죽었을때, 하나님이 그 사람더러 ‘너 믿긴 믿었으니 천국 보내줄게’라 할까요? 예수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가는거 아니라고, 훗날 죽어서 내 앞에 왔을때 내가 정녕 너를 알지도 못한다 할 거라고.
기독교에서 다른 누군가를 두고 저 사람은 천국 간다 지옥간다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사람이 겉만 보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만 아실 문제라 보니까요. 그래서 어떤 사람 천국 갈거다 못갈거다 이야기하기는 저도 조심스럽습니다만은, 분명한 것 하나는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목사, 장로 직분 가지고 예수 믿는 자 답지 못하게 살아온 사람은, 가진것 베풀어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게 아니라 남의것 빼앗고 불의를 행하고 음란하고 부도덕하게 살아온 사람은 죽은 후 천국은 커녕 그 죄값을 남들보다 배는 더 치뤄야 할겁니다.

내 주위에도 저나라 못가실분들 많으니까 그딴나라 안가고 내 주위분들을 따라 다른나라로 가렵니다.

걍 안 믿는다고 지옥 보내는 것 부터가 더러워서 안 감.. 믿으면 나한테 돈을 줘 쌀을 줘.. 믿기지도 않는데 안 믿는다고 지옥가라~ 이러니 더 반감임

오징어는 못가요~~

역시나.. 농담에서. 다큐로 가는...

저 노래 만든 인간이 있는 천국이라면 내 쪽에서 사양할래~ 응~ 싫어 꺼져~

돈 힘 벼슬잇으면 대접은 잘해주던데요
하나님나라가 별건가요
그냥 영원한 의식이 잇는 삶을 바라는 인간의 집착과 갈애죠
애초에 자유의지고 에덴동산이고
인간을 그렇게 사랑햇으면
하나님나라에 인간을 두면 되는 것 아니겟어요
그냥 오늘을 삽니다 구름 위에는 텅빈 진공만리 가득하다는 걸 아는 세대입니다

2.4.6줄 첫째마디 점 오타로
16분음표 하나씩 모자람. 으으윽.....

헌금으로 면죄부랑 입장권 사야 됩니다.
사탄도 목회자의 탈을 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참 쉽습니다.

저 하느님 안믿는데요. 그럼 저도 지옥가나요?ㅠㅠ

제일 빡치는 사실은
예수쟁이들은 이런 댓글들을 읽으며
눈을 지그시감고 미소를 띄우며
고개를 절래절레 안타깝다고 우리를
불쌍히 여긴다는거죠ㅋㅋㅋ

ㅋㅋ난 그냥 천국 안 갈래요.

하아... 난 야훼 안 믿고 지옥 갈건데 엄마는 천국에서 활활 불타는 날 보고 행복하실건가요?
그러지 않으려고 같이 교회 가자는거 아니니!
아니... 그럼에도 내가 결국 교회 안가서 지옥 가도 엄마는 천국에서 행복할거란거죠? 분명 천국에 든 사람들은 영원한 행복만이 있대매요?
............

이렇게 논란이 많은 이유는
진짜로 예수를 믿으면 해야될 언행과 하면 안되는 언행이 있을텐데
예수를 믿는다면서 해야될 것을 안하고 안되는 것을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히밤 애들한태 도대체 뭘 쳐 가르치는거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충만한 자만이 천국에 당도하느니라

윗분이 교리를 열심히 잘 써주셨는데 솔직히 그러한 교리보다 더 중요한것을 느꼈고 그게 구원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대가없이 사랑하라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사랑을 실천한 그 누군가는 하나님을 몰랐어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어도 그 자체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이라는 거죠.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라 할지라도 율법적으로 보면 살인하지 말라. 라는 죄를 어긴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구원하리라고 믿을수 있는건 백성을 자신보다 더 사랑한 사람들이라는 거죠. 자신보다 사람들을 더 사랑한 사람들은 어느 종교를 믿건 안믿건 그냥 그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아이이며 하나님이 돌보시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건 사랑을 믿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에서는 용납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칼러너의 익명의 그리스도인를 말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조건없이 사랑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 조차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거에요. 그가 누구인건 하나님은 사랑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조건없이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없다는 거에요. 예수를 구주로 고백을 하고 교회봉사 많이 하고 십일조를 많이 했어도 하나님은 그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불편하게 여긴다는 겁니다. 왜? 그 사람 마음에 사랑이 없기에... 하나님의 백성은 타인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이 자리를 잡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그 사람의 삶이 그 사람의 믿음을 증명하죠.
자신안의 믿음은 자신의 행동으로 증명합니다. 말은 거룩하게 하는데 행동은 개차반인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갈수도 없고 하나님은 그를 뱉어버리죠. 왜 그 사람의 안에 사랑이 있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겁니다.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 하나님 나라의 구원의 조건입니다. 근데 그걸 할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요. 그래서 멸망의 문은 넓고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적은겁니다.

없으니까 못가지

간만에 콜로세움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