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고 팬미팅이고 올 출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동안 러블리즈 음악이 어쩌고 하며 뭔가 합리화를 시키면서 러블리즈를 좋아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문득 음악을 넘어 러블리즈를 더 많이 좋아한다고 느낀 하루였어요
이제는 좀 더 솔직하게 애들을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한 팬미팅이었습니다
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더욱 더 러블리즈를 서포트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CD 도 많이 사주고 굿즈도 사주고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러블리즈가 데뷔할때 외국에 있었기에 존재조차 잘 몰랐지만 이렇게 늦게나마 러블리즈를 알아 행복하네요
https://cohabe.com/sisa/69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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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팬의 최종단계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아지는 단계.
농담삼아 애국가를 신곡으로 발표해도 좋다고할....ㅋㅋㅋ
중엽이가 종종 방해를 하지만 애들 보고 끝까지 가는거쥬
[리플수정]레드럼// 휘트니 휴스턴이 예전에 미국 애국가 불러 빌보드 차트 올린적 있어요 ㅎㅎㅎ
러블리즈도 애국가 부르는거 궁금하긴 하네요
최종 진화까지 끝내셨군요... 출구는 없다는거 아시죠? ㅎㅎ
저도 그런단계로 발전됐죠 노래듣다
좋아지고 한두명 눈에 들어오다
오프나 콘서트를 거치는 동안 8명전부
자체를 좋아하는 내자신을 알게됐죠
솔직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러블리즈를 통해 에너지받어
삶의 활력소가 되니...
러블리즈라서 행복합니다 ㅎㅎ
열심히 선 그으시더니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영합니다~~
박명은// 거긴 스토리가 좀 있었는데 이제는 당당히 얘기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역시 제대로된 덕질은 그자체가 좋아지는거죠...
어서오세요!!!ㅎㅎㅎ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