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상 논란중인 글

더 넣는 파우더로 녹차를 한잔 더 뽑을 수 잇으면 가격이 더 나오는데

근데 솔직히 카페들 한잔에 존나 남을 거 같은데 가격 보면

왜 논란이 있어?

매장마다 매장 운영 원칙이 있을건데 다른 데서 해 줬다는 이유를 들어서 그 가게에서도 그걸 요구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봐

안된다하면 안되는거지 얼마나 오래따졋길레 기다리던 사람까지 같이가서 따지냐

파우더 추가 몇 백원 만들어 놓는 게 서로 편허지

안된다면 안돼는거지 뭐

브랜드마다 지침이 다르긴할텐데 같은 브랜드에서 다른 상황을 겪었다면...애매하다

보너스랑 월급이랑 구분 못하는 사람인거지.

저런 놈들 보면 공통점이
"쟤넨 해줬는데 왜 니넨 안되냐?" 이거임

그럼 해주는 스타벅스 가면 되지 이디야랑 스벅이랑 가격차이도 심하더만

샷추가에 돈을 안 받는데가 있어?

호이~

파는사람이 그렇겐 안팔겠다는데
다른지점이야기가 왜나와

나도 이디야 망고프라프치노 여름마다 사먹었는데 올해 가서 시켜보니 엄청 싱거운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이거 맛이 왜이러냐 하니까 친구도 좀 심심하긴 하네..
하고 점원한테 얘기해서 시럽좀 더 넣어왔다고 받아옴. 근대 더 넣었다는데도 맛이 싱거움... 그래서 좀 먹다가 3/4 남은거 걍 나올 떄 카운터에 놓고 나옴..
작년까진 되제 진했는데.. 동네 문구점 슬러쉬맛도 못하게 희멀건 한 맛이었음... 그뒤로 이디야는 다시는 안감..

이디야 같은 경우엔 원가도 낮게 판매가도 낮게..같은 컨셉이라 아메리카노도 기본 한샷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솔직히 그런 컨셉인 가게에서 그냥 추가해달라고 하면 원가가 두어배로 뛰긴 하니까.. 그런건 다 둘째치고 영업방침이 안된다면 그냥 안되는구나 하면되지, 뭘 다른곳은 됐는데 여긴 안되냐야. 그럼 다른곳 가면 되는거고, 깐깐하게 장사해서 망하면 그냥 그 사장 책임인거지. 진상임